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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변진영 주부의 당뇨병 완화 비법.

by 로토루아8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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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완화하고 건강을 찾은 근력운동 1년 만에 달라진 몸을 보여준 변진영 주부님, 비법이 근육을 키운 거라고 해요.

전에는 힘이 없었고 거의 누워 있었다고 해요. 아이들의 엄마라고 해요.

 

 

 

변진영 주부의 당뇨병 완화 비법.

 

 

2017년 만삭일 때 인생 최고 몸무게인 78kg에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근육을 키우고 28kg 감량해 현재 50kg을 유지했다고 해요. 쌍둥이 임신 당시 1일 라면 2개를 먹고 아이스크림 3개까지 먹었다고 해요. 만성피로가 심해 병원 검사를 했더니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공복혈당이 144mg/dl이었다고 해요. 조산 위험도 있어서 입원도 했었다고 해요.

 

임신 중 단 게 먹고 싶은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해요. 임신성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게 되고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인슐린 작용이 저하되고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쉽게 임당 생긴다고 요즘은 다들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2 당뇨병이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운동선수들도 운동을 안 하면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잖아요. 출산 후 7년 식단 조절은 안 했다고 해요. 대신 당뇨병엔 하체 근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고 해요.

 

변진영 주부의 하루 5분 하체 강화 운동법!

  1. 제자리에서 가볍게 10회 걷는다.
  2. 오른쪽 무릎과 왼쪽 무릎을 번갈아 4번씩 터치한다.
  3. 팔을 사선으로 그으면서 무릎을 터치한다.
  4. 제자리에서 다리를 7번 당긴다.
  5. 무릎을 골반 높이로 올리며 7번 터치한다.

5개 동작이 1세트로 하루 두 번 추천한다고 해요.

 

허벅지, 엉덩이의 큰 근육을 사용해 5부만 해도 운동 효과 만점이라고 해요. 하체 강화 운동은 전신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고 하루에 5분으로 2~3회면 충분하다고 해요. 꾸준히 운동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올 거라고 해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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