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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아궁이 234회 - 스타, 자연에 살어리랏다 -이효리

by 로토루아8 201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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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아이콘이었던 이효리!

결혼 후에는 이효리식 라이프 스타일이 유행하는데




젋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이효리




털털+ 섹시에 가려진 이효리의 섬세한 성격도 가지고있다고해요



촬영장에는 많은 스태프가 있기 마련인데

자신과 함게 일하는 사람을 챙길 줄 아는 이효리


역대 톱스타 중 가장 가식이 없는거 같다고해요






털털한 이효리는 언론과의 관계는 안 좋았다?

기자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유는?? 지각!



기자들에게도 과감했던 이효리

기본적으로 언론을 좋아하지 안았다고해요.

지금도 회자되는 장면이







의견을 분명히 말하고 언론과 타협하지 않는 태도가

좋은 귀감이 된 이효리의 소신 잇는 행동임.


유기견 보호 운동에 앞장서온 이효리는 현재 함게 사는 동물은 총 8마리


고양이 한마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유기됐던 동물들이라고해요.





2011년 이후 육가공 관련 CF 모두 거절햇다고해요

애주가들을 불러 모았던 이효리의 소주 cF도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모든 광고는 거절했다고하네요





본인의 소신을 지금도 지켜나가고있음!









이효리를 이상순에게 빼앗겼다는 결핍감에 저렇게 말한다공..ㅋㅋ


소신대로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놀라움을 자아내던 두 사람의 열애설!!


생소했던 그 이름 이 상 순







하지만 처음부터 마음에 든건 아니라고해요


시트 비닐을 벗기지 않은 이상순의 차를보고





1년후 정재형 콘서트에서 재회를 하게 됐고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중이던 이효리는 이상순도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에 급 호감이 생겼고








독특한 음악세계로 상랑받은 그룹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인 이상순은



대중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력만으로 거머쥔 상이라고해요


이효리의 열망을 채워준 뮤지션 선배 이상순



감정 기복이 큰 이효리  반면 늘 한결같은 이상순









여성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상순의 별명 은 모태 다정남


이효리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반응

배경이 무엇이건 사랑하는 여자를 대하는 이상순의 모습!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부러운 커플이라는 사실!!




연예계 생활에 지쳐있던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만난 딴 세상임



그 후 제주도 생활을 결심했다고해요



서울을 벗어나고자 했던 이효리는 어디가 좋을까를 생각하던 중


예전보다 접근성이 좋아진 제주도가



바다를 건너간다는 이전 삶과의 단절과 새 출발을 의미한다고해요





대부분 장. 노년층에서 택하는 귀농이지만

20.30대 젊은 층이 택하는 귀촌!


근거지를 시골로 옮겨 여유롭게 생활하기 위한 것!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불안한 미래 때문에 귀촌을 선택!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제주도에 정착한 이효리




2013년 제주도에 정착 후 불규칙했던 생활을 청산하고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고 좋은 공기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도 즐기며



소길댁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개설햇는데

이효리의 제주살이에 이목이 집중됌



평범한 삶으로 돌아갔지만 여전했던 대중의 관심


복귀와 동시에 딱 일주일간 활동했다고해요.



이효리가 심적으로 의지하는 세가지가 잇는데











이효리의 삶을 확 바꿔놓은 계기는? 요가!


마음을 수련하며 자연스레 물욕이 사라지고 모든것은 변한다는

세상의이치를 깨달앗을 것.


젊은시절엔 쇼핑하기 바빴는데 외국에 나가면 물욕이 발동하고


도매상으로 오해해 창고를 열어 물건을 소개해줄 정도 였다고...




요가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며 삶의 변화를 체험한 이효리




요가와 함께 한결 평화롭고 여유로워진 모습임



제주 정착 최고의 위기는 벼룩시장에서 직접 재배한 콩을 판매했는데




유기농 표기를 하기 위해서는 변도의 인증 절차가 필요한데

그 사실을 알고 관련 기관에 신고한 일부 누리꾼



무심코 한 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이효리


제주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된 이효리의 집



초인종과 경보음의 무한반복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고해요.


어느날 계속 초인종을 누르던 여학생이있었는데







의미심장. 철학적인 차근차근 내려오기!


올해 컴백해 기자회견에서 심경을 밝혔는데



방송 시청률과는 달리 음원성적은 기대이하





천하의 이효리도 잊혀진다는 두려움과 마주하게됐고

등산할 때와 마찬가지로 힘들게 올라갔다가

뛰어 내려오면 다치기 십상인데

현재 이효리는 천천히 내려오기를 실천중이라고



아이유를보고 반가워하는 팬들을 보고

그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게된 이효리는 

스타로서 자신의 위치가 변해감을 새삼 실감했을거라고


이를 받아들이니 아쉽지만 진심으로 흐믓햇다고



대중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제주도로 떠난 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동네 아이들에게는 그저 예쁜 옆집 언니일뿐




무대 위 주어진 3분 안에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그랬던 이효리가 제주도에 살면서 시게를 덜 보게 돼고

시간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삶을 살게 됐다고








가수로서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임!


또 하나 일은 것은 쇼핑의 재미?

언제든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는 도심 속 백화점과 마트



장터에서 즐기는 소소한 쇼핑과 평범한 일상에서 찾은 큰 행복!



프로그램 종영 후 광고 제의만 5편이고

금액으로 따지면 30억 원에 육박하지만 역시나 이효리 답게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고해요!



화려한 치장을 벗고 스스로 빛나는 스타가 된 이효리!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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