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즐겨보는 드라마중 하나에요!! 처음에 잠깐 10분인가 보고선.. ? 이거뭐지? 야구에 대한건가보다 하고 별루 재미었는줄알고 안봤는데..
진짜..ㅎㅎ 사람들이 다 추천함..ㅎㅎ 그래서 보기시작했는데~ 재밌더라고요.
요거보니깐 예전에 영화인데~ 축구선수인가? 럭비선수인가? 스카웃하는거에 대해서 본 영화 있었는데 그게 우리가 몰랐던 뒤이야기라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봤거든요!
요것도 야구에 대한 걸로 내가 모르는 다른 분야의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니 재밌더라고요.
스토리브리그인줄알고 검색했더니 아무것도 안나옴!!
SBS 드라마 16부작 스토브리그에요.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에 시작했고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하는 드라마에요.
우선 스토브리그의 뜻이 뭔줄 알고 봐야죠.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보강을 위해 선수를 영입하고 연봉협상에 나서는 것을 말한다고해요.
시즌이 끝나고 팬들이 난롯가에 앉아 선수들의 트레이드, 연봉협상에 관해 입씨름을 벌였다고해서 나온 말이라고하네요.
야구드라마 같은 오피스드라마고, 전쟁드라마고, 전쟁물같은 휴먼 성장 드라마라고하네요.
어디에든 경쟁은 필수니깐요..ㅠㅠ 경쟁없이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게 좋은데.
인물관계도 찾아왔어요!!ㅎㅎㅎ 야구선수들보단~ 그와 관련되어 일하는 분들이 더 많이 나오죠?!
남궁민이 주연인 백승수는 드림즈 단장이에요. 씨름, 하키, 핸드볼팀의 단장을 맡으며 그의 손을 거친 팀들은 늘 환골탈태의 과정이 있었다고. 정말 더럽게 정이 안 가지만 더럽게도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함.
팀과 선수에 대해 분석하고 어떤점이 부족하고 뭐를 보강해야하는지 확실히 알더라고요.
이런 전략들이 모여서 팀이고..회사고 더더 발전하고 단단한 조직이 되는 것이 아닌지..?!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데~ 선수를 먼저 뽑아가고.. 선수를 바꾸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좀 알수있겠더라고요.
갈수록 더더 흥미진진해져가지고~ㅎㅎ 짐 정주행하고 있거든요~ 언능봐서 정규시간에 본방사수 하려고요.
1월10일 11일 8회 9회가 방송되어서 재방송도 주로 8회 구회가 많더라고요.
SBS플러스 채널에서 00시 15분 8회 01시 29분 9회 12시 8회 13시 19분 9회
DRAMAcube 채널에서는 00시 25분 8회 01시 40분 9회 11시 20분 8회 12시 35분 9회 19시 35분 8회 20시 45분 9회
SKYdrama 채널에서는 11시 52분 8회 13시 08분 9회 17시 12분 8회 18시 27분 9회 22시 50분엔 8회
보는데 밤에 불켠 야구장 나와서 찍어봤어용!ㅎㅎㅎ
전기를 아껴써야하는거엔 자원낭비이긴하지만~ 그래도.. 밤에 저런 조명이 야경을 또 만들어주기도 하잖아요.
주로 전주에 했던 주말방송만 재방해주네요?ㅠㅠ 티비 정규방송에서는 1회부터 해주진 않네용..^-^; 1화부터 보기는 능력껏 하셔야할듯 싶으네욤.
아직 4화를 보고있지만 앞으로 또 어떻게 이야기가 이끌어나갈지 너무 흥미진진함.
과연 남궁민은 팀을 성공시키고 해체의 과정을 걸을건지.?! ㅎㅎ 아니면 다른 결과가 나올런지?!
길들여진 나쁜 습관과 관습들은 정말 버리고 고치기가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썩은 고인물인걸 알지만 그걸 바꾸기에는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거같아요. 그치만 한명한명이 자각해서 힘을 모으면 좀더 나은.. 사회가 되는거 아닌걸까요? 꼴찌팀이 1등팀이되고~ 앞으로도 장수하는 팀이되길..! 저는 늘 해피엔딩을 응원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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