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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여행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들19, 15위부터 11위까지 입니다.

by 로토루아8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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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는 이탈리아에서 만나는 남자들의 평생 필수템입니다. 

일명 고현정 수분크림이라는 산*마리아노 벨라 수분크림, 그리고 이탈리아 쇼핑 리스트인 마비*치약, 마도*장갑, 모카포트 등 여러 가지가 있죠. 이탈리아 여행 중 사야 할 뉴 쇼핑 템이 있습니다. 

 

프로라*
프로라*

 

이탈리아 면도 제품 전문 브랜드인 프로라*입니다. 

1908년이후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로 면도는 고대의 예술이며 섬세한 손길이라고 심오한 면도 철학을 고수해 다양한 면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유럽의 바버숍에서도 입소문 난 브랜드로 프로라*를 추천하는 이유는 잔수염이 남아 까칠하고 피부가 자극받아 트러블까지 생기게 되는데 면도 고민이 있다면 프로라*이 해결해준다고 해요.

면도 1단계는 사전 면도크림을 바르고 면도 전 누워있던 털을 정리 해 밀착력을 높여줘요. 면도 2단계는 셰이빙으로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 덕에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고 해요. 면도 3단계는 마무리 겸 진정 케어로 끈적임이 적고 흡수력이 좋은 애프터 셰이브 크림을 발라주면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와 스킨케어까지 된다고 해요. 프로라* 사용후기를 보면 자극 없고 부드러워 면도계의 신세계라고 하네요. 피부 수염 상태에 따라 나뉜 다양한 라인업이 특징인데 매일 면도하는 남성들에게는 평생 필수템입니다. 이탈리아 여행 시 무조건 쟁여 와야 할 쇼핑 템.

 

 

현지 마트, 약국 등에서 약 4000원에 판매하는데 국내보다 6분의 1 정도 저렴하다고 해요. 이탈리아에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남자들의 평생  필수템입니다. 

 

 

 

14위는 오스트리아 마성의 조미료!? 000

코로나19 시국이 끝나면 꼭 가고 싶은 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하면 떠오르는 게 오페라, 주얼리, 과자 등 그동안은 잘 몰랐던 오스트리아 필수 쇼핑 템이 있습니다. 

 

호박씨오일
호박씨오일

 

프리 한 19 103회에서도 소개했던 호박씨 오일, 오스트리아는 영토의 3분의 2가 알프스 산지인데 오스트리아의 호박씨 오일은 영양만점 A급 품질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 참기름이 있다면 오스트리아엔 호박씨 오일입니다. 오스트리아가 호박씨 오일의 종주국입니다. 특히 녹지가 풍부해 오스트리아의 녹색 심장이라 불리는 곳으로 슈타이어마르크 지방의 호박씨가 유명하다고 해요.

슈타이어마르크의 호박씨는 껍질이 없다고 해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호박씨 오일의 다양한 활용법은 

튀김처럼 뜨거운 요리는 안되고 고기, 빵 먹을 때 소스처럼 활용하면 좋아요. 샐러드드레싱으로도 제격이에요. 한식에서도 활용도 만점입니다. 나물무침, 멸치볶음에 참기름, 들기름 대신 넣으면 좋아 요리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센스만점이에요. 한식에도 넣어 먹기 좋아서 오스트리아 쇼핑 템으로 딱입니다. 전립선 건강에도 좋고 꾸준히 섭취하거나 샴푸와 같이 사용하면 두피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일계의 팔방미인인 오스트리아 호박씨 오일입니다. 

호박씨 오일은 오스트리아 현지 마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 슈타이어마르크산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해주세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오스트리아 쇼핑 템, 오스트리아에 가면 꼭 챙겨 와야 할 호박씨 오일입니다. 

 

13위는 맛에 타락하는 악마의 쿠키입니다. 

전에 소개했던 게 홍콩의 마약 쿠키였죠. 캐나다에서 맛본 사람들이 강추하는 마성의 쿠키입니다. 

