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안좋지만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밀가루 음식과 고기!
밀가루음식과 고기 걱정없이 드세요!!
장 건강에 좋지 않은 2대음식으로 먹지말라면 더 먹고 싶은게 문제임
장에좋은 양배추 심은 양배추 잎보다 깊은 맛을 내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잎보다 풍부해요.
물 3L에 양배추 심 2개와 버려지던 겉잎도 육수로 활용하면돼요.
양배추 심이 부족하다면 양배추 4분의1통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사과의 단맛이 더해져 장 건강 만능 육수로 사용 가능해요
물 3L 양배추심 2개와 버려지던 겉잎을 넣고 손바닥 크기의 다시마 3장, 마늘 한주먹, 양파 1개 생강 2쪽을 넣어준다.
생강맛이 강하면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육수가 끓기 시작할 때 건져내는 것이 좋아요
끓기 시작하면 생강을 건져내고 20분간 더 끓여주세요.
20분이면 재료 속 유효성분을 우려내기에 충분해요.
밀가루속 글루텐이 소화불량의 주범입니다.
양배추 심 속에 펩신, 트립신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풍부해 밀가루와 고기의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위뿐만 아니라 장 점막에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U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양배추심
잎보다 더 많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농축되어있는 양배추 심
양배추육수에 들어가는 다시마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변을 부드럽게 내보내고
사과 껍질 속 펙틴 단단한 변을 무르게해 대장음을 예방해줍니다.
사과의 상큼한 유기산이 연육작요을 해 고기의 소화를 돕고 양파속 올리고당이 장 속 유익균의 먹이가 돼요.
육수 완성!!!
뜨끈한 김치 수제비 한 그릇이 생각나는 계절
수제비 매일 먹고 싶어도 소화가 걱정돼 못 드시던 분들
밀가루 날내는 반죽에서 잡아라!!!
김치짠맛을 줄여주고 밀가루 날 내 잡는 수제비 반죽을 도와주는 친구가 있음
반죽을 물 대신 감자로 할거임
감자의 식이섬유가 씹는 맛을 전분이 쫄깃함을 더해줘요
식감을 위해 믹서 대신 강판에 갈아주세요.
감자를 갈으면 색이 금방 변해요. 그래서 물을 부어줘야합니다.
간 감자에 물을 부어 전분을 빼 건더기를 반죽에 넣어주는 것.
강판에 감자 1개를 갈아 체에 물을 부어 살짝 씻겨준 후 밀가루 300g에 넣어 반죽한다.
윗물은 버리고 바닥에 가라앉아있는 전분 물을 밀가루에 넣어 조물조물 반죽해주세요.
감자 안에 들어이는 이눌린이 장 끝에 사는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는 역할을 해요.
장 건강을 지키면서 밀가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신의 한수임
감자를 넣은 반죽을 채소와 김치 손질하는 동안 숙성시켜준다 5분 정도
장 건강과 소화에 좋은 양배추 육수를 사용할 거임
김칫소에 들어있는 무가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김칫소는 털어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게 좋아요.
양배추 육수 800ml에 김치 4분의 1쪽을 넣어 끓여준다.
국물이 끓으면 반죽을 띄워 5분 끓여준다.
감자의 식이섬유 때문에 거칠어 보이지만 익으면 쫀득쫀득 부드러워져요
국간장으로 간을하고 다진 마늘 2쪽, 고춧가로 1큰술, 대파 1대를 넣어 마무리한다.
수제비를 띄워 넣고 5분만 끓이면 반죽이 다 익어요
두번째 요리는 즉석 불고기!
재우지 않고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불고기
즉석 불고기의 고기부터 손질하기
연육작용이 좀더 빨라지도록 불고깃감보다 좀 더 얇게 준비해주세요.
불고깃감 600g을 키친타올로 핏물을 빼서 준비한다.
핏물을 제거한 불고깃감에 설탕 2큰술과 청주 1큰술 반으로 버무려준다.
청주+ 설탕은 연육작용에 탁월해요.
설탕을 먼저 넣으면 재우지 않아도 양념이 쏙쏙 배는 효과가 있어요
설탕과 청주로 버무리면 과일에 오래 재운 것보다 식감은 살아있고 부드러운 불고기를 드실수 있어요
양배추 육수 400ml 에 진간장9큰술, 마늘 2큰술, 설탕 1큰술, 청주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섞어 준비한다.
고기에 양념을 부어두고 버섯들과 대파 1대, 양파 4분의 1, 고추 1개 길게 썰어 준비한다.
고기가 금방 익기때문에 2~3시간 불린 당면을 같이 볶아줘야 해요.
팬에 고기와 양념을 모두 부어주고 찬물에 2~3시간 불린 당면을 함께 넣어 볶아준다.
불고기를 볶을때 젓가락을 사용해야 고기가 뭉치지 않게 볶을 수 있어요
육식만해서 변비가 생긴 아이들에게 좋은 완벽한 한끼인듯!!
양배추 육수의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함께 섭취할수 잇는 좋은 방법임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채소를 넣어 볶아준다.
<출처: tv 조선 만물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