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간인 12시!!
정체불명의 굉음!!
대포를 쏘는 이유는? 과거부터 해군 요충지인 블라디보스토크로 현재까지
건재함을 과시하는 의미로
건너편엔 전시되어있는 잠수함
2차 세계대전 참전 잠수함이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함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사용했던 그대로 내부가 보존되어있음
일부 공간은 전시실로 개조함
1940년대 전시상황 속으로 타임슬립
잠수함 투어로 과거 여행 가능함
입장권은 1인에 2000원이에요.
좁은 통로를 지난 뒤 펼쳐지는
모두에게 새로움을 주는 잠수함 관광
침실과 어뢰실이 한곳에 있음
어뢰는 물속을 가는 미사일이에요.
아치문을 왕복으로 통과하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대요.
개선문에서 커피마시러 카페로 이동~
상호와 달리 일명 해적 커피로 유명한 카페임
해적커피는 저렴한 가격과 현지인들이 즐겨 찾음. 커피 1잔에 천원부터 시작이라고하네요.
준영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백화점의 옥상으로 가면
현지 젊은이들에게 핫플레이스라는 오픈한지 얼마안된 햄버거집
두툼한 패티와 다양한 채소로 풍성한 맛을 내는 수제버거
각양각색의 수제맥주를 골라먹는 재미도 있음
러시아 대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경기가 있을때는 단체 관람을 하는 핫플레이스
추천메뉴는 비프+ 베이컨
비프+ 파인애플
주문하자마자 바로 요리 시작!!
두툼한 고기와 새콤달콤 파인애플 이곳만의 비법 소스까지 뿌려주면
거기에 마른 목을 적셔줄 맥주와 레모네이드
일반버거는 약 6000원
미니버거는 약 2400원임
까만 빵의 비밀은 오징어 먹물임
파인애플이 통째로 들어있음
주중엔 5시까지는 육천원으로 세트 메뉴 가능함
하지만 주말에는 햄버거 단품이 육천원임
패티가 패스트푸드점이랑 다름
손수 다져서 더 풍부한 육즙과 기름도 막 철철 흘러나오지 않음
러시아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임
우리들에게도 입맛 저격 수제 버거임
러시아 수제 버거에 빠진 짠내투어
오늘의 단짠 게임
청양고추 100개를 얇게 썰어놓은거 같다고
준영투어 다음 장소는?
월미도처럼 작지만 알찬 놀이공원
바다와 유원지!!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흥 발전소
그리고 해양공원의 핫플레이스
가성비 넘치는 20여개의 놀이기구가 잇음
관람차를 타면서 풍경과 놀이기구 스캔
매표소에서 놀이기구 선택
미리 알아본 결과 수중 범퍼카 추천
관람차는 필수!! 이제 놀이기구 이용권을 구입
금액 충전 후 놀이기구 탈 때마다 차감됨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면 낭만이 가득한 이곳에서 서로에게 선물하는 추억 하나!
하지만 무섭다....ㅎㅎ 왜냐하면....ㅎㅎ
거기에 바람까지 세참
4월 28일이 촬영하는 날인데...아직도 춥다고함 최소 5월은 지나고나서 타라고함
흥을 향해 내달릴 듯한 수중범퍼카
올리면 가속
예상외로 느린 수중 범퍼카
너도 나도 안전운전중임
알고보니 아빠가 옆에 타는 아기용임
점심과 저녁 사이에 먹는 드런치!
일단 시푸드가게로 갑니다.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과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임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되어있음
가리비구이 개당 5800원임 절인 청어는 5600원
북부지방 새우는 11800원
이곳은 가리비가 유명한 곳이라고함
절인 청어는 과메기 같은 느낌이 난다고함
비싸서 킹크랩은 먹을 수 없음.
구운 가리비 5개 북부 지방 새우 1접시
세계 3대 악취음식이
1위인 삭힌 청어인 수르스트뢰밍
생선은 절이면 맛이 다 똑같다고
호박스프가 제일 맛있다고함...ㅋㅋ
버터 가리비구이!!
엄청 크네용.
버터가리비구이는 개당 5800원 290루블임
디저트 가게로 도보로 13분 이동
한국어 메뉴판이 구비되어있어요.
70여가지 케이크가 있는 디저트 천국임
아메리카노가 900원임 레몬허브티는 7000원 쉐이크는 2200원
가성비가 좋음
낮에 마신 커피도 3000원인데
음료와 케이크 14700원 사용. 735루블
호박케이크도 시킴
레드벨벳 케이크까지
음료5잔이랑 디저트 4종 시킴
9가지 메뉴가 14700원임
2차 명수투어에서 나왔던 곳
율 브리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 할리우드 스타예요.
이제 마지막 코스 준영이 준비한 숙소로 이동
숙박 공유 서비스를 이용한 준영
공포의 집같다고...ㅋㅋ
이오시프 스탈린은 소련의 정치가죠.
러시아 고위 간부들이 살았던 곳임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 최대7명 숙박이 가능함 주방 1 방3개 화장실2개임
1인당 22000원임
킹크랩임!!!
미안한척 숨기고 있었던 선물임
시작부터 십만원을 빼고 시작했다고함
삶은채로 배달되기때문에 데우기만 하면 돼요!!
한국어로 주문 가능한 킹크랩 배달 서비스로 일반식당보다 30% 저렴해요
블라디보스토크 필수 먹방 메뉴인 킹크랩
다양한 해산물과 맥주도 판매해요.
레스토랑 평균 가격은 1kg에 사만원인데
배달 서비스는 30% 저렴해 배달온 킹크랩은 1킬로그램에 28000원임
기대를 안하고 있다가 먹으니깐 더 맛있다고!
감동적인 준영투어의 마무리!
최종 우승은 준영!!
준영의 스몰 럭셔리는
커스텀 칵테일바로
산업혁명 이후 유럽을 재현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칵테일 주문이 가능함
1잔당 7천원에서 60만원까지 다양함
여행 막바지에 제대로 느끼는 유럽 스멜
여행하면서 고생한 것도 지나고 보면 소중한 추억이라고
<출처: tvN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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