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600건으로 2분마다 한건씩 사기 범죄가 발생한다고해요..ㅠㅠ
사기 공화국이라는 부끄러운 오명의 대한민국.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땅을 구매했는데
소개받은 땅과 실제로 구매한 땅은 천양지차임.
가보니 바다는 커녕 쓸쓸한 공터만 덩그러니 있었다고
밀려오는 상실감과 배신감에 고통스러웠던 시간.
꼬박꼬박 월급을 받던 안정적인 시기를 지나
은퇴후 소득을 얻을 기회가 적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해요
돈을 쓰지 않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는 목표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야한다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신뢰가 형성된 관계일수록 더 쉽게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촬영하는 틈을 타 몰래 인출해 심부름을 하면서 추가 이체하는 수법임.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정준호의 매니저임.
연예인에게 있어 매니저는 가족과 다름없는 관계임.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을 대신해 일상생활의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의존도가 심한 경우에는 매니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임.
심지어 매니저에게 개밥 주는 것을 시킨 남자배우도 있다고함
가끔 화가나서 하소연하는 매니저들도 있다고
실제사례로 매니저가 듣는데 사적인 부분을 가감없이 이야기하는데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를 뿐 모든 연예인을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2010년 북가좌동에 살았는데 지인이 연예인은 강남에 살으라면서
부추기는 지인의 말을 듣고 강남에 전셋집을 얻었는데
사기가 끝이 아니라고해요.
김광규와 동일한 수법으로 7세대가 당했고
사기당한 사람들이 모여 대책 회의를 열었는데
투자했다가 가진 돈을 몽딸 날렷다고해요.
바다 풍경이 멋지게 펼쳐진 땅이었는데 확인해보니
절벽 경사면을 구매함...ㅠㅠ
있는척하면 안된다고해용..ㅎ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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