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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by 로토루아8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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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않고 고통도 없고 노화도 없는..

기계 1대와 인간 50명?? 기계와 인간의 대결.

과거 착취의 대상이었던 노동자들. 이제는 불필요한 존재가 됐죠.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바라본 인간 노동 역사의 끝.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정확하게 예측한 미래 예언서?

전 세계 노동시장의 판도를 바꾼 경제 예언서.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발전된 기술.. 인간을 향해 총구를 겨누다.

더이상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300여 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이룬 기술발전.

2차 산업혁명. 3차 산업혁명을 넘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기술 혁명 시대가 온다.

21세기 세계 경제를 정확하게 예측한 경제 필독서.

노동없는 삶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전세계 노동시장의 판도를 바꾼 책.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20세기에 21세기 경제를 예측한 경제분야의 독보적 고전.

1995년 출판 당시 논란이 있었는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기계화가 이뤄질지 몰랐기 때문임.

공항 키오스크. 기계가 대체하고 있는 일자리의 단적인 사례죠.

OECD국가중 1위로 전체 실업자 중 20대 후반 비중이 21.6%인 한국.

실업자 5명중 1명이 청년인셈. 원인중 하나가 바로 기술적 실업이에요.

현 상황의 원인과 결과를 알기 위해 읽어야 할 책임.

현 세계 노동력의 단지 2%만 필요하게 될 것이다.

출판후인 25년이 지난 지금도 2%수치는 확실히 와닿지 않는데 1995년에는 더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을 것.

지금과 달랐던 그 시절..

미래 예언서처럼 느껴졌을 내용임. 21세기에 딱 들어맞는 예측.

지금 우리에게 더 직접적으로 와닿을 책임.

키오스크가 이렇게 많은줄 모르다가.

요즘엔 병원에서도..키오스크로 하라고 하더라고요..ㅠ

이런 현상이 바로 기술 양극화. 기술 도입 초기에 발생하는 문제임.

기술에 대한 적응이 끝나면 완화되는 현상임. 다만 기술 적응기간 동안 어떻게 도울것인지 논의가 필요함.

은행이 처음 생겼을 때를 생각해보면 너무 무서웠을거라고

이제는 모바일로도 은행 업무를 해결하잖아요.

기술의 발전에 놀랍도록 잘 적응하는 우리들. 

실제로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는 로봇들. 이전에 사람이 했던 호텔 업무들

책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미래 세계 경제를 정확히 예측한 노동의 종말.

육식의 종말 1992. 노동의 종말 1995. 소유의 종말 2000

미래에 대한 예측이 많음.

인공지능이란 단어도 1956년에 생겼다는 사실. 노동의 종말에 대비하기 위해 읽어야 할 책임.

많은 사람들이 제레미 리프킨이 종말 시리즈를 쓴걸 알고 있지만.

실제론 노동의 종말만 원제에 종말이라고 적혀있는 책.

처음 한국에서 번역된 노동의 종말을 따라 종말 시리즈가 구성된거라고함.

출판사의 마케팅이 녹아있는 제목들임.

과연 책은 미래를 얼마나 정확히 예측했는지.

노동의 종말.

사람과 인공인간이 섞여있는 영상임. 이중 인공인간을 고르시오.

이거 진짜 어렵더라고요. 다 사람처럼 보임

이걸보니깐 웃음기가 싹 가시더라고요.

2차원적 평면에서 인공인간이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모습을 하지만 생각보다 어 빠른 미래에 인공인간이 마치 인간의 모습을 하고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두려움이 생기게 되는..

기계의 출현.

20세기초 미국에서 기계의 출현으로 타격을 입은 사람은?

보통 기계 노동자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농부들!

당시 미국의 농민 대부분이 흑인임. 남북 전쟁이후 정치적 해방은 가져다줬지만 실질적인 해방은 되지 않았던 상황임.

90%의 흑인이 남부에 거주를 했는데 남부 거주 흑인은 착취 경제 시스템에 종속되어 있었던

백인 지주에게서 주택, 씨앗, 농사용구, 노새를 지급받아 열심히 농사를 지었던 흑인들.

빌려주는 대가로 수확량의 40%를 바쳐야 했던. 터무니 없이 비쌌던 생필품 가격.

소작인들에게 주어진 돈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물건을 외상으로 가져오고 그에 대한 이자는 엄청나게 높았던 것.

빚만 늘어갔던 상황임.

전쟁으로부터 돌아온 흑인 군인들이 이상한 얘기를 하기 시작함.

불평등에 대해 청원을 하기 시작함.

