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일까?? 아니면.. 정해져있는걸까요?
나의 운명이 궁금하다면 명리학을 배워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의지할 곳이 필요한 어른들에게~ 좋은 사주 나쁜사주는 없다고해요.
음악평론가이자 명리학자인 강헌!!
어느날 갑자기 쓰러진 강헌은 혼수상태로 사망확률이 98%였다고해요.
하지만 23일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났다고함.
그러나 많은걸 잃고 절망적인 나날들이었다고해요. 건강회복을 위해 요양하는 도중 갑자기 떠오른 옛기억.
고3때 우연히 봤던 사주.. 절친의 아버지에게~ 알고보니 명리학자였던 친구의 아버지.
ㅋㅋㅋ 친구아버지만 아니었으면 무슨소리냐고하면서 바로 뛰쳐나갔을 텐데 게다가.. 43세에 죽을 고비가 있을거라고함.
그해를 조심해야한다고 쓰러진게 바로 그해였다고해요.
무슨 근거로 조언해주신걸까..? 하며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해요.
명리학을 하면서 깊은 깨달음을 알게되었고 제일 많이 찾아오는 사람이 기업인, 정치인, 연예인인데 1년 상담 스케줄이 이미 꽉 차있다고함
이직업들의 공통점은? 불안정한 삶임.
심각한 질문들이 대부분이라고
2016년 미국대선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봤다고
말을 아끼는 것이 원칙인데 어차피 우리나라 아니니까 사주로만 보면 트럼프 승이라고 말했다고
그랬더니..ㅋㅋ 너는 뉴스도 안보냐며. 많은 질타를 받았다고 그때 압도적이었던 힐러리의 지지율.. 하지만 우승은 트럼프가 했죠.
트럼프 대통령의 사주는? 음기와 토기가 강한 트럼프의 사주는 사업가로서 돈을 번 과정도 보면 막무가내 방식이라고
정치또한 예측 불허라고.. 유난히 영특한 두뇌와 상대방의 마음을 포착하는 눈치 끝판왕
2016년 힐러리에겐 하락세였던 해라고.. 그래서 트럼프에게 행운으로 작용했다고
안 좋은 대운 때문에 미래가 불안하신가요?
명리학자가 제시하는 스스로 운명을 읽는 방법.
어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말 들을때까지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고..ㅋㅋ
비교적 이론적으로 정립된 수학과 과학.
명리학에도 붙는 학. 명리론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명리학은 동양의 인문학이에요.
우리나라 명리학은 700년 이상 된것으로 추정됨. 조선시대에는 명과학이란 부서가 존재했어요.
조선시대 과거제는 문과와 무과로 나뉘잖아요.
관상감의 관리가 명리학자에요.
왕실의 대소사를 비밀리에 관장을 함. 기후 예측, 왕실 혼사 등에 관여를 하고 왕실의 중요한 사업과 관련된 직책이에요.
대중적으로 한의학은 많이 알려져있죠. 반면 베일에 싸여있던 명리학. 궁중의 극비사항을 다루며
권력 장악의 도구로 활용되기도 하는 조선왕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
밤은 명리학 낮은 성리학이 지배를 했죠.
성리학자들도 몰래 명리학을 공부를 하기도 함. 명리학은 학문인가?
성립되지 않는 질문이에요.
역사가 오래된 학문이자 동양의 중요한 학문중 하나입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다?! 되는 사람은 뭘 해도 된다.!
아이 낳을때 사주가 좋은 날짜를 받기도 하잖아요.
출산 택일! 인생을 좌우할까요?
종종 듣는 질문인데 담당 의사 스케줄에 맞추라고..ㅋㅋ
손주의 출산을 앞둔 지인이 있었는데 사주 좋은날을 알려 달라고 부탁을 하기에 그런날짜는 없다고. 예정일에 맞춰 낳으라고하자
끝내 다른 곳에서 출산일을 받은 지인은 좋은 사주의 날짜를 기다리다 예정일을 넘겨 결국 사산했다고..ㅠㅠ
사주를 좋게 바꿔주는 굿?! 그런건 신고해야 합니다.!
수제자들과 떠난 MT에서
밤새해도 안됐다고해요.
어떻게 조합해도 완벽한 사주 불가함. 명리학의 사주팔자는 참 오묘하구나.. 느꼈다고
완벽한 사주는 존재하지 않는구나!
태어날때 정해지는건 명 命
각자 다른 얼굴과 환경도 제각각이에요. 각자의 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
사주의 필수요소가 생년월일시 그런데 분명 생년월일시가 똑같은 사람들이 있을 것.
그렇다면 사주가 똑같을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수 약 5170만여명인데 약 51만 8400가지 경우의 수를 가진 사주팔자.
