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칼바람이 부는 강추위
당장 투석이나 콩팥 이식을 받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콩팥 질환은 콩팥 기능이 90% 떨어질때까지 뚜렷한 통증이 없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었더라도 분명 다른 증상은 있었을거라고
이 네가지 증상 모두 콩팥 건강 악화를 알리는 증상이라고해요.
네가지 증상중 하나라도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콩팥 건강을 의심해 봐야한다고해요.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소변 농축 기능이 떨어지면서
필요이상의 수분을 계속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어 화장실을 자주갈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을 거르지 못해서 단백질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누를 풀어놓은것 같은 거품이 생깁니다.
물을 내려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콩팥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콩팥 건강이 악화되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독소로 쌓이면서 횡격막을 자극해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또한 콩팥 건강이 좋지 않으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장애가 생겨 눈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콩팥이 하는 기능은?
콩팥은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노폐물이 걸러진 깨끗한 혈액은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재흡수시켜주기 때문에 생명유지에 있어
심장만큼이나 중요한 장기입니다.
스펀지가 바로 콩팥을 대신하게 될것인데 조직이 촘촘하고 치밀한 스펀지는
건강한 콩팥을 의미합니다.
손상된 건강하지 못한 콩팥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름이 섞인 붉은 액체는 즉 노폐물이 섞인 혈액을 부었을 때
어떻게 여과가 되고 또 혈관을 통해서 심장에 공급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건강한 콩판은 노폐물을 다 거르기 때문에 깨끗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공급하게 되지만 기능이 떨어진 콩팥은 노폐물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서
깨끗하지 못한 혈액이 심장에 공급되고 계속 온몸을 순환하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는 실험입니다.
노폐물 섞인 혈액이 몸에 주는 영향은?
콩팥 기능 저하로인해 혈액속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독소가 쌓여 피로감. 울렁거림 등이 생길수 있으며 신장병 및 신경이상.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수 있다고해요
콩팥 질환 발병이 꾸준히 늘어나느 이유는?
콩팥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 장기인데다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이 많은 만큼
다른장기보다 쉽게 노화됩니다.
콩팥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 장기인데다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이 많은 만큼
다른 장기보다 쉽게 노화됩니다.
특히 40세 이후가되면
콩팥은 1년마다 기능이 0.8% 감소되는데 여기에 서구화된 식습관과 회식문화로 인한 과음은 콩팥이 더 많은 노폐물을 거르도록 하기 때문에
콩팥에 부담을 주고 과도한 업무로 인한 신진대사 장애 또한 콩팥에 부담을 가해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다른 장기보다 콩팥 관리가 더 필요한 이유는?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가 없는데다 쉬지않고 계속해서 움직인느 장기이기 때문에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콩팥 건강이 더 악회되어 기능이 85% 정도 감소하면
평생 투석을 받아야 하거나 콩팥 이식을 받아야해서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에 제약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콩팥 건강을 잃게되면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을 잃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콩팥은 악화되기 전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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