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무당사주.

17일 방송한 심야 괴담회에 그룹 위너 강승윤 님이 나왔는데, 재미로 종종 사주를 본다고 해요. 그런데 사주에 무당 아니면 가수 될 사주였다고 해요. 놀이기구는 잘 타면서 귀신은 무서워한다는 그는 첫 주자로 곡성 할머니 펜션 이야기를 들려줬죠.

 

 

 

저는 요거 무서워서 못보겠더라고요. 귀신은 그냥 이야기 듣는 걸로도 무섭더라고요. 강승연 님이 본 사주에서는 연예인 팔자가 있는데 무당 팔자도 함께이니 조심하라고 했고, 믿지는 않지만 재미로 보는데 앨범 나기 전에 한 번씩 보곤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시작된 곡성 할머니 이야기, 보고 싶으면 방송 재방송 보세요. 저는 무서워서 이야기하는 건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