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려먹어도 꿀맛인 삼치! 속살의 촉촉함은 그대로 살리고
조림용 삼치 손질법
1. 아가미를 통해 내장 제거
2. 뼈에 붙은 핏물 제거
삼치조림 맛의 핵심은 조림 양념장 만들기!!!
특별한 양념장 비법!!
볼에 고추장 2 큰 술을 넣는다.
된장 2큰술을 넣는다.
된장은 삼치 비린내를 제거해줌. 그리고 구수한 맛이 증가함.
간장 2큰술을 넣고 섞는다.
다진마늘 2큰술. 다진 생강 2작은 술을 넣는다.
맛술 2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는다.
설탕 2 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고 섞는다.
고등어조림도 가능함.
생선조림 단골재료는 시래기와 묵은지.
열무손질하는 법.
뿌리를 다듬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
사포닌이 풍부한 열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열무의 비타민C가 삼치의 단백질을 만나면 콜라겐 합성과 혈관벽을 강화시켜줌.
데친 열무 3분의 2 만 덜어내 지그재그 모양으로 냄비에 깐다.
열무는 지그재그로 깔아야 삼치를 올렸을 때 맛의 균형을 맞출수 있어요.
손질후 토막낸 삼치 한 마리를 열무 위에 올린다.
채썬 양파 100g 어슷하게 썬 대파 50g을 넣는다.
어슷하게 썬 풋고추 50g 홍고추 20g을 넣는다.
남겨둔 열무를 채소 위에 올려 덮는다.
열무로 삼치를 덮는 이유는 열무 향이 배는 효과가 있고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잇어요.
열무위에 양념장을 골고루 얹는다.
물 1컵 반을 넣는다.
열무에서 수분이 생기기때문에 충분하다고함.
생선조림 마스이 핵심 비법은 오래 끓이지 않는다!!!
오래 끓일 경우 수분 증발로 퍽퍽해지는 살.
모든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약 15분간 끓인다.
삼치를 뒤집어 반대쪽도 더 조려준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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