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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 22기. 166화. 내 맘속 2순위와의 남자들의 선택 데이트.

by 로토루아8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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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현재 호감 있는 사람이 옥순과 순자.

그러나 순자에겐 아이가 둘인 점이 마음에 걸린다고.

 

 

 

듣는 입장에선 속상할 수 있겠지만, 당사자는 책임감을 2배로 느낀단 의미죠.

 

광수의 부름에 이내 준비를 마치고 나온 영자.

 

 

오늘은 영숙과 대화해보고 싶은데 혹여나 어제 데이트에서 문제가 있어 선택을 안 한다고 혼자 오해할까 봐..

 

영자와의 대화를 끝내고 곧바로 영숙을 불러내는 광수.

 

 

 

영숙은 세례만 받았을뿐 거의 무교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결과가 보이는데 감정 소모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는 영숙.

 

 

 

남자들이 반하게 되는 리액션이라고. 

 

 

영철의 표현 방법이 일방적이라 문제가 있다고.

 

 

상대가 거절해서 받을 상처까지 미리 생각해 두는 편이라고.

자기소개 때의 모습처럼만 대하면 한결 더 유쾌해 보일 텐데, 본인도 바뀌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거라고.

 

반대로 상대가 받을 상처에 말 못할 고민에 빠진 한 남자.

 

 

경수의 침묵 속 오해만 커지는 중..

 

 

정숙 주려고 라면 끓였는데 경수랑 대화하러 나감,

영식의 운수 나쁜 날.

 

 

 

하루가 지나서야 알게 된 본인에게만 잘못 전달된 쌈의 진실.

이런건 빨리 알려줘야 서로에게 이득이죠.

 

 

고추팅에 이어 고추냉이까지 여러모로 매운맛 제대로 선사한 경수.

 

그 시각 일파만파 퍼진 쌈 진실에 급히 한달음에 달려오는 영자.

 

 

 

옥순은 자꾸만 들려오는 다른 여자와의 썸 소식에 괜히 날카로워진 기분.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었던 쌈의 진실.

 

쌈 한입에 기침뿐만 아니라 어쩌면 터져 나왔을 숨은 본심들.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말할 타이밍을 못 볼 수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최대한 빨리 말해줬다면 조금 덜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죠.

 

한산도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하는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 공원.

 

 

그의 손끝이 가리키는 곳에 위치한 이충무공의 숨결이 살아있는 통제영!

 

하늘로 뻗은그 기개 아래 이끌리듯 모이는 솔로 남녀들.

 

 

오늘 데이트는 내 마음속 2순위와의 남자들 선택!

 

전란의 마음속, 드러나게 될 남자들의 2순위.

더불어 궁금해질 1순위, 그 가운데 시작된 남자들의 선택.

 

 

마음속 1순위는 영숙이라는 영수.

 

 

 

2순위 순자의 옆에 앉은 영호. 그리고 마음속 1순위는 옥순이라는 그.

영호의 1순위가 옥순이라는 걸 알게 되고 잠시 멍해졌던 순간이었다는 순자.

 

 

영식의 마음속 1순위는 현숙이었다.

아직 대화를 한 번도 못해봐서 1순위라고, 

 

어제 푸념 늘어놓았던 모습만 보면 사실상정숙은 6순위 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2순위까지만 많이 올라온거 같다는 데프콘. 

 

 

마음속 1순위는 영숙이라는 영철.

 

 

 

광수의 마음속 1순위도 영숙이라는 광수.

본인에게 온 양옆의 남자들이 모두 1순위로 영숙을 고른 상황.

 

광수의 큰 걸림돌인 종교 문제, 비슷한 이유로 이혼한 아픔이 있는 영숙에게 동질감을 느꼈다고.

반면 영자님 같은 경우엔 서로 다른 종교 문제에 진전이 있을지..

 

두 번의 실수는 하기 싫은건 당연한 본능입니다. 

덕분에 서로가 1순위인걸 확인한 셈.

 

 

1순위가 상철이라는 정희

 

 

상철의 마음속 1순위가 정희라고.

 

 

도산공원의 평온함 같은 표현.

 

 

순수해 보이는 모습 뒤 적극적인 어필에 궁금증이 생겼던 경수.

더군다나 어제의 오배송 쌈을 만회할 기회.

원했던 경수와 1대 1데이트를 하게 된 현숙.

 

그리고 경수의 1순위임에도 표정이 안 좋은 옥순.

 

 

경수는 또 2순위랑 대화를 하니까...

 

 

왜냐하면 해보고 싶었던 1대 1데이트를 호감 가는 상대와 한다는 게 제일 베스트라는 현숙.

 

그리고 영문도 모른 채 혼자 있게 된 옥순과 정희. 

귓속말로 전해진 본심 속 모두 종료된 남자들의 2순위 선택.

 

어제의 쌈으로 확실해졌던 1순위,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 해본 와중 모두가 입을 모아 사귄다고 확정.

1순위라는 피드백을 받은게 하나도 없다는 옥순.  쌈을 준 것도 우리가 만들어 준 상황일 뿐이지 자발적인 표현은 못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옥순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서로 하나둘씩 풀어놓는 경수와의 경험담.

 

1순위의 미소 뒤 시작된 2순위와의 데이트.

 

 

반면 2순위 선택으로 누군가는 불이 붙고, 

2순위가 1순위로? 새로운 지각변동에 흔들리는 솔로들.

 

그리고 그들 앞에 등장한 미궁의 심야 데이트.

다음 편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한밤중 막판 뒤집기!

 

 

이미 방송에 나왔지만 방송날 결혼한 커플이 광수와 영자더라고요!

데이트할 때보면 너무 편해보이던데,! 정말 인연은 다 따로 있나봐요.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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