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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숨은당뇨란.

by 로토루아8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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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줄어들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는 성호르몬은 갱년기 여성들을 괴롭히게 되죠. 여성들에게 더욱 좋지 않은 이것은 중년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 다양한 노화 현상이 시작되는데 성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성호르몬 감소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게 되어 중년의 가을인 갱년기가 나타나게 되고 여성호르몬 수치가 평균 49세가 되면 70% 이하로 감소하게 된다고 해요.

남성호르몬 수치는 70대가 되면 3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다고 해요. 신체기능이 저하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대문에 갱년기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라고해요. 가장 주의해야할 질병이 바로 당뇨라고 해요. 갱년기의 증상으로는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이 있는데 사실 이러한 증상은 당뇨의 증상이기도 합니다. 갱년기와 당뇨의 증상이 비슷하다 보니 당뇨의 발병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남녀 모두 성호르몬을 감소해 당뇨 발병 확률이 높다고 해요.

에스트로겐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고 대사능력에 도움을 줍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치료가 췌장 베타세포의 노화와 사멸을 억 제한 다 고해요. 이는 당뇨병의 발병원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분별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엔 당뇨환자수가 2694272였는데 2020년엔 3334989로 23%나 늘어났다고 해요. 자신이 당뇨 인지도 모르는 숨은 당뇨 환자가 급증했는데, 

숨은 당뇨란? 숨은 당뇨란 음식물 섭취로 높아진 혈당이 가장 치솟는 때인 식후 1시간 혈당이 180 이상인 상태로 당뇨 전 단계로도 불리는데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자신이 당뇨인 줄도 모른 채 살아가는 숨은 당뇨 증상을 갖고 있는 실제 대한 당뇨병학회에서는 숨은 당뇨 환자를 당뇨 환자보다 더 많은 870만 명으로 추산하며 당뇨 대란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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