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마지막 무대.

MSG워너비는 유재석이 힘든 시기에 목소리 하나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시작한 프로젝트로 정말 엄청난 그룹을 만들었죠. 이날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특집으로 그동안 활동한 소감들을 이야기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체곡으로 난 너를 사랑해를 불렀고 8명의 목소리가 함께 이루어진 하모니를 자아냈죠. 지석진의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말과 함께 자막으로 MSG 워너비 공식 1집 활동 종료라는 자막이 나와 다음 2집이 또 있는 거 아니냐는 가능성을 열어뒀고 이어 유재석은 우리가 또다시 보게 될 거라는 말을 남겼죠. 또 좋은 노래로 돌아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