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중 3일간이나 폭염주의보 였다고해요
무더위도 이겨내고 즐겁게 여행한 독일 친구들
서울 파주 . 경주까지 알찬 일정!
아직도 많은 일정이 남은 다니엘 투어!
여기...너무 좋은거같음!!!ㅎㅎㅎ
좌식 문화가 발달한 이유는 겨울의 난방 온돌의 영향!!
겨울의 온돌을 경험해보면 더 좋았을 듯
최근 이탈리아에는 온돌 시스템의 신식건물이 생기고 잇는 추세라고해요.
옛날 왕처럼 높은 사람들이 먹던 음식!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전, 현직 대통령도 방문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해요
오미와 산해진미를 한번에 맛볼 수 잇는 최고의 식사
수많은 반찬 가짓수로 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 없을거라고
독일의 식당들은 개별 공간이 따로 없다고해요
음식 이름을 한국어로 알려주는 것 아주 그뤠잇 이라고!
이름만 들으면 식욕감퇴라고..ㅋㅋ
한국어 명칭 그대로 알려주는 것은 선입견을 만들지 않을 좋은 아이디어임!
잡채는 외국인들이 모두 좋아한다고해요.. 싫어하는 사람 아직 못봤다고
후식까지 제공되는 후한 인심의 한정식.
이번에 갈 곳은 안압지!
어머니와 갔었다고함...ㅋㅋ
안압지는 동궁과 월지로
신라왕궁의 별궁 터로 주로 귀빈을 접대하는 연회상소로 사용되었다.
안압지는 조선 시대에 붙여진 이름이고
신라시대당시명칭은 월지로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고해요
이름만으로도 상상 가능한 경주의 아름다운 밤
서양 문화권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불교 문화와 절.
아시아에 대한 로망으로 자연과 어우러져 더 신비로운 사찰의 모습.
발전보다 사찰을 잘 보존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해요.
맛있지만 진짜 독일 카레소시지는 아니라고
독일에서는 친구끼리 투표가 흔한일?
결정이 어려운 때는 투표로!
사진과 프로필은 물론 인터뷰까지
졸업 전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앨범이라고해요
어릴 적 자신이 쓴 글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 친구들
시간이 흘러 이렇게 추억얘기를 함께할 수 있는 친구야말로..
정말 값진 보물이고! 평생 지켜야한 보배죠!^^
<출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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