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00세까지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아껴 써야 할게 무릎 관절이죠. 재생이 되지 않고 쓰면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관절에 좋지 않은 동작은 가급적 하지 않고 좋은 식재료를 챙겨 먹는 게 좋아요.
관절건강에 좋은 식재료인 황색 팽이버섯의 효능과 섭취법.
팽이버섯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타우린과 글루탐산이 풍부하고 특유의 감칠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 최근 농촌진흥청은 황금 돼지해에 황금 팽이버섯이 출시되었다고 해요. 황금 팽이버섯 또는 갈색 팽이버섯으로 불리는데 최근 황색 팽이버섯은 대중적인 식탁에도 활용되고 있죠. 하얀 팽이버섯과 황색 팽이버섯의 차이점은?
영양적으로 훨씬 좋고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황색 팽이버섯이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황금빛 식재료, 황색 팽이버섯에는 버섯의 대표 항염, 항암성분인 베타글루칸이 아주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황색 팽이버섯은 식물성 재료에서는 부족한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는데 라이신 성분은 피부와 뼈, 특히 관절 성분인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황색 팽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또 오래 사용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황색팽이는 백색 팽이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2배가량 높다고 해요. 버섯 별 베타글루칸 함량을 보면 송이가 11.6 영지가 15 황색 팽이는 67이나 되더라고요. 한국 기술거래소에 따르면 베타글루칸은 관절염, 류머티즘 및 알레르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쉽게 수확 가능하기도 하고 신선한 황색 팽이버섯을 구별하는 법은 갓의 크기가 아주 고르게 자란 것, 대의 길이가 7~8cm 정도가 가장 식감도 좋고 먹기도 좋습니다. 많이 벌어지지 않은 갓이 좋고 줄기 부분은 흐린 갈색이 좋아요.
황색 팽이버섯 섭취법.
건조 후 차로 활용해도 좋고, 일반 팽이버섯과 사용법이 같아요.
무릎 관절 건강을 위한 황색 팽이버섯 활용법은?
황색 팽이버섯 말이 만드는 법
1. 황색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비한다.
2. 대파 한대를 일정하게 썰어 황색 팽이버섯을 끼워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혀주면 돼요.
황색 팽이버섯 덮밥 만드는 법.
황색 팽이버섯을 데친 후 양념을 넣고 무쳐준다.
황색 팽이버섯에서 무릎 관절 건강을 돕는 라이신 성분은 철분이 우리 몸에서 잘 흡수되도록 돕는 구리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와 함께 먹을 때 관절 건강을 더 도울 수 있습니다. 바로 검은콩입니다.
그래서 검은콩을 넣고 밥을 한위에 황색 팽이버섯을 올려주면 돼요.
황색 팽이버섯 섭취 시 주의사항.
칼륨이 많아 신장 질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주셔야 해요. 일반인의 경우 하루 100g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