혈액형의 종류는 4가지 이지만 사주유형은 무한대에 가까워요.
약 100여명이 똑같은 사주 그러나 부모 사주까지 같을 학률은 없어요.
왜 같은 사주로 태어나지만 부모에 따라 절대 같은 삶을 살수가 없어요.
운이 좋다, 운이 나쁘다.
타고난 명을 펼칠수 있는 것이 환경인데 같은 사주라도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을 살게 돼요.
쌍둥이들도 한쪽으로 애정이 치우치게되면 다르게되죠. 엄마와 쌍둥이 세사람만 아는 비밀이죠.
쌍둥이에게 똑같은 애정을 쏟는 경우 둘의 성장운이 비슷해요.
운은 예측 불가능한 것이에요.
예측 불가능함을 예측하는 것. 이게 명리학이에요.
공부안해도 점수가 잘 나오고 돈도 쉽게 들어오고 본인 능력인줄알았던..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나가게 됩니다. 어렵게 얻은 것은 어렵게 나가요.
운이 좋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죽는날 알면 열심히 살것 같죠? 인생을 멋있게 정리할 것 같죠?
하지만 아무것도 못했다고.. 그저 분노만 있었다고
인간의 죽음은 절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명은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고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의 삶에 국한된 명리학.
전생과 내세에는 관심이 없음
현세적 욕망만 다루는게 명리학이에요. 수많은 법칙에는 항상 예외가 존재해요. 하지만 죽음 앞에서 예외란 없어요.
모든것은 언젠가 소멸하기 마련임..
죽음에 대해 미리 알 필요가 있을까요?
충분히 똑같이 적용돼요.
우주의 기운과 계절의 영향을 받는 사주팔자는 남반구에는 적용이 안됐었어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어떤나라인가요?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나라임.
표준시 라는게 있는데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은 사주를 보려면 한국시간으로 해야하나요 LA시간 으로 해야할까요?
당연히 태어난 곳의 시간으로 해야해요. 표준시로 바꾸는게 더 까다롭다고
우리나라는 동경표준시
우리나라 경도가 약 17.5도로 서울 기준 일본 시간과 약 32분 차이에요.
시차 조정하는 앱이 개발됨. 옛날에 사주 풀이 하려면 사주팔자 찾는것만 3~40분이 걸림 심지어 그것도 틀렸어요.
엉뚱한 사주를 보고 얘기해줬는데
ㅋㅋㅋ 참 난감했다고..ㅋㅋ 사실직고를 해야할지..그냥 넘겨야할지...?!
우리에게 양력과 음력은 익숙하잖아요.
사주볼때는 양력+ 음력해서 만세력을 본다고해요.
사주풀이는 음력보다 양력이 정확해요. 음력에만 윤달이 있는데 아무래도 오차가 많으니까 계절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 끼워넣은 달이에요.
같은 생일도 윤달인지 아닌지 중요함 그렇기에 양력생일이 훨씬 정확해요.
10년마다 큰 흐름이 바뀌게 되는 대운 大運
대운이 들어온다는 말은 10년 주기로 운이 바뀐다는 뜻이에요.
대운보다 중요한게 세운 歲運
열두달= 月運월운
월운괴 일운은 보통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데잍 레이더같은 주식투자자, 수술을 하는 의사, 생명을 좌우하는 직업의 경우에는
일운도 함께 보는 것이 필요해요.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던 의사가 있는데 6개월동안 봐준 오늘의 운세
일운에 따라 응급수술만 권하거나 어려운 수술은 언제가 좋을지 조언을 해줬다고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지만 수술 성공률이 높아진 사례가 있었다고
대운은 절대 대박운이 아닙니다.!!
대운은 10년의 분위기와 환경이에요. 결과물을 내는 것은 세운이에요.
적대적인 대운이 들어와도 절대 쫄지마세요!
대운의 흐름을 거스를수 있는 세운이 더욱 중요합니다.
뭘해도 안되던 해가 있나요?
전처럼 대응하다보면 곤란해질수도.. 명리학에서 아홉수는 9로 끝나는 나이가 아니라고해요.
10년마다 대운이 바뀌게 되는데 새로운 대운을 앞둔 9년차.. 이기분은 마치 환절기와 같다고
변화에 대비해 조심하라는 뜻이에요.
100년전만해도 인간의 운명은 불행 그 자체였어요. 각종 질병에 전염병사고에 행복을 누리지 못한 채
죽음의 공포속에 살던 지난날 삼재, 아홉수 등 불행한 이유에 대한 원인으로 설정을 하고 그 관점으로 접근하면 이번 생은 망했어요...ㅠㅠ
대체 좋은날은 언제 오려나.. 희망은 없고 고통만 있는 삶. 이전의 기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명리학 또한 마찬가지에요.
