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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내돈내산 후기, 모어 스타킹.

by 로토루아8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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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간중독 원피스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 쇼에라는 곳이요. 자체 제작이라 주문받을 때만 살 수 있는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모어 스타킹이라는 거 짧게 공구를 해서 사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스타킹임에도 꽤 가격이 나가고 일본꺼라서 좀 그렇긴 했는데 너무 추천해서 그레이 하나 블랙 하나 사봤거든요. 신어보니깐 너무 편하고 스타킹에서 편백 같은 향기도 나요. 정말 5개는 사놓을걸 그랬나 봐요. 찾아보니 지마켓에서 팔길래 다음 달에 설날 쿠폰 주면 사놓으려고요.

 

모어스타킹
모어스타킹

 

제 가산 건 60디인데 80디랑 많이 차이는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레이 색상이 꽤 괜찮아요. 코디하기도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꺼냈을 때 크기가 엄청 작아요. 애기들 레깅스인 줄, 근데 넣으면 쭉 늘어나고 쪼임이 하나도 없어요. 전에 신던 건 압박 스타킹인데 많이 조여서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저리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건 그런 거 없고 어디 긁혀도 올이 나가는 게 아니고 구멍만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문 꿰매서 입어도 한참을 신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키 170에 다리가 긴편이라 대부분 끝까지 올리면 작아서 엉덩이랑 다리사이가 떠서 불편하곤 했는데 요건 정말 그런 거 없어서 너무 만족이에요. 다음데 살 때는 80 디도 한 개 넣어서 사보려고요. 요즘 같은 날씨에 실내에서 신기 정말 좋은듯해요. 다음엔 원피스랑 입은 착샷도 찍어볼게요! 요거 하나로 쇼에님한테 믿음이 확가서 요번에 진행하는 슬렉스도 하나사보려합니다. 유행안타고 질좋은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오래 입을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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