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개봉했던 영화네요?! 저는 이제야 알게되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강추하고 싶은 영화에요. 늘 봐왔던 소재이기도하고 또 그때뿐인 깨달음이고 반성이긴 하지만...
힘들때 종종보면 좋을거 같아요.
조지아 버드 역을 맡은 그녀 퀸 라티파... 음.. 전에 히든 피겨스에 나온 여자분이던가요?ㅎㅎㅎ 암튼 어디서 많이 본분인뎅?!
그녀는 백화점 주방제품 판매를 하면서 요리하는걸좋아하고 하루하루 그렇게 별일없이 지내던 삶을 살고 있죠.
그러던 어느날 머리를 다치게되어 찍은 엑스레이에서 머리에 뭐가 생겨서 그녀에게 남은시간은 이제 3주뿐이라고해요.
그래서 힘들어하던 그녀는 이제 남은 인생을 즐기기 위해 떠나기로합니다.
위에 왼쪽분은 만나고 싶어하던 셰프에요~ 저분이 있는곳에 찾아가 가장 좋은 방에서~ 모든 음식을 다 맛보고
할수 있는건 다하고 지내죠.
중간에 나오는 장면인데~ㅎㅎ 조명이 아름다워서 찍어줬더용..^^
그녀는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고 세계를 구경하는거야.
두려워하지만 않으면 돼!!
이런저런 많은 깨달음을 얻게되고~ 그녀에게 남은시간이 1시간뿐이어도 그녀를 사랑하겠다던 남자가 찾아오게됩니다....^^
조지아는 그렇게 매일매일 최선으로 살기로 결심을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처럼 살면 정말 작은 사소한 화나는 일에도 웃겨넘기게 될까요?
지금 소중한 하루하루를 주위사람들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끙끙대면서 살고 있는건 아닌가요?
오늘 내 하루가 어땠는지... 오늘 처음의 시작은 또 어찌 보내야 좋을지를 알려주게 하는 영화..^^
저는 아무래도...ㅎㅎ 요영화 무한반복으로 여러번 볼거같아요..^^ 어바웃타임도 그렇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은..바로지금 현재입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사랑한다고 더 말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일은 미루지말고.. 바로바로 하면서 사는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인거같아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니고 내가 맘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나타나더라고요. 올해들어 최강한파라고하는 오늘..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ㅎㅎ 엄마아빠가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그래지네용..^^ 물론 내가 행복해야 다른사람들과도 행복할수 있어요.^^
우선은 내가 행복하게 할수 있는일.. 그런일.. 작은것부터 시작해보려고합니다....^^ 라스트 홀리데이 꼭 보세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