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하루 평균 70여명 이것으로 사망함
심장이 멈췄다 심정지
가끔씩 느껴지는 가슴통증, 답답함이 심정지일수 있습니다.
갑자기 털썩!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심정지
남녀노소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위에 모두의 사명원인이 심정지로 발생 편균 나이가 63.5세라고해요
일본, 대만등과 비교해 약 10세 빠른 나이임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번번히 일어난다고해요..ㅠㅠ
발새웋 1분 지연시 소생률이 7~10% 감소하게됌.
다급하게 도착한 병원에서 들은 말이 3분만 늦었어도 큰일날뻔했다고
급성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 추이
2016년만 해도 약 3만명이 발생함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심정지!!
두말할것없이 생명 제 1 유지기관은 심장입니다.
약 10km 혈관에 강한 펌프질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심장은 혈액순환이 정지되면
3~4분이면 뇌세포가 사멸이 시작되고 10분이면 모든 뇌세포가 사멸된다고해요.
멈춘 심장을 되살리는 심폐소생술의 핵심은 바로 시간!
심정지 발생후 5~6분이 지났다면 심폐소생술도 무용지물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이 대한민국이 매우 낮다고해요
생사를 가르는 심정지의 골든 타임은 놓쳐서도 안되고 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나는 물론 내 가족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심정지의 모든 것
내가족, 내동료의 심장이 멈춰버린다면?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죽음을 삶으로 바꿀수 있기 때문임
겨울이되면 나쁜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더욱 걱정되는 심장 건강
심장이 예고없이 멈추는 급성 심정지 환자
급성 심정지는 심장이 멈춘 순간부터 병원에 오기까지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느냐에 따라서 환자의 생사가 갈린다.
심장! 젊다고 안심할 순 없습니다.
젊은 남성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갑작스러운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있어요
나도 모르게 심장이 커진다? 비대성 심근증
심장 근육의 비대로 심장 내 현액 공간이 줄고 수축, 이완력이 둔해져 심정지 가능성이 높아요.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면 혈액 출구가 좁아집니다.
그 좁은 출구로 같은 혈액량을 짜 주어야 하니까 심장은 더 세게 수축하게 되고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은 비대성 심근증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분들의 경우 평소와 다르게 어지럼증, 무력함, 호흡 곤란 등이 있다면 초음파 검사로 심장 건강을 확인할 것을 권유합니다.
체중이나 그런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해요.
국내 심정지 환자 약 20% 는 40대 이하로
35세미만 돌연사가 약 65%라고해요. 심장 이상을 원인으로 추정되고 젊다고 안심할 수 만은 없는 현실임
심정지원인의 80~90%를 차지하는 질환은 동맥경화로 인한 관상동맥 질환입니다.
좌심실 기능 부전이 동반한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환자는 심정지 위험이 높아요
고혈압 환자는 말 그대로 혈압이 높기 때문에 그 혈압을 이기고 심장이 혈액을 보내줘야 합니다. 심장에 부담이 더해져 심정지 가능성이 높아요
일교차 및 실내외온도차가 큰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은 수축하고 혈압은 상승하게됨.
혈관수축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에 부담을 주게됩니다.
심정지로 이어져 돌연사 가능성이 높아져요.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느낀 이용식
긴 송곳으로 가슴을 천처히 찌르는 느낌이었는데 심근경색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던 이용식은 다 제치고 곧바로 응급실로 갔다고함
심장의 열을 내리고 안정을 주는 청심환은 심정지의 응급처치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심정지의 골든 타임을 놓칠 가능성도 있어요.
그렇다면 심근경색은 왜 일어날까?
혈관이 막혀 산소와 영양소가 근육에 전달되지 않아 근육이 괴사된다고해요.
그렇다면 관상동맥이 막히는 원인은?
혈관 내 여러 물질들이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질환이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동맥경화는 어느 혈관에서나 생길수 있으며 심장 혈관에 생길 경우 심정지를 유발한다고해요.
순식간에 심장을 멎게 하는 동맥경화의 위험...
심정지의 전조 증상을 알수 있는 방법은?
심정지가 발생하기전 알아차리면 살수 있는 전조 증상이 있어요
심정지는 전조증상 1단계는 수일~ 수개월전 발현합니다.
예를 들면 운동하다가 평소보다 체력이 떨어짐을 느낀다면?
심장 혈관건강 확인을 권유합니다.
심정지 전조 증상 2단계는 심정지까지 불과 몇시간 전으로
2단계에서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심정지가 오기전에 경련을 일으키는 심장
심실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산소와 영양소를 포함한 혈액을 전신으로 내보내는 심실이 제대로 박동하지 못하고 떨리는 현상입니다.
혈액이 심장을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는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고 심장 안에 피가 고이게 됩니다.
온몸에 장기가 망가지고 돌이킬수 없는 단계가 됩니다.
생활속에서 알아채기 어려운 전조 증상은 스트레스 증상들과도 비슷하다고해요
휴식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험해요.
상당히 많은 환자가 소화불량과 혼동하는데
식체는 식은땀, 구토, 어지럼증, 복부팽만, 명치통증이 있는데
심정지는 식은땀, 구토. 어지럼증, 호흡곤란, 가슴중앙에서 턱과 팔 등으로 통증이 퍼지게됩니다.
