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나만 잘해도 돈이 되는 세상이죠. 부업으로 억대 수입 올리기가 이번 주 주제입니다. K사 이모티콘 출시 하루 만에 전체 매출 1위 했다는 N잡으로 억대 수입 만들기 프로젝트, 정보를 알려준다고 해요.
K사 이모티콘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한 대충 하는 답장 이모티콘 작가 김규진 님이 나와서 알려주더라고요. 하루 만에 무려 3만 개가 팔렸다고 해요. 누적 매출액이 1억 2천만 원 달성, 해당 이모티콘을 출시했던 2017년 당시 5500여 개의 이모티콘 중 1등이었고 웬만한 대학교의 수석입학 수준이었다고 해요. 5500대 1이었다고 해요.
이모티콘은 물론 인터넷 짤방으로도 활용되잖아요. 출시 당시 채팅창과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B급 이모티콘의 시작을 알린 원조라고 해요. 그때는 포토샵도 못해서 그림판으로 그린 거라고 해요. 이모티콘 출시 이틀 전에 퇴사를 했다고 하네요. 퇴사를 결정한 이유는 일도 재미있고 잘하고 있었지만, 10년 뒤를 생각했을 때 내가 계속 할 수 있었을까? 돈을 벌기위해 다양한 직업을 찾던 중 부업으로 할수 있는 이모티콘 작가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해요.
항상 퇴사를 염두에 두고 있는 현대 사회의 직장인들, 직장인 89.5%가 퇴사를 고민한다고 해요. 준비한 것 없이는 결정하기 힘든 퇴사, 부수익이 본업의 월급을 추월했을 때 퇴사 타이밍이라고 해요. 안정적인 수입이 생길 때까지는 본업과 병행할 필요는 있다고 해요. 회계사 일을 하면서 병행한 스포츠 브랜드를 창업한 N브랜드 대표 필 나이트. 스포츠 브랜드 수익이 본 수익을 추월하면서 퇴사를 결정했다고 해요. 억대 저작권 수입의 작사가 김이나도 7년 동안 회사 생활과 작사 활동을 병행하다 퇴사했다고 해요. 부업이 본업의 수익을 추월할 때가 포인트라고 해요.
단기간에 적응하기엔 너무 큰 액수였다고 첫 이모티콘으로만 2억~3억의 수익이 났다고 해요. 현재는 7개 출시했다고 해요. 전문가가 본 김규진의 성공 비결은 3가지라고 해요. 1. 아무런 제약이 없는 이모티콘 작업이었고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죠. 두 번째는 과정이 간단해요. 그리고 제출하면 끝이에요. 필요한 건 실행력과 결단력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세 번째 비결은 비즈니스에는 자본금, 시드머니가 필요한데 이모티콘은 필요 없죠. 돈을 벌기 위해 돈이 필요한 사업과 달리 자본금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분야예요. 한마디로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예요.
김규진의 이모티콘 그리는 비법.
복잡하게 말고 낙서하듯이 쉽게 그려라! 우선 많이 그린 후 그중에서 골라내라! 그중 잘 그린 이모티콘을 골라 한 세트를 픽하면 됩니다. 멈춰있는 그림은 32개 움직이는 그림은 24개입니다.
주제에 맞는 32가지 메시지를 선정하라! 구성과 기획 그러고 나서 제출하면 끝이에요. 32개 이모티콘의 메인이 될 캐릭터가 필요하고 주제에 알맞은 이모티콘을 그려야 해요. 간단한 도구와 시간만 있으면 가능한 부업이죠. 이모티콘 캐릭터만큼 메시지도 중요해요.
이모티콘 제작 후 출시 방법은?
이모티콘 제출방법 첫 번째는 K사 이모티콘 사이트에 접속한 후 이모티콘 제안하기를 누르고 로그인 후 제목 등 제안서를 작성합니다.
내용을 작성한 후 제출하기를 하면 2주에서 4주 사이에 결과 통보가 온다고 해요. 탈락해도 탈락했다고 연락이 온다고해요.
억대 매출 가능한 또 다른 방법.
편식이 심한 주린이들이 부수익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그중 스톡 사진이 있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을 판매하는 게 스톡 사진에요. 관련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 구매자가 금액을 지불하고 다운로드합니다. 찰나의 순간 등 특이한 사진들이 팔리겠죠. 인터넷 상의 수많은 유료 사진들이 있는데 무불 변한 사진 사용은 큰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 등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죠. 특이하거나 임팩트가 있는 사진이 필요한데 스톡 사진은 실패해도 상관이 없다고해요. 필요도구는 연사 가능한 카메라만 있으면 됩니다. 오히려 스톡사진이라는 공간에서는 B급 감성이 통하는 곳이라 정형화된 사진보다는 자연스러운 사진이 더 인기가 많다고해요. 큰 투자없이 수익을 낼수 있고 억대 매출 내고 있는 스톡사진 전문가들은 전문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한다고 해요. 사진 촬영이 취미인 분들에게 꿀 부업이죠.
주부들이 할만한 부업이 다육식물 재테크라고 해요.
다육식물은 선인장, 알로에 등 다육질의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하는데 쉽게 죽지 않고 번식시키기가 용이해 재테크로도 많이 활용된다고 해요. 다육식물을 분양받아 기른 후 재판매하는 재테크로 다육이 잎을 떼서 다른 화분에 옮기면 새로운 다육이가 탄생해요. 집에서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노하우가 생길수록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겠죠.
취미로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일석이조죠. 1년 키운 다육이로 최대 3번 번식이 가능하다고 해요. 초보자, 주부 모두 가능한 부업입니다. 실제 취미로 시작했다가 농장으로 억대 매출 달성한 사람도 있다고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관상용으로도 제격인 다육이, 공간 차지도 적어서 부담이 제로고 지금부터 당장 할 수 있는 부업이죠.
<출처: tvN 프리한닥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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