신개념의 노동자가 없을까? 하고 생각한 백인 농장주는

1944년 10월 미시시피주의 한 농장에서 목화따는 기계가 처음 등장하게됩니다.

흑인 노동력이 기계로 대체되기 시작

1949년에는 6% 1964년에는 78% 1972년에는 100%가 기계에 의해 추수되었다.- 책 노동의 종말.

목화는 기계가 따더라도 저희가 잡초 뽑겠다는 노동자들.

인력대신 트랙터 이용의 가속화와 화학 제초제의 도입.

일자리를 잃어버린 흑인들. 그런데 희망의 불빛이 비쳐온 곳. 바로 북부에요.

남부에서 북부로 대거 이주를 합니다.

농민이 노동자로 바뀌게 됨.

컴베이어 벨트의 보급화.

가장먼저 극적인 발전은 자동차 산업에서 진행되었죠. F자동차 창설자인 헬리 포드.

처음에는 노동자가 직접 일을 했던 시스템이었지만 컨베이어 벨트를 최초로 자동차 공장에 적용한 헨리포드.

하지만 자동화로 인해 인력이 필요없어지게 된 새로운 직종의 등장.


자동차를 직접 판매하는 영업사원과 자동차의 이미지를 마케팅하는 마케터가 생김.

넘을수없는 벽을 보게 된.. 이미 백인들이 차지한 서비스 직종. 갈곳을 잃은 흑인들.

당시 실직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될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당시 기계와 오늘날의 기계는 비교할수 없기 때문이다.

1차, 2차 산업혁명은 농민과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3차 산업혁명은 서비스업과 전문직까지 침범함.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기계가 탄생한 계기와  기계로 인해 인간이 일자리를 어떻게 잃었는지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시기는?

대항해의 시작점.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식민지화. 새로운 자원의 유입으로 상업이 발달함. 상업 발달로 인한 인구가 많아지고

나부를 베기 시작함. 배를 만들기 위해 또 나무를 베어버린. 

숲이 황폐해짐. 새로운 연료를 찾기 시작한 사람들.

증기를 생산하는 기계와 석탄이 함께 출현함에 따라 근대 경제 시대가 시작되었다.-책, 노동의 종말.

17세기 최초로 석탄을 이용한 증기 펌프 발명.

17세기면 우리나라는 장희빈이 사약 먹을때임.ㅠㅠ

2차 산업혁명의 시작. 2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석유와 전기에너지의 발달이에요.

석유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생산됨. 전기 에너지가 컨베이어 벨트에 공급. 사람의 일자리를 뺏기 시작함.

3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컴퓨터죠.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인해 전화 교환수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함.

요즘 가장 많이 사라지는 점포는? 은행이죠. 저희동네 지점도 없어졌더라고요.

은행 업무를 거의 스마트폰으로 다하니깐 스마트폰 보급이 은행의 수를 줄게 한 것.

다음 인공지능의 타깃은 화이트칼라임.

블루칼라에 이어 화이트칼라도 점점 사라지는 현실.

전문 영역도 침식해가는 인공지능.

의사, 변호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직에서도 일자리가 사라지기 시작함.심지어 예술 영역까지 침범함.

합성 연예인~ 예를 들면 영화에서 CG로 만든 배우.

실제 사람과 구분이 가지 않는 인공인간.

이 시대 인공인간은 인간 배우와 대체가 가능해질 것.

최초 컴퓨터가 쓴 소설이 등장함. 지금 발달한 AI의 감성은 작가의 필력을 위협할수 있다?!

작곡과 작사도 하는 AI.

기계 발전에 대처하는 자세.

K사의 대안이 기계로 인해 대체되는 노동력을  해고가 아닌 고용을 함.

노동시간은 줄고 수입도 줄잖아요. 오히려 시간당 시급을 더준 K사.

노동 시간 감소로 집중력이 높아지고 사고율은 낮아지게됨.

사고율 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게되죠. 영업 이익을 노동자와 나눈 K사

여가 시간이 남는 노동자에게 자원봉사를 권유함.

주5일근무를 주 3일 근무로 변경하고 휴일이 2일 더 늘어난 셈임.

휴일 4일중 2일동안 자원봉사를 한다면 정부에서 세금 감면 혜택을 주고

그길이 안전한 천국으로 인도할 것인지 또는 무서운 지옥으로 인도할 것인지의 여부는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있다.

문명화에 사형선고를 내릴 수도 있고 새로운 사회 변혁과 인간 정신의 재탄생의 신호일수도 있어요.

설민석의 완독!!

노동이란 무엇인가?

이전까지 전통적 장인의 개념이에요.

