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속 정보.

어쩌다 어른 91회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의 2017 식史 합시다.1

by 로토루아8 2017. 7. 7.
반응형


설민석이 생각한 민생안정의 두 가지 요소!


첫번째는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안전!


두번째는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안정!



태종 이방원!!



태종 3년에 발생한 큰 사고 . 조운선이 침몰.



조세 수입 대부분이 전세(토지세)였는데, 곡식으로 납부받음.

전국 각지 세곡을 경창(중앙창고)로 이송.


육지로 오는게 육운. 물을 이용하는게 수운.


때는 태종 3년 세곡을 싣고 이동하던 배가

태풍으로 인해 침몰.

사고를 보고받은 태종은 재산보다 인명피해 먼저 걱정을 했다고해요.

죽은사람이 얼마이며 잃은 살은 얼마냐고 묻자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했다고해요.



태풍으로 인한 천재지변.

누구를 탓할수도 없는 일인데 책임을 자신에게 돌린 태종.




여기서 끝이 아니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움.

수로보다는 육로로 하고


태종에게 배워야할 점은? 책임감!


이번엔 인재에 의한 사고가 일어납니다.


조운선 사건후 11년후에

공사에 동원된 수군을 태운배가 침볼하는데 바람과 물을 살피지 않은 명백한 사람의 잘못!


죽은자가 무려 10명 곧바로 책임자를 추궁해서 곤장 100대.

사형이나 다름없는 형벌이라고해요. 죄를 가볍게 여길수 없는 태종은 곤장을 취소하고 수군으로 보내라고했다고해요.


육군보다 훨씬 힘들었던 수군.

잘못에 대한 대가는 무거운 형벌만이 답은 아니다. 부끄러움을 느껴 반성하게 한 깊은 뜻.!



조선시대 제 9대왕 성종때 큰 가뭄이 찾아와 고통받는 백성들을 생각하면서 수라상 반찬수를 줄였다고해요.



반찬이 12가지 이상으로 궁궐에서만 누릴수 있던 특권!




선조때 찾아온 가뭄!

신하가 가뭄이라고 근신하세요. 이러면 보통은 심기불편함에도 불고하고 하지만 선조는 달랐다고해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남에게 탓을 돌리지 않고 스스로를 책망한 선조.



내탓이야하며 잘못인정하기가 어려운게 현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자세! 더욱 안전한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고려시대에 서립된 동서대비원은

오늘날로 서울역 사랑의 밥차+ 보건소개념

치료및 식량&의복을 제공했던것!


조선 건국 후!!

고려의 제도를 게승하되 유교식으로 명칭을 바꿔야하니깐

동서대비원을 동서활인원으로 바꾸게 됩니다.

활인=사람의 목숨을 살린다.



자연재해, 인재 등의 내우에 왕으로서의 책임감과 재발 방지, 

엄중 문책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함.

내우가 잇으면 외환도 있는법. 외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고자 노력했다고해요.



왜구= 일본해적!

삼국시대부터 빈번했던 약탈과 백성들을 괴롭혔던 왜구.


이성계가 왜구와 목숨걸고 싸운 기억을 마음속에 담고있었다고해요. 이 싸움이 이성계의 황산대첩! 학생들인 적어야한다고해요!! 시험에 자주나오니깐!



가만..왜구를 어떻게막지?

라고 생각하면서

대부분 거북선하면 이순신을 떠올리지만 거북선에 최초기록은 태종때 나온다고해요.



진화를 해온 거북선이 훗날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으로 임진왜란 격투를 벌인것!



정치. 경제, 외교 권한은 모두 위임했지만, 군사 직무는 예외!!


세종 1년에 



대마도 정벌 명령서 <정대마도교서>





태종이 펼친 대마도 정벌이지만 업적은? ㅅㅔ종이기때문!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선한 마음을 가질 수 없다.


무척 굶주린 상황이면 먹을 것을 당장 빼앗고픈 심정이듯이 


세종은 아버지가 안전한 나라를 주셨으니 나는 백성이 배부른 나라를 만들어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타고난 품성!

당시 상황이 성군을 만들었다.!!??

아버지 태종의 일생일대 프로젝트!

터전을 만들어줬으니 세종이 잘만들면 후대가 잘 세워지고

못만들면 후대가 힘들어지니.

이것이 세종을 성군으로 만든이유!



시간 개념은 있었지만 시계가 보편화되지않아 백성들은 잘 몰랏던것.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하여 시간은 물론 절기를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백성들이 글을 모르는 세종대왕의 배려로 저렇게 그림을 그려 넣어줬다고해요!



늘어난 생산량만큼 착취해 간다면 


나아질리 없는 백성들의 형편!!

그래서 조세제도를 개편!!!




2017/07/07 - [티비속 정보.] - 어쩌다 어른 91회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의 2017 식史 합시다.2



<출처: otvN  어쩌다어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