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속 정보./재미

더짠내투어, 동해 명수투어. 마지막회.

by 로토루아8 2020. 8. 13.
반응형


5찐 동해 투어.

1.2.3찐 찐맛집.

명수투어 아침은 메밀로 만든 음식!! 

추암해수욕장에서 아침식사할곳이로 이동.

첫번째 픽은 짐승 용량 막국수집임.

동해 토박이들의 단골집으로 무더위날릴 살얼음 동동 물 막국수.

물회 막국수와 비빔회 막국수는 8500원

부드러운 수육과 환상의 궁합. 가오리 회는 1000원으로 추가 가능.

찐 메밀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물회막국수 3개랑 비빔회막국수 3개 수육까지~

야들야들한 비계와 살코기가 윤기 좔좔 수육과

직접 뽑은 쫄깃한 메밀 면에 참기름과 양념을 넣고 갖가기 고명을 올린

비빔 회 막국수.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물회막국수.

큼지막한 그릇에 메밀 면 가득.

메밀면이 진짜 쫀득쫀득하다고 입안가득 참기름의 고소한 풍미의 여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다고함.

비빔 메밀 면 위에 가오리 회를 얹고 수육까지 더하면 비빔 메밀 삼합.

가오리회가 꼬들꼬들하니 진짜 맛있다고.

비빔 메밀 면과 수육과 가오리회 환상 조합이라고함.

한여름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물회막국수.

맛과 양 모두 만족할 맛집이라고 추천한다고함.

맛있는데 더울때 와서 먹었으면 대박인데..아쉽다고...ㅋㅋ

차를 타고 약 17분 이동해 망상해변으로 감.

여름하면? 물놀이죠.

망상해수욕장은 수심이 1.5m 밖에 안되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음.

백사장의 길이는 2km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제격임.

두번째픽은 수상 레저보트 체험.

여름바다 하면 빠질수 없는 물놀이~ 보트체험. 1인 2만원으로 물살을 가르며 빠른 스피드로 즐기는 보트임.

짜릿함 만점 꿀잼 보장.

머리를 부딪힐수 있어서 헤드기어를 모두 착용해야함.

파라솔 대여비는 만원.

바다에서 느끼는 오프로드.

플렉스와 갓성비로 나뉘는 식사. 코끼리코 한후 신발 던지기로 나누기로함.

게장 비빔밥은 보너스!! 플렉스 대게집.

찜은 1kg 6만원 탕은 1kg에 7만원. 

갓성비 음식은?

동해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오징어. 쫄깃하고 달큼한 오징어 회와 속이 꽉찬 고소한 오징어 통찜까지~

싱싱한 해산물들의 천국인 묵호항에 도착.

묵호항 활어 판매 센터는 신선한 자연산 수산물을 저렴한 값에 먹을수 있는 곳으로 

그날의 어획량에 따라 바뀌는 시가!!

때에 따라 만원에 오징어 10마리 구매 가능함.

6마리에 만원. 

묵호항에서 나와 약 2분만 걸어가면..

세번째 픽은 해산물 맛집.

상차림비 1인 삼천원으로 오징어찜 비용은 5000원

상차림 비용만 내면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오징어 회손질까지 무료로 해줌.

단돈 만원으로 배터지게 오징어 먹을수 있음.

플렉스 메뉴는

칼칼하고 시원하게 우러난 대게탕까지~


오징어 회와 찜. 27000원

갓 잡은 오징어를 깨끗하게 손질 후 가느다란 국수처럼 썰어내면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오징어 회.

또하나 오징어를 통째로 솥에 넣은 후 몇분간 푹 찌면 

아무 양념도 없이 오징어 내장의 맛 그대로!! 고소하고 야들야들한 오징어 통찜.

오징어는 매일 시세가 달라요.

오늘 잡아 싱싱한 오징어 회.

엄청 고소하다고.  오징어를 통으로 쪄내서 입안 가득 꽉찬 식감.

처음 맛보는 오징어 내장의 고소함.

대게탕 등장.

신선한 대게를 깨끗이 손질 후 각종 채소, 소스와 함께 팔팔 끓인 대게탕.

대게는 진짜 맛나죠...ㅎㅎ

고소한 내장까지 버릴게 없는 대게찜.

대게탕에 라면 사리 넣을 예정.

통째로 들어간 대게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바다 향.

시장을 나와 묵호항을 따라 5분정도 걸으면

등대오름길.

네번째 픽은 논골담길.

동해에 왔다면 꼭 들러야 할 뷰 맛집. 담화와 소품들이 아기자기한 논골담길.

묵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아름다운 묵호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더위를 식히려면 바람의 언덕 카페로~ 디저트로 당 충전 오션 뷰로 갬성 충전.!

묵호의 이야기를 담은 담화가 그려진 골목.

담화란?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로 벽화대신 담화라고 표현한다.

사진도 찍고 동해의 시원한 바다를 보며~ 도착!!

예쁜 사진 스폿도 있는 논골담길 언덕에 위치한 카페.

묵호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임.

음료 5잔과 팥빙수 2개. 총 29000원

저녁식사 먹으러!~~

물닭갈비는 1인분 만원 볶음밥은 1인분이 이천원.

강원도만의 이색 메뉴 물닭갈비 맛집.

듬뿍 올린 각종 채소가 맛과 향을 더해 풍미 작렬 얼큰한 물닭갈비 완성.

빠지면 섭섭한 볶음밥까지~ 

먹고나면 다시 생각나는 맛 물닭갈비.


비법양념에 매콤하게 생닭을 버무려주고 떡, 고구마, 당면, 국수, 쑥갓. 부추. 깻잎, 미나리 채소 4총사가 푸짐하게.

푸짐한 채소 위로 육수를 콸콸코라 부어줌.

양념한 닭에 닭육수로 감칠맛을 더하면. 모든 재료 총집합 물닭갈비 완성.

탄광 지역에서 칼칼한 국물을 위해 태어난 물닭갈비.

우리가 알던 닭갈비 맛이 아님.

맑은 육수가 진하게 졸아들면  닭고기에도 양념이 쏙 배요.

매운탕 느낌도 난다고함. 각종 사리 골라 먹고 쫄깃한 닭고기와  시원한 국물로 환상 마무리.


그냥 닭갈비보다 더 맛있다고함.

바짝 졸아든 국물에 밥 넣고~ 들기름 넣고~ 아삭아삭 다진 김치투하.

김가루 뿌리고 고소와 쫄깃 치즈를 올리면.

볶음밥 완성.

숟가락을 멈출수가 없음. 볶음밥에 오이도 얹어먹으면 꿀맛.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 물닭갈비의 매력. 잊을수없는 물 닭갈비의 맛.

요게 마지막회더라고용..ㅠ 짧게 끝나서 아쉽.

<출처: tvn 더짠내투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