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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국민소환특집-김창옥 어쩌다 어른

by 로토루아8 2017.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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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어른이 된 우리 굳이 비교하지만

어쩌다 보니 살쪄있는 것처럼....ㅋㅋ



이분 너무 재밌음...ㅎㅎ










외모와 인기는 별개라고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하는 관계 .. 그 이유는?


말이 안통해서!!




쉴새없이 오빠를 외치는 이효리 오죽하면 오빠 금지령이 내려졌을 정도임








이게 바로 포인트라고!!!!

말하려고!!!


남자들이 생각하는 배우자 조건 1순위는?  얼굴. 외모


많은 사람들의 1순위가 외모이지만




외모가 주는 매력은 잠시뿐 외모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말! 말!말!


대화가 잘 통하는게 1순위임!!


저도 요거 많이 느끼고 있어요...ㅎ 같은 말이래도 이뿌게 말해주고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나와 제일 잘 맞는 사람이 있을뿐



요가를 통한 깊은 깨달음을 얻어서 그런거같아서

바로 달려가 요가를 등록했다고해요!




예를 들어 쇼핑에 나선 효리와 상순부부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자. 빨리사. 라며 쇼핑 내내 옆에서 불만이 폭발하고

시도때도 없이 잔소리가 폭격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라고!



기분나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고해요!

오랜 관계일수록 외모나 몸매는  필요 없다고..ㅋㅋ



나중엔 정글과 마찬가지라고..ㅋㅋㅋ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가 담긴 좋은 언어!!!










성격자체가 원래 그렇다면서



뱀이 여러번 나오게 된다고!!!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았을 때! 불안정한 마음이 말투에 고스란히!


한국인이 누군가 칭찬할 때? 방송출연한다고 이야기하면


대부분 잘해~ 라고하는데





한국에선 실수하면 큰일 날 기세!



무대가 끝난 후에도 마찬가지




즐기는 분위기 1도 없음!!!


유소년 축구선수의 인터뷰



한국은 이기려고 뛰지만! 유럽은 즐기려고!!


이기려고만 뛰면 오히려 실력 발위에 실패합니다.


나아가 실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아들의 취직 소식에



라고말하면 좋지만!! 대부분은




나와의 사이가 안 좋을수록 남과의 사이도 안 좋다!



맞는 말인거같아요 내가 스트레스받고 상태가 안좋으면

아무리 좋은말도 다 나쁘게 들림...ㅠ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등장하는데

자동차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면?



비록 사고는 났지만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하는데




부정적인건 너무 나빠요...ㅠ 자책하게되고 더 나빠지게됌.

















아이 운명을 바꿀 다음 대사는  

네가 우리에게 소중한 아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정작 더 힘든 것은 위로받지 못햇을 때..



위로는 없고  조용히 넘어가는게 상책이라고 

알아봐야 혼날게 뻔하니까




엄마의 이 말에 아이의 인생이 바뀐다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일저지른다고.


그때 느꼈던 감정이 자책이었다고해요.



스스로를 자책하는 아이가 된다고



저도 부정적이라..ㅠㅠ 뭐든 반대하고 나쁘게 말했었어요..ㅠ


어릴때 이런 경험들이 셀프텔러 형성에 중요하다고해요.


의식의 반복은 무의식인데

무의식에 의식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00% 공감!!! 언어에 따라 삶이 바뀝니다.




혼날까봐 끙끙 마음앓이를 하게되고

보호받지 못한다면 어른이 되지 못한다고해요.


지식. 체격. 사회적 지위만 어른이지 마음은 언제나 어린아이임.



남편들은 나이들수록 아이가되고 잘 삐치고

결국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버리는 남편..


하지만 그런 남편을 이해 못하는 아내!

그럴수록 더욱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게 댐.



오랜 생각 끝에 깨달은 점이

어려서부터 원하는 일을 많이 했을수록 삶의 목적이 뚜렷한데


그만큼 여유로워지는 마음이라고해요.



자신이 해야할 역할만 충실하지 원하는 일을 해보지 않았기에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자존심이 센사람과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 상태 드러내기 어려운데






어디가 안좋으세요? 하고 좋게 말하는의사면 좋았는데


딱딱하게 말하는 의사를 만났다고해요




의사는 위로는 커녕 심장이쪼인다 라고 입력했다고..ㅋ


다른증상은 





라고하자 죽고싶다 라고 적엇따고





다른 병원으로 갈까했지만 속마음을 다시 처음부터 얘기해야하니깐 원점이라

조용히 약 처방받아 집으로 왔다고해요.


우울증 극복을 위해 공부를 했는데

마음의 병을 이기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한다고해요!







그래서 찾은것중 하나가 과일나무 키우기 특히 포도나무 키우기를 좋아한다고하네요!


<출처: o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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