 

 

비주얼은 평범한 초콜릿칩쿠키와 비슷하죠. 입에 넣는 순간, 다이어터, 운동인들도 타락하게 만든다는 퇴폐적인 타락함이란뜻의 악마의 쿠키인 데*던트 쿠키, 먹기도전에 버터향이 예술이고 초코칩뿐만 아니라 쿠키 냄새부터 환상적이라고해요. 입안을 감싸는 버터 향과 아낌없는 초코칩의 컬래버로 일반적으로 초코 쿠키에 따라 초코칩 양이 적기도 하지만, 데*던트 쿠키는 서운하지 않게 초코칩도 듬뿍 들어있다고 해요. 그 맛에 타락할만한 쿠키라고 해요. 1988년 출시 이후 캐나다에서 무려 8억 개 이상 판매를 했고  약 34년 동안 사랑받은 캐나다 국민 초콜릿 쿠키라고 해요.

타사 초코칩 쿠키 대비 초코칩 30~50% 를 함유하고 있고 포장지부터 초코칩들을 강조하고 있다고 해요. 흑설탕, 코코넛, 코코아버터를 첨가한 궁극의 초콜릿 쿠키, 악마의 쿠키 영접 후기를 보면 눈이 번쩍 떠지는 달달하면서도 부드럽고 이 맛있는걸 왜 캐나다 사람들만 먹냐며 같이 타락하자고 하네요.

데*던트 쿠키는 캐나다의 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이 할 수 있어요. 3~6 cad로 약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살 수 있다고 해요. 캐나다 여행객에게 부탁하고 싶어질 정도라고 해요. 캐나다에서 꼭 맛봐야 할 악마의 쿠키 유혹이 시작됩니다. 

 

12위는 예쁘고 맛있는 발리 표 000

신혼여행지 1순위로 아름다운 해변, 풀빌라, 액티비티까지, 동남아 최고 휴양지는 발리죠. 이국적인 감성과 명불허전 여행지까지 바다와 산 모두 청정 자연을 갖춘 매력의 섬입니다. 훗날 발리 여행 때 꼭 사 와야 할 쇼핑 템은 아는 사람들만 차아 먹는다는 수제 잼입니다. 

 

코우*진-수제잼
코우*진 수제 잼

 

라탄 소품이 유명한 발리, 코우*진 수제잼은 인도네시아 자연에서 수확한 열대과일, 천연재료만 사용한다고 해요. 망고, 애플과 시나몬, 파인애플과 구아버 등등 평소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맛의 잼이라고 해요. 단연 최고의 인기 잼은 밀크캐러멜 잼이고 부드럽고 달콤한 잼 안에 설탕 알갱이가 씹힌다고 해요.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잼 종류가 워낙 다양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무작정 구매했다가 입맛에 맞지 않으면 처치곤란이잖아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금물입니다. 마음껏 시식한 뒤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착한 가격이에요. 수제잼 1병 가격이 약 4000원에서 8000원으로 캐리어 가득 담아와도 가격 부담이 없습니다. 틴케이스 또는 라탄 상자에 포장이 가능해요. 여행 다녀온 뒤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수제라서 더욱 특별한 발리 표 잼, 곧 맛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11위는 청정 자연을 담은 그리스의 000

힐링 여행지 그리스는 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청량한 하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황홀한 그리스의 풍경, 그리스 여행 시 꼭 사 와야 하는 쇼핑 템, 그리스 청정 자연을 담은 뷰티 브랜드, 코*스는 설립자가 약사 출신으로 합성염료, 인공향료가 없어요. 유기농 허브와 식물 원료만 사용한 천연 화장품입니다. 

민감성 피부일수록 화장품 성분에 더욱 예민하죠, 바로 추천 템은 코*스 샴푸예요.

 

 

건성, 염색, 지성용 등 모발 컨디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데 사용후기를 보면 씻고 나면 개운하고 향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해요. 천연 식물 성분이 모발, 두피를 보호해주고  허브 성분이 두피를 청소해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거품의 양과 세정력은 상관이 없어요. 과도한 샴푸 거품은 두피를 자극해 오히려 모발이 건조해질 수도 있는데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아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해요. 바로 천연재료만 사용했다는 증거예요. 좋은 성분에 효과까지 보장되니 탐나는 쇼핑 템이죠. 천연 성분만 사용해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 요즘 머리 엄청 빠져서 고민인데 요 제품 사서 한번 써볼까 봐요. 한국에서도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유럽의 수돗물은 석회수라서 목욕 제품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스 전역 내 약국 또는 공식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해요. 구매대행 가격보다 저렴해요. 약 1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공식 매장의 경우 1+1 행사도 종종 진행한다고 해요. 고급 패키지에 크기도 적당하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그리스 여행의 필수 쇼핑 템인 자연주의 코*스샴푸입니다. 

 

 

<출처: tvN SHOW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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