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예능에 처음 도전한 오연수
오랜마에 예능을 통해 만나서 반가움
자녀들을 위해 해외로 간 오연수와 손지창 부부
방송을 통해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엄마와 같이 연수 학부형이 된거라고 여느 여배우 지망생과는 남달랐던 오연수
조신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핸디캡으로 느껴졌다고 여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은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불혹이 지나면서 내재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세월을 거꾸로 먹는 듯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오연수
추위마저 잊게 만든 오연수의 피부 관리 노하우라고
같은 여자가봐도 완벽한 피부와 몸매를 가지고있음
인터뷰 당시 몸매관리에 관해 질문을 했는데
야식도 상관없다고 배고프면 먹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평소 운동도 잘 하지 않는다는 오연수의 답변
어릴 적부터 살이 안찌는 타고는 체형이라고하네요.
뱀파이어설이 돌 정도로 세월을 피해간 오연수의 사생활
중학교 때 이혼한 오연수의 부모님
당시 어머니의 불안정한 수입으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다고해요.
사춘기 시절에 예민하기 마련인데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마음의 상처가 컸을 오연수
중학교 때 광고모델로 데뷔한 오연수는 친구따라 지원했는데 오연수만 뽑힘
수입이 생긴 순간 모델 일을 해야겟다고 결심했다고해요.
집안의 장녀로 책임감으로 시작하게 된 연예계 생활
1989년 M사 공채탤런트로 입사한 오연수는 신인시절 만난 운명의 드라마는 춤추는 가얏고!
내키지 않았던 오디션이었지만 감독의 눈에 띄어 오연수를 설득한 어머니 덕분에 춤추는 가엿고에 출연했다고해요.
동기 중에서 가장 먼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오연수
평소 수줍은 모습과는 달랐던 드라마 속 오연수의 연기
친해지고 보니 성격까지 좋았떤 오연수
헌번 하면 제대로 하는 성격?
춤추는 가얏고는 촬영 4개월 전부터 가야금 연습에 매진했다고해요.
본인 촬영이 없는 날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의 연기를 보고 배웠다고
당시 매니저와 차량도 없어서
주인공에 대한 혜택이 많은 최근에 비해 열악한 상황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당시 화제의 작품을 맡았던 오연수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박상민 상대역으로 출연했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함
악극단 가수 장은실 역으로 박상민과 호흡을 맞춘 오연수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수입도 껑충 오름
3년후 광고 촬영했을 당시의 출연료는 얼마?
1994년 당시 세계적인 샴푸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최근 광고 시장을 점령한 설현, 수지에 버금가는 인기였음
중국 감독들도 탐냈던 비주얼임
딸에 대한 애정과 집착이 남달랐던 오연수 어머니는 주변 환경을 편안하게 만드는 성격이라 스태프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돈내는 동작이 빠르다고
데뷔부터 기획사의 지원을 받는 요즘 스타들
오연수의 매니저였던 어머니로 데뷔후 스캔들이 청정지역이었음
24시간 오연수를 밀착 마크했다고
오연수가 엄마 말을 잘 따랐다고 엄마의 의견을 믿고 잘 따라준 편임
1993년 M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고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곳을 떠나 K사로 이동함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 남자는 외로워 출연후 더 큰 인기임
1990년대 스타보다 방송사의 힘이 컸던 시절로 오연수를 발탁했던 M사 입장에선 배신감을 느꼇을 수도 있을거라고
인기와 수입은 비례하는 법!
재정관리는 전적으로 어머니가 맡았는데 결정적으로 주목해야할점이
결혼하면서 10원도 안 가져갔다고
지금도 당당하게 본인의 삶을 사는 오연수 어머니
학교 선후배였던 손지창과 오연수는 오래전부터 알았다고해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두사람은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의지를하게됐고
양가 어머니들도 자매처럼 친하게 지냄
손지창을 사윗감으로 점찍어둔 오연수 어머니 6년간 비밀연애를 했다고해요
연애하다보면 애정담긴 선물 주고받기도하는데 기념일에게 손지창에게 오연수 어머니가 선물을 줬다고해요.
타인의 시선을 피해 항상 집안에서 데이트를 했고 일본에 여행을 갈땐 어머니가 따라가기도 했다고
오연수 손지창 결혼의 일등공신도 어머니
다시 최정상급 인기를 누렸던 스타로 결혼 결심이 쉽지는 않았을 것.
계속 거절할 명분이 없다고하자 바로 다음날 결혼 발표를 했다고하네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오연수의 사생활
단아한 외모와 달리 털털했던 오연수
수줍고 무뚝뚝할 것 같은 이미지지만 친한 지인들과 있을 때는 격없이지낸다고하네요
무던하고 덤덤했던 오연수
더운 날씨와 벌레들로 열악했던 촬영현장에서 민낯에 머리 질끈 묶고 편하게 연기했다고하네요.
톱 여배우의 털털한 매력에 반한 스태프들
연기를 위해 과감히 이미지 변신을 함
손지창 말에 따르면 점점 남성화되어 간다고...
오연수가 집안일을 끝내면 꼼꼼한 손지창이 한번더 확인하곤한다고
새로운 기계가 출시되면 직접 사용해보기도 한다고
손지창은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하고
손지창의 늦은 귀가에 오연수는 연락을 안하는등 쿨한데
오연수가 늦게 귀가하면 손지창은 심기 불편해 한다고함.
정형화된 부부의 모습과 정반대 성향을 보인다고해욤.
공부스트레스는 안된다며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적극 지원해준다고
아이들이 싫증을 내면 단호하게 중단함
하지만 훈육할때 만큼은 호랑이 엄마라고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가 2회연장 결정이 됐는데
미국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손지창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승승장구중이라고하네요.
현재 미국 생활중인 오연수는 낯선 타지에서 아이들만 보낼수 없어 아이들과 함께 미국생활중임
미국생활 4년차로 유학생활에 꽤 적응한 두아들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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