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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험한 것이 몰려온다19, 9위 8위 7위

by 로토루아8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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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중국, 000 상인의 정체?!

중국 커뮤니티에 이어진 수상한 상인에 대한 목격담. 

2019년 2월 중국 후베이성 황강 지역에서 한 남성이 길에서 만난 중년의 상인에게 칼을 사게 됐는데.. 

값을 지불하려고 하자, 

 

 

돈은 받지 않은 채,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떠난 상인. 그로부터 1년 뒤 2020년 1월. 

 

 

미래를 예견한 상인의 말?!

코로나19로 중국 각지 도시와 마을들이 봉쇄되었고, 상인의 말처럼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미래의 상황을 알고 예언한 것일까?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누구도 상상 못했던 상황. 어딘가 수상한 상인의 존재.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20년 10월, 후베이성 지역에 다시 나타난 칼을 파는 상인은 또 한 번 의문의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마치 저승사자처럼 오싹한 말을 남긴 상인.

두 번째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상인. 이번 예언은 가볍게 들리지 않을 것 같은데..

9개우러이 지난 2021년 7월.

 

 

또다시 적중한 상인의 예언.

상인의 말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대재앙 발생.

혹시.. 사도인이 다시 나타난 건가?

 

 

사도인은 오래전부터 기록이 남아 있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물건값을 받지 않고 의문의 말을 남기는 것이 특징임.

 

자신의 말이 실현되면 돈을 받으러 오는 사도인. 또 한 번 나타난 사도인의 예언.

 

 

사람들은 아무리 기상이변이어도 한 여름에 무슨 눈이냐며. 

한여름에 눈이라는 말에 모두가 의심했죠. 그런데 2022년 여름, 

 

 

연속으로 예언이 적중하며 사도인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죠.

증폭되는 사람들의 불안, 사도인은 악마의 말을 전하는 사람일까?

사도인이 재앙이 실현됐을 때만 돈을 받으러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8위 대구, 밤낚시 하다 마주친 000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실제 경험담, 1990년대 후반 대구 **읍 산 쪽에 위치한 한 저수지에 친구와 밤낚시를 하러 가기로 한 A 씨. 그런데 갑자기 약속을 취소한 친구.

A씨는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낚시용품을 챙겨 혼자서 출발을 했습니다. 저녁 9시쯤 집에서  출발해 10시경 저수지에 도착, 보통 친구가 약속을 취소하면 안 가기 마련인데 .. 상상만으로도 무서운 저수지 밤낚시.

 

혼자 밤낚시를 시작한 A씨. 

30분 간격으로 성인 팔뚝만 한 붕어가 4마리나 잡혔고, 화났던 것도 잠시, 금세 기분이 좋아진 A 씨.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순식간에 끊긴 입질! 문득 이상함을 느낀 A 씨가 주변을 돌아보니 

 

 

왠지 소름 돋는 기분에 담배를 꺼내 물었는데.. 그 순간, 

 

 

저수지 한복판에 누군가가 떠 있는 상황. 사람이 맞긴 한 건가? 의문이 드는 동시에.A씨와 눈을 맞춘 채 서서히 다가오는 그 정체불명의 여자. 그 여자가 귀신임을 직감한 A 씨가 이제 죽는구나 싶었던 그때, 어느새 다 타버린 담배 덕에 정신을 번쩍 차린 A 씨. 그대로 뒤를 돌아 사력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고 해요.

산을 구르다시피 내려와 겨우 찾은 민가, 너무 놀라서 몸이 굳을 만도 한데 뛰어간 게 대단하데요. 그런데 이리저리 긁히고 찢기고 부딪혀 만신창이가 된 A 씨. 주인장에게 부탁해 시계를 보니 당시 시간은 오전 6시.

준비 시간부터 낚시를 한 시간까지 치면, 밤 12시부터 새벽 1시  그렇다면 A 씨는 무려 5~6시간을 산속에서 헤맨 셈. 

이에 다시 자신이 내려온 산을 본 A 씨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않을 수밖에 없었죠.

약 반나절을 빙글빙글 이리저리 다치며 헤맨 그곳은 산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시골 동산이었습니다. 

자칫하면 영영 못 내려갔을지도 모르는 상황.  저수지에서 희생된 여자의 혼이 아닐까?

 

7위 정신 병원에서 보낸 의문의 000

서울시 동대문구의 C 정신 병원. 

폐원 후에도 여러 의혹과 소문들이 무성한데요. 정신병원은 도심 한복판에 세워졌고 1990년대 병원 인근에 살던 주부 A 씨의 경험담입니다. 

정신 병원 앞을 지날 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그러던 어느 날,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에 주변을 돌아봤더니, 

 

 

정신 병원 창문에 서 있던 마르고 까만 얼굴의 남성.

남성은 무언가 말하려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는데.. 또 다른 날,

같은 길을 지나던 중 눈앞에 떨어진 무언가.

 

 

그리고 낡은 종이에 써 있던 의문의 메시지.

 

 

당시 공중전화 요금이 30원.

정신병원에 갇힌 남성이 가족에게 전화를 해 달라고 요청한 것, 탈출을 도와 달라는 SOS 신호. 메모에 있던 번호로 연락을 한 A 씨. 

아들의 소식을 듣고 놀란 남자의 가족들, 가족들이 놀란 이유는?

아들이 행방불명된 상태였기 때문에 진실은 알 수 없지만, 국가 수당을 노린 일부 정신 병원들이 있었는데

 

 

돈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 봤던 일부 사건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망가트린 일. 한 정신 병원에서 보내온 SOS 메모.

메모를 보낸 남자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남자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을까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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