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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9화. 영호와 정숙!

by 로토루아8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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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녀간의 사랑을 가르쳐준 스승님은 아 계셨던가?

남녀 간의 사랑을 가르쳐준 스승님이 없었던 건 사랑만큼은 정답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첫인상 0표에서 영자는 인기녀로 대역전.

정숙은 남자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

그러나 상철과의 1대 1대화에서 자신의 마음을 더 드러냈던 영자.

그 사이 영식은 첫인상 4표녀 현숙과 단독데이트하고 제 149화.

 

 

오늘 밤 탐색전보다는 방어전에 들어가야 할 영식.

 

 

지금 마음에 드는 사람은 영숙밖에 없다는 영철.

 

 

영호가 아닌 영수에게 대화 신청을 한 정숙.

 

 

영수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확실한 분. 

 

 

이성적 매력이 안 느껴진다는 정숙. 

 

 

남자로 보이는 사람이 영호님밖에 없다고해요.

 

 

영식이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만남.

 

 

 

무언가가 좋아졌을 때 이유가 안 생기면 진짜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이런 내용을 이성 중에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여태까지 전무였다고. 

사고를 구성하는 몇 가지 체계가 비슷한 거를 확인했다는 광수.

 

 

 

연애 프로그램에서 남녀가 양자역학을 얘기할 확률은?

 

 

 

재미는 느꼈을진 몰라도 이성적인 감정은 못 느꼈을 수도...?

맟선 곳에서 마주친 또 다른 나? 직업적인 니야기가 이성 간의 대화 주제가 될 수도. 우리들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대화.

 

남녀 간 흔히 취미나 취향을 묻기 마련인데 현숙에겐 오히려 반응이 좋았던.

앞으로 현숙의 마음을 억디 위해 노력한다면 얻어낼 수 있을지도?!

 

 

 

정숙이 스쳐 지나가듯 던졌던 농담이 내심 신경 쓰였던 영호.

 

 

 

정숙의 이상형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

 

 

밝고 털털하고 솔직하고 그런 정숙의 성격이 초반부터 마음에 들었던 영호.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본인이 맞춰준다는 영호와는 달리, 함께 새로운 세계관을 만드는 편.

 

 

애교와 공포가 믹스매치되어 있다고, 이렇게 다가오는데 거절하기가 미안해지는 공포심. 로맨틱 코미디와 납량특집이 공존. 

 

좋아하는 사람은 기를 하늘 끝까지 살려주는 정숙.

 

 

 

 

내일부터 달라질 정숙의 모습을 기대해 봐야 할 듯!

어둠이 깊어질 때 가장 밝게 빛나는 솔로 나라의 밤.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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