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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237회 - 대박과 쪽박 사이 '쩐의 전쟁' -김종민

by 로토루아8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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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상을 탄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고



바보가 아니라고 분석해서 나온 캐릭터라고



노력하는 바보라고

똑똑한 남자 김종민에 대한 증언이 속출




방송 현장에서 항상 예의 바른 김종민





백댄서임에도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던 김종민




노래와 함께 김종민 인기도 동반상승함





생각과 달리 다른말이 쏟아져 나오는 지경이라고해요.



심지어 과다출혈로 이틀간 혼수상태였다고해요.




어릴적 사고이후 공부를 포기했다고





때는 바야흐로 22세일때 시작은 누에 술!!


투자금 4천만원이 필요하다는 지인.



입금과 동시에 연락 두절된 지인



호감형의 매너 있는 모습에 빠져 본인의 정보를 이실직고함









사기 중에도 결과적 사기가 더 많다고

잘해보려 하다가 의도하지 않게 망한 결과적 사기.




차 구매할 때도 사기를 당한 김종민.

아는형이 중고차 매매를 해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사고 차량임.



매매성사를 알리며 자동차등록증을 요구한 지인









망하기 어렵다던 PC 방 호황 시절에



나름 전략으로 예쁘고 착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는데

알고보니 게임중독자였음





이번에는 성실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는데 그런데 망했어



PC방 부품을 몰래 내다 판 아르바이트생.



종업원때문에 망한 PC방 사업




게임만 잘했지 컴퓨터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김종민




포기를 모르는 청년인 김종민


두번재 사업 아이템은 양대창 사업임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사업에 매진했는데

1년만에 접게 됌



스타들의 사업 실패담이 험난한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시간




코요태의 리더로서 우여곡절에도 끝까지 팀을 지켰다고



예능에서 김종민의 활약이 팀을 유지한느 역할을 했다고







용돈 주는 방법도 남다르다?


기쁜 마음으로 주지만 가끔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민망하다고


필요한 만큼 빼 가면 되는 김종민의 열린 지갑


힘들때는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나기 마련인데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감과 리더의 희생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임




택시운전사인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백댄서로 막 활동하던 시기에 월급은 고작 4만원



갖은 고생을 하며 생긴 꿈이 자수성가해서 가족을 책임져야겠다




지난 실패를 거울삼아 방송에만 전념한다고






사업투자 제안이 오면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사업계획서를 

검토받아야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계획서 검토후 사업성이 없는 경우에는



아는 사람이 부탁하면 거절하기 어렵기 마련임.

전문가 핑계를 대고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을 모면하면됌



부동산. 금융. 사업자금등 투자하게 되는데



투자를 권유하며 약속했던 내용은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돼 있어야하고

투자 설명을 들을 때는 가급적 녹음을 해야해요.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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