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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인생 스테이크 맛집 in 미국 시애틀, 하하, 승준동준

by 로토루아8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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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워싱턴호를 건너면

고층건물과 글로벌 기업이 밀집한 시애틀의 위성도시

국가대표 먹 트리오가 이곳에 온 이유는?

여기는 분당 정자동 같은 곳임

이번 맛집은 동준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식당임

대학교때 식당이 비싸서 승준이 형이랑 장학금받고 그럼 식비가 나오는데

그걸 한달 모아서 이곳에서 데이트했다고


대*얼스 브로일러

모든 스테이크에 미국 최상 등급 소고기인 USDA 프라임을 사용하는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임

벨뷰 지역뿐만 아니라 시애틀 다운타운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으로도 유명하며 빌게이츠, 저스틴 비버 등의 단골 맛집으로 알려져 있음

USDA 프라임 등급은 미국 농무부가 지정하는 소고기 등급으로 마블링 정도에 따라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로 나뉨

프라임 등급을 최상위 소고기로 평가하며 미국 전체에서 단 2%의 소만 프라임 등급을 받음

이건 4시간동은 슬로로스팅한 프라임 립이라고함

프라임 립

USDA 프라임 등급 소의 등심 부위를 4시간 동안 천천히 로스팅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스테이크임

일일 한정 판매로 예약해야 맛볼수 있으며 알싸한 맛의 호스래디시 소스와 함께 제공됨

버터 바른것 같다고

입안가득 버터가 녹아내리는 듯 부드러운 육질이 사르르~~

프라임립을 알싸한 맛의 호스래디시 소스와 함께 먹어보세요.

호스래디시 소스는 서양의 고추냉이라고 불리는 호스래디시에 머스터드, 마요네즈, 크림 등을 섞어 만든 소스예요.


고베규라고

일본 고베 지역에서 곡물과 맥주를 먹여 기른 소로 한 근에 20만원이상을 호가하는 고급소고기로 

그만큼 맛있는 고베규 먹었을 때의 감동과 비슷하다고함

인생 스테이크만나 행복한 한때

맛있는 고기 다음에 또 맛있는 고기 나갑니다~

팔레미뇽은 USDA 프라임 등급 소의 안심 부위로 버터, 메시 포테이토와 함께 제공되는 스테이크예요.

나무 장작을 사용한 그릴에 구워 바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상남자들 취향 저격하는 꽃분홍색 속살

필레 미뇽 너도 정말 맛있긴 한데..

원래 필레미뇽은 마블링이 적고 살코기가 촘촘히 박힌 안심 부위예요.

프라임 립이 사르르 녹앗다면 필레 미뇽은 씹는 식감이 살아있음

밀레미뇽을 먼저 먹었다면 이게 최고라고

세번째 스테이크 나갑니다.

버터 향이 입안에 맴도는 상위 2% 스테이크

본8 립아이

USDA 프라임 등급 소의 립아이 부위를 브로일 후 나무 장작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랍스터 꼴

북대서양의 랍스터 꼬리를 오븐에 구운 요리로 모든 스테이크에 곁들여 주문 가능해요

무려 바다와 육지의 특급 만남!!

전복+고기= 꿀 조합이듯

이런게 미국에서 유명한 플레이팅 방식인데

원래 이름은 서프앤 터프

한국으로 치면 홍어삼합

필레미뇽과 프라임 립이 만난 맛이라고함

둘이 만나 너무 예쁜 아이가 태어남 그게 얘라고

버터향과 씹는 맛을 다 가진 립 아이

이번에는 립아이와 랍스터를 동시에 맛보기로!

랍스터 자체에도 엄청 육즙이 많다고

립아이 스테이크와 랍스터는 환사으이 짝꿍 인정!

승준도 이렇게 큰 랍스터 꼬리는 처음이라고함!!

밤이되면 낭만이 더해지는 잠못 드는 도시 , 시애틀

오늘 맛본 메뉴중 최고는 단연코 프라임 립임!!

인생 스테이크 인정!!!

그렇게 시애틀 푸드 트립 첫째날 마무리!!


<출처: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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