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해외여행 규정이 많이 바뀌고 없어진 절차들이 많아서 다들 해외여행들 이제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도 코로나 걸리면 많이 아프니깐, 조심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달라진 국내 입국규정은 1. 9월 3일 0시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모든 내, 외국인의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중단됩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거죠.
2. 입국후 1일 차에 실시하는 PCR 검사는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그대로 진행하는 걸로.
3. 모든 입국자는 입국 후 PCR 검사를 하고 검역 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 입국 규정.
1. 대만은 일부 입국을 허용하는 대상자만 입국이 가능하고 공항에서 pcr 검사 후 3일 격리하고 건강관리 4일을 해야 한다고 해요.
2. 일본은 백신 3회 이상 접종한 사람은 입국 전에 하는 PCR 검사가 면제되고 미접종자 격리기간이 없어졌다고 해요.
3. 몽골은 입국 시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이제 필요 없고 접종 여부 상관없이 격리도 하지 않는다고 해요.
4. 필리핀은 백신 2차 접종자는 바로 입국 가능하고 미접종자는 5일간 시설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5. 태국은 백신 접종증명서 또는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고 백신 접종, 보험가입 필수요건이 폐지되었다고 해요.
6. 베트남은 백신 접종 관계없이 격리 면제고 입국 후 10일간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고 해요.
7. 몰디브는 건강진단서 제출하면 자가격리, 코로나 음석확인서가 필요 없다고 해요.
8. 싱가포르는 8월 29일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이 가능하고 자가격리도 안 한다고 해요.
9. 라오스는 출입국 전면 개방으로 검사도 불필요하고 다만 미접종자만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고 해요.
10. 미국과 캐나다는 백신 접종증명서만 제출하면 되고 미접종자는 입국이 제한됩니다.
11. 하와이, 괌, 사이판도 입국 후 검사 폐지되고 백신 접종 증면서만 제출하면 된다고 해요.
12. 호주와 뉴질랜드는 호주는 모든 제한 폐지, 뉴질랜드는 백신 접종은 필수라고 해요.
13. 대부분의 유럽 국가도 입국 관련 조치가 해제되었다고 해요.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스위스, 노르웨이 등.
스페인은 회복 증명서, 백신 접종증명서, 음성 확인서 중 1가지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러시아도 전면 해제이나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은 필수라 고합니다.
14. 중동인 이집트,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가격리, 모든 지침 폐지.
15. 이란은 백신 접종증명서 또는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하는데 증상이 있다면 공항에서 PCR을 시행한다고 해요.
16. 카타르는 입국 전 미접종자만 5일 자가격리 후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고 해요.
자기가 가는 여행지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가야 할 거 같네요. 나라마다 달라가지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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