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는 빌려주는 집이라 다른 스타들이 와서 즐기는 방송이 나오는데 이광수, 한효주, 강하늘이 와서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먹고 즐기는 게 나와요. 이번 장소가 어딘지 푸릇푸릇한 게 너무 좋은 곳이더라고요.
바다와 강이 있는 곳도 좋지만 저는 피톤치드 뿜뿜하는 산이나 이런 나무 잔디가 많은 곳도 좋거든요.
셋은 해적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만났다고해요. 영화 촬영도 너무 재밌게 해서 다시 하라면 또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영화 촬영 후 반년만에 만난 3 사람.
한효주표 콩국수와 카레라이스 만드는 법.
소고기는 핏물을 빼준후 냄비에 넣고 고기를 넣어 먼저 익힌 후
달달한 맛을 내기 위한 효주의 카레 비법은 사과를 넣는 거라고 해요.
사과와 당근, 양파 채소들을 썰어 냄비에 넣고 함께 볶아줘요. 다 익으면 물을 넣고
카레가루를 넣고 끓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사과를 넣으면 새콤 맛이 있어서 더 맛있어지나 봐요. 광수는 카레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요번 추석 때 사과 들어오면 사과 넣고 카레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물에 소금 넣고 식초 넣고 달걀 10분 동안 삶기. 달걀이 터지는 걸 막기 위한 거죠. 그리고 콩국수는 소면만 삶고 콩국물은 사서 넣어먹는 걸로.
콩국수에 넣을 오이는 길쭉하게 채 썰 놓고
소면은 센 불에 삶기. 탱탱한 면발을 위해 찬물을 부어주면서 삶아주세요. 다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헹궈주고
밑반찬은 효주가 가져온 고추장아찌로!
삶아진 소면에 얼음과 콩국수 국물을 붓고 오이와 달걀을 올려주면 완성.
<출처: tvN 바퀴달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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