심정지 발생시 꼭 필요한 응급처치!!
심정지의 골든타임은 단 4분임!! 놀라서 허둥대다 보면 끝나버림
심장이 멎으면 신체에 산소 공급이 불가하게 되고 빠르게 뇌가 손상됩니다.
4분이 넘어가면 뇌 손상으로 사망 확률이 급상승해요
심폐소생술로 흉부압박으로 가장 도움을 받는 장기는 뇌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심폐뇌소생술로 불리기도함
119를 기다릴 시간도 없기 때문임
심정지 골든 타임을 사수하라!!
소방대원은 각 역할에 맞게 세 분야로 나눠집니다.
화재가 발생했을대 화재를 진압하는 화재진압대원,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시민을 구하는 구조대원, 병원으로 응급한 수숭이 필요한 환자를 돕는 구급대원
심정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심폐소생술
급성 심정지 환자의 절반이 가정에서 발생한다고해요.
내가 심폐소생술을 배운다는 건 내 가족을 살리는 일이다.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의식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자극을 느낄수 있는 강도로
머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어깨를 두드리고 큰 소리로 불러 의식을 확인하면되요.
심정지는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머리를 다치거나 경추 손상 의심이 되면 목 위로 머리를 건드는 것은 위험해요
상의를 벗겨 가슴 움직임을 확인하고 또는 임종 호흡이라고해서 숨을 쉬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
임종호흡이란 심정지 호흡으로 심정지 환자에게서 이상한 목소리와 근육경련 목이나 턱, 혀가 움직임을 동반한 비정상적인 호흡 패턴을 보이는 것이라고해요.
남아있는 호흡 반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슴의 움직임이 없거나 임종 호흡을 보이면 심폐소생술을 실시!!
주변에 여러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119에 신고를 부탁하는데
특정인을 지목해서 119에 신고를 부탁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19 신고 후에 할 일은?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심정지는 침대, 소파등에 많이 쓰러져있다고해요
쓰러진 곳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딱딱한 바닥에서 하지 않게 되면 환자 몸이 같이 흔들리면서 심폐소생술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환자를 옮길 때 반드시 목과 머리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
올바른 심폐소생술
환자의 가슴 옆에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려 무릎 끓고 앉는다.
자세를 잡으셨으면 환자의 가슴 중앙
흉골의 2분의 1지점을 찾아 손바닥으로 압박 위치를 잡는다.
이때 주의하실 사항은 흉골의 끝에 칼돌기라고 가슴을 만져보면 약간 삐죽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을 누르시면 복강내 장시 손상을 유발할수 잇다고해요.
흉골 2분의 1 지점보다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가락이나 손바닥 면이 아닌 손바닥 끝부분이 압박 위치
5~6cm 깊이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압박하는게 좋아요.
5~6cm 의 깊이로 눌러줘야 심장에서 피를 내보냅니다.
집에서는 베개나 인혀을 활용해 연습하시면 좋아요.
반복 훈련을 통해 몸이 기억하는 방법이 좋아요.
사실 5cm를 눌러라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이 정도 누름으로 해서 심장에서 피가 나가는 양이 정상적일 때 나가는 양의 3분의 1~4분의 1밖에 안돼요.
5cm 미만으로 누르면 심장에서 나가는 피의 양은 더 줄어든다.
정지된 심장에 압력을 가해 발생하는 정상혈류의 4분의 1수준의 혈류만으로 뇌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된다고해요.
5cm 누르면 반드시 5cm를 다시 올라올 것!!!
건강한분은 괜찮지만 실제로 뼈가 부러질수도 있다고해요.
뼈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의 느낌이 고스란히 손에 전해지고 물론 두려울 수도 잇는데
생명을 살린다는 마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뮤지는 합격.
1분을 다 못햇기 때문에 압박 속도를 보고 판단하는거라고해요.
분당 108회의 속도면 괜찮은거임.
너무 빨리 압박하면 심장이 충분히 이완할 시간이 없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심장은 수축도 중요하고 이완도 중요합니다.
수축할 때 심장에서 혈액을 동맥으로 내보낸다. 이완될 때 정맥에서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온다.
심장에서 나가는 혈액양이 줄어들고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액양이 줄어들고
악순환의 반복을 끊어야 충분한 수축과 충분한 이완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벼원까지 거리는 평균 10~15분으로 쉼없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소방관
구급차안에서도 계속하고 혼자 하기 정말 수비지 않은 응급처치이기 때문에 때로는 시민분들에게 심폐소생술이 많이 보급이 돼서 소방관이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여러명의 소방관들이 10초이내로 교대로한다고해요.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적십자사, 거주 지역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두명 이상이 있을 경우에 119에 전화해 소방관과 직접 영상통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를 딱딱하고 평평한 바닥에 놉힌 뒤 가슴이 노출되도록 상의를 탈의시키세요.
가슴 정중앙에 한쪽 손바닥을 올리고 다른 손으로 깍지를 껴주세요.
환자 가슴이 5cm 이상 들어가게 강한 힘으로 눌러주세요.
1초에 2회 누른다는 생각으로 누르세요.
이때, 심장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도록 눌렀던 가슴이 완전히 펴진 후 다시 눌러주세요.
응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주세요.
죽어가는 심장을 살리는 생명의 손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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