역마살, 도화살, 이곳저곳 떠돌다 죽는신세?
대부분 태어난 곳에서 한평생 살다 죽음을 맞이하던 과거 이는 농경사회문화의 영향이죠.
지금이라면? 세상 불행하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시대가 변했죠.
전 세계를 누비는 사업가, 외교관등 그로벌 시대에는 선망의 대상이 된 역마
과거 여자의 흉살은 도화살인데 남성 중심의 가부장 사회가 만든 부정적 시선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돈주고도 못사죠.
흔히 성적 매력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에게 인정과 사랑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는 일에 비해 결과가 좋은 사람 이런 사람은 도화가 만렙인거에요.
뭘해도 주목받는 도화의 힘~ 나쁜 기운을 뜻하는 살煞을 빼고 역마와 도화로 표현하는 추세에요.
배우나 가수에게 많은 건 사실이라고함
그러나 필수라고 보긴 어려움.
장동건은 사주에 도화가 엄청나다고 명실상부 도화의 왕자 CF에 등장만으로 제품 신뢰도가 상승하잖아요.
진짜 장동건이 입은 청바지랑 흰티 사입었는데....완전 다르다고..ㅋㅋㅋ
대중을 홀리는 마성의 매력이 있죠. 직접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대학 삼수생 시절에 친구따라 갔다가 우연히 본 탤런트 시험에 덜컥 합격.
데뷔하자마자 주연 발탁까지 됨.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케이스에요. 장동건과 동갑인 배우 김명민의 경우에는 도화가 없음.
임신일주라해서 정교하고 냉철한 완벽주의 성향이라고 애교와는 살~짝 거리감이 있는 스타일임.
본능이 아닌 분석을 통해 연기하고 총명한 예술가의 흔한 사주를 보면 밥 딜런, 폴 세잔, 지미 페이지,등을 보면
보통 한 분야에서 뒤늦게 성공하는 편이에요. 믿고보는 명배우로 롱런이 가능함
방송인 김성주도 같은 일주라고함. 그런데 서태운은 왜 개그맨을?
상관 역시 언어와 관련이 되어있는데 유시민 작가도 상관의 사주임
주로 비판적인 언행을 하는 편인데 세태 풍자하는 개그맨도 해당하죠.
권력을 해치고 상하게 하는 능력 보기엔 다양한 색이지만 온동 불바다에요.
하나의 기운이 강한 전왕 사주로 쉽게 말해 모아니면 도라고함.
파란색은 나무목 木 빨간색은 불화 火 노란색은 흙토 土
같은 고난도 유난히 크게 겪고 이익도 몇배로 얻는 사주에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인생임 한우물을 파면 성공할 것이다.
재물운이 가장 좋은 사람은?
연예인 될 사주는 아니라고하네요. 하석진은 친구 권유로 어쩌다 배우가 됨
공부를 하거나 뭘 하든 남들보다 뛰어난 A+횽이라고함. 혹시 재물에 욕심이 있따면 한가지 분야만 고집하지 말것.
한길만 파면 큰돈 벌기 어려움. 초등학생때부터 탄탄 대로지만 첫끗발이 개끗발이라고
어린 시절 유복하고 주목받았던 삶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결혼전엔 까칠남이지만 결혼후에는 사랑꾼이 될거라고
중요한건 결혼시기임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은후 결혼해야할 사주임 일찍 결혼할 경우 이혼 가능성이 크고 반면 일찍 결혼해야하는 사주의 경우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삶을 완성한다고
서태훈의 사주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후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함.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주인 문희경.
뿌리가 깊게 내린 나무의 형상이라고함
주로 예술 학문 분야 종사자에게 나타난다고함. 하지만 부모가 배신감을 느끼는 사주라고
평소 부모 말 잘 듣고 살았더라도 의견 차이가 생기면 인연을 끊기도한다고
대운상은 34~44세에 아름답게 흐른 사주 비교적 원하는 대로 살아온 삶이라고함.
배우허정민은 대기 만성형인데 한가지 단점이 초년에 고생을 많이 한 탓에 정작 때가 다가 왓을때 힘을 못 쓰는 겁니다.
기다리고 견디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
구출될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름. 30일을 생존했지만 40일째 죽게됨
조금더가면 생존구역이나오는걸 미리 알았떠라면 어떻게든 살아남을텐데 모르면 코앞에서 포기한다고
뭐..이건. 다들 그런거 아닌가요?ㅠㅠ 허정민은 계획은 장기적으로 세워야 좋다고함.
6개월에서 1년의 단기계획은 소용이 없음.
