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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재미

밥블레스유10회 부추전

by 로토루아8 2018.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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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추만 가득한 부추전 먹으러 간다고...ㅎㅎ

힌트는 합정동!!! 아주 살짝 소개했던 쑥의 단골집으로 언니들도 시청자들도 숨넘어갈뻔함..

파랗고 바삭한 부추전

부추전이 7천원임

사연자도 궁금했던 이곳!!!

영자가 1회때 애타게 찾았던 옛 단골집 연락이 왔다고함

방송이후 이슈가 됐던 화정의 잇템들 인터넷에서 어렵게 구한거라고

1인 1부추전 

미리찢지말고 바로 찢어서 먹기!!


겉이 바삭바삭함

쑥이의 맛 촉이 뙇 왔던 부추전

바지락을 넣고 끓인 후

메인보다 본격적인 추가메뉴

군화를 거꾸로 신은 전 남친을 잊기 위해 선택한 수영

벌써 평형을 배우는 중이라고 대신 증명서로 입금내역이랑 출입중 보내줌

수영 새벽반에 어울리는 메뉴는?

맛있는데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도 있고

콩국수 추천!

바지락 칼국수 도착!!

칼국수면이  롤러코스터 같다고

부모님의 갈비찜이나 잡채

하지만 모든 엄마가 요리를 잘하는건 아님


먹어본것보다 새로운 것!!

빵지순례같은 것도 좋을거같다고 수제맥주 유명한 곳이나 걸그룹보다 매력적인 핫한 메뉴들

인천 지인 동네에 있던 베스트 코타리집이 최화정이 맛있게 먹은집이라고


영자가 그리워했던 추억의 맛 골뱅이집으로 출발`

옛날 다방같은 모습이었다고

오늘준비한 기내식은 견과류~ 

하루 한봉지씩 먹으면 딱이라고 많이 먹어도 안좋아

예전에 티비서 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아몬드 좋대서..과량먹어가지고..엄청 토하고..그래서 응급실 실려왔다고하더라고요.

물질을 한번 배워보는거 어떠냐고.. 4주 교육이 있다고

제주도 맛집이 생각났다고... 회인데 우리가 먹던 회가 아니라고

회에 초장을 안 찍고 젓갈을 하나 살짝 올려서 먹는 맛집이라고

제주도출신 소유가 알려준 곳이라고하네요.

기본적으로 회가 너무 맛있고 젓갈도 너무 맛있다고

일산 암 센터 옆 그토록 찾아 헤매던 그곳

모두의 기억속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이곳

선배들이 회식하면 무조건 이집으로 2차를 왔다고 따로 또 함께 지낸 추억의 장소라고

골뱅이무침과 냉 콩나물국의 환상의 조합

영자가 애타게 외쳐대던 아다다다 고소고소의 주인공임

옛날통닭부터 번데기, 계란말이, 과일화채까지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골뱅이무침.  숨겨진 진미채 골라먹는 재미까지..

영자의 먹 스타일로!! 골뱅이에 콩나물을 살짝얹어서 먹기


말이 필요없이 음~하나로 통하는 공감의 맛 옛맛 그대로라고

학..치킨 맛있게 생겼어용..

신혼 1년차 부산 출신 새댁이라는 사연

ㅋㅋㅋㅋ 넘나 웃김

남편이 이걸 욕으로 듣고 단아한 이미지에 속았다고 놀린다고

소금 쳐서 먹으라는 뜻이에요.

ㅋㅋㅋ 김숙이하니깐..사네요...ㅋㅋ

서울식 감탄사라면?

심오하면서도 황당한 사연 하나

영자는 애플망고... 비싼거 먹겟다고함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일이죵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값비싼 음식이 아닌 집밥일거라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즐기는 따뜻한 엄마 밥이 최고 아닐까요...

ㅋㅋㅋ 잠시 잊고 있었네요.

엄마밥도 맛없을수 있다는 걸...

달빛에도 타는 까만 피부가 스트레스인 직장인이라고


일찍 퇴근해도 해가 안져 있어서 집에 못간다고..ㅠㅠ

속도 타고 있는 저를 달랠 음식 추천해주세요.

까만 피부가 매력적인 문가비처럼 개성으로 밀고 나가면 좋겠다고

하지만 매력적이어도 본인에겐 콤플렉스가 될수도 있죠.

사연자를 위해 깜짝 선물로 연어덮밥 배달해줌

ㅋㅋ깜짝방문인데 안놀랜다고..ㅋㅋ

언니들만 먹는 보습을 보여줘서 미안한 마음에 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인데 서프라이즈 실패함..


<출처: olive  밥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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