18세가 산업혁명은 노동력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노동자 계급이 등장함.

시간이 흘러 가혹하고 가난해진 노동.

주인이 노예의 건강이라든가 복지를 책임지는데, 자기 재산이니까

노동자는 다른 노동자를 고용하면 그만이니깐 전투적인 노동 운동 발발.

러다이트운동은 18ㅔ기말에서 19세기초에 일어난 기계 파괴운동으로 기계로 인한 실업과 생활고를 비판함.

최근 인공지능을 부수거나 과학기술 규제를 주장함.

시장의 관점에서 볼때 계속 부풀어 가는 실업자 계급은 식민 상태보다 더 불운한 운명인 경제적 무 관련성에 직면한다.

그들은 우리가 팔수 있는 것을 살수 없다는 것. 책 노동의 종말 중.

착취의 대상에서 불필요한 대상으로 무용지물로 전락한 노동자. 

전지적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계가 인간보다 나은 이유는 

횡령안하고 태업안하고 땡땡이 안치고

오로지 효율이라는 것만 보면 이렇게 서술할수 있구나

노동의 종말속 목화재배에 관련된 이야기로 더 트루 코스트라는 다큐멘터리가 있어요.

저가의 옷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압력과 착취 공장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임.

목화재배로 생계를 이어가는 인도의 한 마을. 약 25만명의 농부들이 자살했다고. 30분에 한명이 죽음을 선택함.

해충 피해를 막는 질소 비료의 보급, 질소 비료에 맞는 유전자 조작 목화 품종의 개발.

그러나 내성이 생긴 해충이 나타나고 더 강한 화학 비료를 사용하게 되는 점점더 비싸지는 목화와 화학비료를 구입해야 하는 농부들.

악순환이 가져온 비극이죠. 산업 발전의 숨겨진 이면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한 우리나라도 가지고 있는 산업화의 어두운 면. 

한국은 많이 뒤처져 있었는데 빠른 속도로 성장한 산업 발전. 한강의 기적.

그러나 그 부작용은 노동자에게로 갔죠.

1970년 노동자 전태일의 분신자살사건.

저는 재단사고요. 5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직장은 평화시장 동대문입니다.

그런데 저희는요. 근로기준법의 혜택을 조금도 못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만명이 넘는 종업원의 90% 이상이 평균연령 18세 여성입니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여자한테 하루에 15시간의 작업을 강요합니까? 

전부다 가난한 영세민의 자녀들로 굶주림과 어려운 현실을 이기려고 90원 100원 벌려고 하루에 16시간 작업을 합니다.

힘이 없는 약한 여공들을 보호해주세요. 저의 요구는 이겁니다.

1일 작업시간을 12시간으로 단축해주십시오. 한달에 두번 쉬는 휴일을 일주일에 한번 쉴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대통령께 닿지 못한 편지임.

노동자의 잃어버린 권리를 위해 희생하다.

압축 성장의 아픔이에요. 빠른 성장을 이뤄낸 것은 자랑스러운 점임.

그러나 잊어서는 안될 문제점.

노동의 종말의 예견인 우리나라의 미래. 역시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

빠른 성장과 비례한 문제점들의 발생.

로봇 발전의 현주소는?

한국은 2020년까지 만개의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으로 대체될 예정이라고함.

혁신적인 로봇을 만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마치 CG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

해마다 무섭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음.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로봇이에요.

현재 많이 보급되어 있는 산업용 로봇. 이처럼 기계화의 장점도 있습니다.

안전!!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자동차 통행 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하는건데

시속 30km 제한이 잘 지켜질까요?? 바로 지켜지기 힘들거에요.

만약 자율주행이라면?

그리고 음주운전이 사라지겠죠.

이렇듯 기계화의 순기능은 무시할 수 없을 것!

인간의 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안전만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는 꼴임.

만약 생명과 관련된 직종이라면

부가설명, 책임등은 인간만이 할수 있는 것이 존재하죠.

10% 정도로 AI가 인간을 대체할수 없다고하네요.

AI가 암환자를 더 정확하게 찾는다면? 생명이 걸린 문제라면 결론이 달라지겠죠.

많은 논의가 필요한 기계화 이슈.

노동의 본질이 급진적으로 변하는 한가운데에 놓여 있으며 이는 미래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온다.-노동의 종말.

단지 유토피아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우려.

효율성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기대하는 산출을 얻는 거에요. 효율의 문제점을 지적함.

소비자 중심의 자본주의.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유토피아적 그림을 지난 몇십년 동안 누려온 거죠.