개명하면 실제로 운명이 바뀔까요? 제친구랑 친구 남친도 개명하고 공무원시험에 합격함.
일부효과일뿐이라고 스스로 부를 일 없는 이름은
남이 나를 부를 때 사용하잖아요. 내이름을 내가 듣기 싫다면? 바꿔야죠.
시대와 맞이 않는 이름.. 그래서 85세 어머니도 개명을 해요.
간소화된 개명신청 절차. 그런데 자주 바뀌면.. 신뢰가 있나요?
이름이 운명에 미치는영향은 미약하다고해요.
그런데도 궁합보는 커플은 궁합 보는 것 자체가 잘 안될 운명.. 의심이 가니까 물어보는 거잖아요.
제자들의 영업 에피소드가
어째서 궁합 보는 법을 안 가르쳐 주셨냐고..ㅠㅠ
없는걸 어떻게 가르쳐주냐고..!
원래 명리학에는 궁합이 없다고해요.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남자와 여자가 만나 무조건 잘될리가 있겠습니까. 삐걱대는게 당연지사라고.
결혼후 한쪽 배우자를 잃는 경우 상갓집 한쪽구석에서
사람을 두번 죽이는 셈이에요.
명리학 속 궁합의 개념은 서로의 관계를 효율적으로 지속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
궁합은 좋고 나쁨의 인간관계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네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거? 그런거 다 쓸데없는 소리라고..
이둘은 하늘이 점지한 천생배필이래 신혼여행후 이혼하는 부부도 있고~ 서로 상극이래 이랬는데 30년째 잘사는 부부도 있다고
진정한 천생연분이란 자기가 백마를 사서 왕자로 만드는 것.
내가 필요한 것은 상대방이 갖고 있으며 상대방이 필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다.
이보다 더 완벽한 관계는 없죠. 그러나 맺어지지 않을수 잇어요.
공통으로 가진게 하나도 없다는 뜻이에요. 친해지기 힘든 두사람.
그런데 나와 상대방의 단점이 똑같다면?
같으점을 공유하는 셈이죠. 그래서 둘이 빨리 친해져요. 하늘이 내린 천생연분이라고
저사람의 모습이 곧 나죠. 하지만 이 두사람 오래 못갑니다.?!
쉽고도 어려운게 인간관계에요.
뭐니뭐니해도 재물운이죠.
과거 財 재보다 중요시한 건? 관직이죠.
관직이 있으면 재물이 따라왔던 과거 지금은 재물로 관직을 만들수 있는 시대죠.
넘치는 떼돈이 아니라 삶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도의 재물.
대학원도 가고~ 박사학위도 받아야 하고~ 부모나 형제의 넉넉한 형편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죠.
이런게 재물운이에요.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재물이 없다는 것
또는 긴 시간을 소요하죠. 돈벌고 공부하고~ 경쟁력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죠.
넘쳐나는 돈은 재물운과 상관이 없어요.
남의 돈을 관리하는 직업. 은행원, 금융업계 종사자.
수백억원의 큰돈을 관리하지만 내돈은 아니죠.
실제 재물운을 지닌 사람이 일하면~ 내돈도 아닌데 기분은 째짐. 큰돈을 만지기 때문이죠.
직업과 운명이 최상의 합임.
몸에 지니지 않는 재물인 편재는 내가 갖고 잇지 않은데.. 무슨의미가 있죠?
내것이 왜 안되는 건가요?
우리나라는 3대 부자가 거의 없어요. 3대까지 이어오기 전에 죽창에 찔려 죽임을 당함.
부자를 잇기 힘든 현실이에요. 12대 부를 누린 경주 최부자 댁은 400년간 지속돼요.
그럼 13대에 거지가 되었다? 아니에요.
나라와 교육을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함 . 존경받는 부자로 400년 역사를 지켜온 비결이에요.
만석이 되면 욕심을 버려라.
적절히 사회에 환원하라는 뜻임.
권력과 재물을 동시에 가지지 말것.
나라의 모든이를 구제할수는 없다.
동네의 복지를 책임지라는 의미.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죠.
가장 명리학적인 실천임은 확실함.
가장 좋은 재물이란?
1위팀과 꼴찌팀이 대결을 하면 꼴찌 팀이 이길수 있는 기회가 세번이 와요.
수십년 동안 사는 인간의 삶은 반드세 세번의 기회는 옵니다.
내가 어떤 성과를 냈고 내 통장의 잔고, 내 명함의 직함보다 여러 날의 삶을 채울수 있는 여러분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개인마다 제각각 내운명은 결국 내 손에 달려 있습니다.
스스로 운명의 주인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tvN 어쩌다어른20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