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 반스 운동화 신어보고 너무 푹신푹신해서 커플 운동화로 반스를 선택했는데 요게 모델에 따라서 쿠션이 좀 다른 거 같더라고요. 처음 신어본 올드스쿨은 엄청 폭신폭신했거든요. 요번에 커플로 맞춘 건 쿠션이 그보다 좀 더 딱딱한?! 그렇다고 딱딱한 건 아니에요. 비교해서 그런 거지 다른 제품보다 발 안 아프고 좋아요.
저희는 둘다 발 사이즈가 같은 260이에요. 반스가 다른 것보단 볼이 좀 넓게 나오고 요건 정사이즈로 산거예요. 처음엔 너무 큰 거 아닌가 했는데 같이 신어보니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하루 종일 신고 돌아다닌 결과 발바닥 아픈 거 없었어요. 커플 운동화로 선물 받은 거 예쁘게 잘 신을게요. 남자 친구한테 받은 선물입니다.
처음 해보는 게 참 많은 거 같아요. 커플 운동화도 커플링도, 같이 똑같은걸 하고 다닌다는 게 뭔가 함께한다는 게 참 좋네요. 가까이서 찍은 착용샷 찍고 싶어서 모델을 부탁했어요.
올드스쿨은 뒤꿈치부분도 두툼하던데 요건 스니커즈 스타일이라 다 얇고 끈은 끝까지 다 묶으니깐 발목 부분이 아프네요. 발목이 조금 두꺼우신 분들은 두 칸 남기고 묶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우리가 아는 스니커즈 그 재질이에요. 그래서 봄, 여름, 가을, 한겨울 전까지 신기 좋을거 같더라고요. 이런 하얀 스티커즈가 코디하기가 쉬워요. 저는 원피스에 남자 친구는 청바지에 코디했는데도 괜찮았어요. 여기저기 매치하기가 좋아서 운동화 사실 생각이라면 요거 추천 들려요. 지금 지마켓에서 20% 쿠폰도 주니깐 거기서 사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사면 될거같아요. 사이즈가 어렵다면 abc 마켓이나 주변 백화점 매장이 있으면 가서 신어보시고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사실수 있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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