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무혐의 후 6년 만에 활등을 재개했지만 갑자기 또 한번의 아픔은 남편의 사망...ㅠ
경기도 화성시 오산군에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하네요.
차 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해요.
숨진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같다고.
여러 정황상 자살로 판명되고 별다른 장례 절차 없이 곧바로 시신을 화장했다고해요.
취재 결과 전처의 자녀들과 함게 생활 중이었던 성현아의 남편은 사건현장근처에서 살았고 전처 자녀들의 미귀가 신고가 비보로 이어졌다고해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결국은 돈때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을 하고 서울 남부지검 특경법 횡령 168억등으로 수배중이었다고해요. 장기간 도피생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 같다고..
위일청이 만낫을때 자수를 권유해봤었는데 남편말에 의하면 여러사람들이 이미 앞에서 판을 다 짜놔서 횡령 사건의 법적 책임을 혼자 지게되서 무거운 형량에 대해 무서워했엇다고해요.
2012년부터 별거를 하던 중이엇고, 본인의 재산으로 남편을 그때그때 도왔지만
남편이 잠적하고 망연자실했다고해요.
횡령이나 배임은 개인적인 형사 범죄로 가족이 갚을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 단, 가족이 보증을 선 경우에는 빚을 갚아야 할 의무가 생깁니다.
빚 상속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상속을 포기하면 빚 갚을 의무는 없어짐.
소속사는 배우로서 성공 가능성을 보고 성현아와 계약을 했고 2016년엔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 특별출현도 했었고 연극 사랑에 스치다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상황이었는데, 성현아의 상황이 안타까운 소속사 대표.
대기업 이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세딸 중 둘째 딸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활 전선에 어머니가 뛰어들었다가 여동생을 목욕시키다 갑자기 쓰러졌는데 당시 병원에 가지 않고 한의사에게 치료를 받아
일주일동안 혼수상태로 있다가 돌아가셨는데 유언 한마디 못하고 떠나셨다고해요.
하지만 외숙모를 통해 뒤늦게 듣게 된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밤 늦게서야 알게되었다고해요. 불과 14살에 어머니를 잃음. 두려움에 제대로 어머니의 장례식을 지켜보지 못했었다고해요.
재혼후 새어머니와의 관계는?
3년뒤 아버지가 재혼을 하셨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해요.
자매들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던 새어머니. 경제는 아버지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안정은 됐엇다고해요.
동생이 만두가 먹고싶다고하여 돈이 없어서 엄마의 유품이었던 금반지를 팔아 동생에게 만두를 사줬다고해요.
고등학교 시절 집을 나와 모델 일을 시작해 20~30만원씩 벌며 생활비를 충당했다고해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독립해서 살았는데 나가 살면 생활비와 반찬 등은 해주겟다고 약속했지만 몇 번 주는가 싶더니 제대로 약속이 지켜주지 않았다고.
착하고 순하기만 한 언니는 이제막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생은 아직 어리고 모델 일을 하며 세자매의 가장노릇을 하며 살았다고해요.
그당시 진은 한성주씨 같은 미에 된 사람이 김예분씨.
전 재산을 새엄마에게 다주고 이혼을 하고선 찾아온거라고해요.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라고.. 가족끼리 도란도란 지내는 소소한 일상이 꿈이라고..
새엄마와 어린 여동생은 큰 갈등이 있었다고해요. 가정불화로 엇나갓었다고해요. 자주 말썽을 부려 가족들이 상의를 해서 청소년 문제아들을 수용하는 기관으로 동생을 보냈다고해요.
안에서 불이나니까 나갈수가 없었던....ㅠㅠ
1995년 큰 화재로 수십 명이 사망했는데 이 사고로 여동생도 목숨을 잃었다고해요.
여동생의 나이는 17세
화재사고는 시신수습하기가 어려워 유가족들이 모여 합동으로 하는데
그 시신을 수습해서 또 화장을 하게되니깐
유가족들에겐 평생 잊지못할 상처가된다고해요..ㅠ
이때 성현아씬 21살.. 정말 어리네요..ㅠㅠ
일찍 철들어 동생을 끔직히 챙겼다고해용.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먼저 하늘로 간게아닐까라고..위로한다고...
외상 후 애도 증후군이있는데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겪는 트라우마를 말한다고해요.
떠나보내지못하는 마음이 계속 누적이 되면 죄책감에 들게되어 자신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서 심각한 우울증이 온다고해요.
세번째 어머니는 아버지의 첫사랑으로 자신과 언니를 사랑해준 분이라고.
2001년 폐암으로 사망하셨다고해요.
폐암이 자각증세가 없어 말기에나 알게 되어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고해요.
어머니를 미국으로 보내드렸지만 한달만에 돌아가셨다고해요.
슬픔이 크면 슬럼프가 찾아오기 마련이고 유혹에 쉽게 넘어가게 되죠. 엑스터시라는 마약을 복용하게 된다고해요. 미국에서 콜라텍 등에서 중고생들이 먹는 거야 하면서 준걸 먹은거라고해요. 모르고 먹었다고 죄가 안되는건 아니니깐.ㅠㅠ
머리카락을 이용한 2차 검사에서 양성반응
죄를 뉘우치며 모든 혐의를 인정.
힘든 일들이 있었음에도 모범적이고 차분하게 생활했다고.
가족뿐만아니라 본인도 잘 모르는것이 심리상태.
한 사람 안에 둘 이상의 다른 인격이 존재하여 행동을 지배하는 증상을 해리성 장애로 각기 다른 상황, 상대에 따라 극과 극으로 변화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기때문에
다른 사람은 약식기소로 벌금을 내고 익명으로 끝을 냈지만 성현아씨만 끝까지 재판에갓다고해요.
그때 약식기소내고 벌금낸 분들은 한명도 활동을 하지못하고 유일하게 성현씨만 연예 활동을 하고있다고해요.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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