이제는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 없어졌다?! 우리나라의 기업 추이를 보면

인간의 노동없이 효율을 극대화할수 있음!

기술을 개발하는 대기업은 큰 타격이 없음.

노동자들에겐 생계가 걸린 문제에요. 기술의 도입으로 타격을 받을 곳은 어디인가?

중산계급이에요. 문제는 재교육이 어렵다는 것!

기계들을 관리하고 움직이게 하는데 필요한 사고 과정과 창의성은 그들의 능력 밖에 있다.-노동의 종말.

일자리를 뺏긴 인간들의 대안, 로봇세?

요리 서빙, 경비, 사무 제조까지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대신하고 있는 로봇.

우리 법체계에서 개인과 법인이 있는데 전인이 등장함.

개인- 법인- 전인

고용주- 노동자

새롭게 등장한 플랫폼 노동자로 예를 들어 모바일 택시 서비스 운전자는 수이그이 대부분을 플랫폼이 가져가고

나머지를 플랫폼 노동자들에게 나눠주는 구조에요. 플랫폼 노동자들의 법적인 이슈는?

노동법에 정의되어 있지 않음.

2019년 캘리포니아주 법안이 통과됨.

우*은 불복하지 않고 헌법소원을 함. 법의 최종 결정은?

이제는 노동자가 기계로 대체되잖아요. 기계는 소비를 안하잖아요.

소비가 사라진 경제는??

UBI(universal basic incom) 재산, 소득수준, 노동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지급하는 기본소득임.

소비를 위해 기본소득을 제공하겠다는 것.!

기본소득 제공을 공약으로 내세운 미국 대선 후보.

스위스, 핀란드의 구체적인 움직임. 자본주의의 끝판왕 미국까지 가세함.

한 정파의 의견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된 기본소득 논의.

기본소득을 얼마까지 줄것인가?

비용을 어디에서 충당할 것인가. 진보와 보수가 만나 진지하게논의 중임.

이부분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고 안될거야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국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 기본소득 금액.

합당한 계산에 의해 산출된 것.

비효율적인 비용을 기본소득으로 충당이 가능해요. 

AI가 대체할 일자리들

예술 분야도 시간의 문제이지 않을까.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들. 그런작곡가와 AI의 대결? 실제로 진행됐었다고

바흐풍음악을 작곡해봤는데 AI가 이김.

윤소희는 사이언스데일리라는 신문에서 읽었는데 일본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 과학자들이 6년에 걸친 문제 풀이가 있었는데

스핀 리퀴드 현상을 다이어그램화 하는 것. 수주일 만에 머신 런닝으로 난제를 풀어낸 AI.

인공지능의 엄청난 발전.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일 뿐.

인간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인공지능에 대한 편견.

인공지능의 편견.2

프리크라임은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사건을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시스템인데.

미국 경찰청에 시스템을 보급함.

2명의 도난범 중 재범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재범 가능성을 더 높게 예상함.

인간에게 잘못 배워서 예를 들어 글을 쓰는 인공지능이 인간이 만든 수많은 문학작품을 학습.

그속에 담긴 인간들의 수많은 편견. 그 편견을 그대로 학습한 인공지능.

1차가 원천 데이터의 편견임.

2차가 학습할 데이터 선별에 편견.

3차가 기사화하는 미디어의 편견. 편견은 점차 증폭.

인간을 판단하는 잣대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

신용평가, 범죄,  채용. 보다 신중한 적용이 필요해요.

인터넷 쇼핑몰의 빅데이터 활용법.

인터넷 쇼핑몰에서 시계를 보고 반한 조성준 교수. 너무 비싸서 결제를 고민중인데

택배로 시계가 배송됨...ㅎㅎ 구매를 원하지 않으면 반송해도 된다고 온다면?

예측 배송 특허가 출원됐다고해요. 구매자의 쇼핑 패턴을 꿰뚫고 있는 예측배송으로 살짝 넛지!

인공지능에 조종당하지 않는 방법.

비슷한 것만 끊임없이 추천한다면 일부러 다른 종류를 클릭하세요.

나의 결정권을 지키는 방법임.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준비.

컴퓨터의 특기가 암기와 빠른계산이잖아요. 컴퓨터랑 인간이 한판 붙으면?

컴퓨터는 지시만 따를 뿐 목적의식이 없잖아요.

목적의삭, 경험,  공감능력이 없음. 기계에게 한방 맞았지만 인간다운 반격을 시도할 때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예측?

다가올 미래에 가만히 순응하고 싶지 않다고.

손놓고 있기보다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사회 계약을 시작해 볼까요?


<출처: tvN 책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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