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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레시피로, 얼큰하고 뜨끈해 속이 확 풀리는 요리인 칼칼하고 시원한 맛에 반하는 얼큰 뭇국입니다. 뭇국에 밥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콩나물이 들어가 더욱 시원한 얼큰 뭇국입니다.
박보경의 얼큰뭇국 레시피.
- 무는 나박썰어주세요. 무 껍질에도 영양이 있으니 제거하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무는 도톰하게 나박 썰어 주셔야 해요.
-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 콩나물 꼬리는 제거해주세요.
- 손질된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용하면 오래 끓이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끓여보세요.
- 냄비에 참기름 2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센 불에 볶으면 소고기가 냄비에 달라붙게 됩니다.
- 냄비에 소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과 1/2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한 소고기를 볶은 뒤 물을 넣으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납니다. 국을 끓일 때 소금보다는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좋습니다. 소고기를 달달 볶아주세요.
- 냄비에 나박 썬 무를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넣어 끓이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냄비에 다시마를 넣어 볶아주세요.
- 냄비에 뜨거운 물 5컵을 넣어주세요. 20분 정도 끓이면 무에서 단맛이 우러나와요. 국물에 생기는 거품을 계속 제거하면 국물 맛이 옅어지니 처음에만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 거품을 제거해주세요.
- 콩나물 100g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2작은술, 국간장 1과 1/2큰술 송송 썬 대파 15g을 넣어주세요.
든든하게 밥 말아먹기 좋은 얼큰 뭇국입니다. 시원함이 가득한 뭇국입니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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