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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톡파원 25시, 대자연 & 액티비티 성지, 호주 브리즈번 랜선 여행.

by 로토루아8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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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랜선 여행, 대자연과 액티비티의 성지라고 해요.

 

아름다운 대자연은 물론이고 즐길 거리가 가득한 호주. 

이색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짜릿한 액티비티의 성지입니다. 

브리즈번 & 근교 액티비티 여행입니다. 

 

 

 

처음으로 갈 장소는 아*플라이.

브리즈번에서 즐겨 볼 첫 번째 액티비티는?!

 

 

 

아* 플라이 입니다. 

톡파원이 공중 부양을 하러 온 곳.

 

 

 

실내 스카이다이빙,

최대 시속 275km의 바람을 타고 공중으로 떠오르는 이색 스포츠입니다. 

약 3.7km 상공에서 자유낙하하는 기분이라고 해요.

 

 

 

 

정식 명칭은 수직 풍동입니다. 

1960년대 항공과 군사 분야에서 공기 역학 연구를 위해 제작했는데, 

1982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업용 액티비티로 재탄생했습니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폐막식에도 등장했는데.

올림픽 시범 종목에 도전 중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프로포즈도 한다고!!

 

 

 

바람이 쎄다보니까 가끔 피부가 따갑기도 하다고 해요.

공중으로 떠오르며 온몸으로 느끼는 짜릿함.

 

스카이다이빙은 낙하산 없이 활공하는 시간이 짧은데,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반복해서 자유 낙하가 가능, 안전하고 쉽게 비행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두번째 장소는 버티*

액티비티 후 허기진 배를채우러 온 곳입니다. 

 

 

 

파워하우스는 1920년대 건설된 발전소 건물입니다.

전시 및 공연 관람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오늘 갈 식당도 파워하우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옥상 위 난간에서 식사를 하는거라고해요.

 

 

 

2023년 10월 문을 연,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식당으로

높이 17m 옥상 난간에서 즐기는 이색 식사입니다. 

 

소지품은 1층에 맡기고, 올라가기.

 

 

 

자리에 앉아서 보는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해요.

실수로 식기를 떨어뜨려서 주울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브로데토는 해산물에 토마토, 마늘 등을 넣어 함께 끓여낸 스튜입니다. 

여기에 파스타 면을 추가한 거임.

짬뽕맛이 난다고.

 

 

 

 

이탈리아 디저트인 판나코타. 

아몬드 크림에 베리류를 넣어 만든 푸딩입니다.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다고.

 

그리고 이 식당의 하이라이트는?!

 

 

 

 

난간 제일 끝으로 이동을 한 후, 

로프를 타고 밑으로 내려옵니다. 

퇴장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식당.

 

마지막 장소는 가리섬!!

브리즈번에서 차로 2시간 40분 정도 달려온 곳은 

투어 만남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가이드를 만나 세계 최대 모래섬인 가리섬으로 갑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정도의 아름다움.

다양한 생태계를 보유한 낙원의 섬으로 그야말로 대자연.

 

거주민은 약 150명인데, 관광객이 매년 50만 명으로 휴양의 성지라고 해요. 

당일치기로 가리섬 정복 예정임.

 

 

 

 

모래섬 맞춤 사륜구동 차량. 

4WD 가리섬 투어 한화 약 27만원.

차를타고 레인보우 비치, 페리 선착장으로 이동 합니다. 

 

페리로 약 20분 이동!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하다 보면, 금세 가리섬에 진입합니다. 

 

 

 

75마일 비치.

끝없이 펼쳐진 모래밭. 

 

 

 

가리섬 동쪽으로 약 120km로 뻗은 해변.

공식적으로 지정된 도로인 샌드 하이웨이.

 

 

 

 

실제 도로와 다를 거 없어요.

 

 

 

선체 앞부분만 남아 있다고.

호화 크루즈로 운행되다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병원선으로 사용된 선박.

그후 일본 회사에 매각되서 오사카로 향하던 중, 사이클론을 만나 가리섬에 난파되어 버린.

현재는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마헤노 난파선으로 인증 사진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강아지도 아니고 여우도 아닌, 딩고!

귀여운 얼굴에 속으면 안됩니다. 가리섬 최상위 포식자인 야생 들개입니다. 

인간도 공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 규칙 위반 시 벌금까지 .. 내야합니다. 

 

셀카 절대 금지! 최대 2천만원까지 벌금이 될 수 있다고.

 

그리고 마지막 투어 장소 도착.

 

 

 

 

가리섬 동쪽 해변에 위치한 가장 큰 개울, 매시간 최대 400만 리터의 물이 바다로 나옵니다. 

숲 속에 자연 유수풀이 잔잔한 물살에 온몸을 맡기고픈 지상낙원.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요.

호주의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가리섬.

 

출처: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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