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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한때 내가 제일 잘나가 19, 15위부터 11위까지

by 로토루아8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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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스니커즈, 빈티지의 미학?!

지금이야 워낙 유명한 한 스니커즈. 그런데 2010년대 초반 이 스니커즈에 대한 일부 반응.

 

 

이 스니커즈의 진가를 모르고 모욕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오랜 세월을 함께해 자연스럽게 에이징 된 듯한 디자인. 분명 새 신발인데 군데군데 헤지고 낡은 자태.

하지만 당시 가격은 최소 20만원 부터 프리미엄 모델은 60만원 대라고해요. G사의 스니커즈의 등장은 컬처 쇼크죠.

초기 파격적인 디자인 대문에 논란까지 부른 G사 스니커즈. 오랜 세월이 빋은 듯한 자연스러운 멋.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멋.신발에 때가 탄 위치, 혜진 위치도 다르다고해요.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명품 스니커즈. 빈티지의 정수! 아는 사람은 아는 패피 아이템!! 연예인들 공항 패션에도 자주 등장한 G사 스니커즈. 꾸안꾸 갬성 그 자체죠.

5~60만원대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품절대란, 빈티지하면서도 은빛 광택이 도는 슈퍼라인이 인기모델이라고 해요.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잇템. 패션의 완성은 신발!! 패션의 기준이 됐던 G사 스니커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4위 그 시절 패피는 000속에?!

잘 나가는 한국의 톱스타들!! 이효리, 손예진, 이나영, 김아중, 톱스타 4명의 공통점은?

4명의 스타는 연예계 데뷔 전 우연히 길을 가던 중 

 

 

옷잘알들만 나올 수 있는 패션 잡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 당시 패션 잡지마다 꼭 있었던 스트리트 패션 소개코너.

연예계 데뷔 전이라 잡지에도 본명 그대로 나와요. 패션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데뷔 전에도 스타일이 출중했다는 뜻이죠.

90년대 잘나가던 패션 잡지의 필수 코너로 스트리트 패션왕. 전국의 대학교와 번화가에서 패션 잡지 기자가 매의 눈으로 포착. 잘나가는 패션 피플이라면 꼭 패션왕 코너에 실렸다고 해요.

지금은 SNS로 패션 흐름을 알지만  과거엔 패션 트렌드가 잡지 속에 있었죠. 당시 서점 입구마다 쌓여 있던 잡지 부록. 

화장품, 파우치등 부록이 탐나서 잡지를 구매하기도 했죠. 저도 화장품때문에 잡지를 엄청 샀었어요.

 

 

잡지를 통해 데뷔했던 연예인들,  잘나가는 언니들이라면 놓칠수 없는 뷰티 코너.  

 

 

공블리 공효진 역시 연예계 데뷔전 10대들의 피부 관리법과 메이크업 팁등 뷰티 정보 소개 코너에 등장, 잘나가는 옆집 언니st로 먼저 일므을 알린 공효진. 임수정, 신민아, 김효진 모두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들. 그시절 뷰티 크리에이터죠. 잘나가는 언니들이 사용하는 잇템이 궁금!

 

 

잘나가던 사람들을 먼저 알아본 스타등용문, 패션잡지!!

 

13위 나홀로 집에 서 쓰고 싶었던 최첨단 컴퓨터. 

지금이야 집집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1990년대만 해도 소수의 잘나가는 친구 집에만 있던 것!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던 computer.

컴퓨터라는 신문물에 눈을 떴던 1990년대,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면 컴맹이라고 불렸죠. 컴퓨터 기초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학원도 인기가 많았죠. 학생들의 공부에도 필요하다는 소문에 부모님들도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죠.

 

 

한 기자가 컴퓨터를 사서 처음 깔았던 게임인 삼국지 투!! 수많은 게임 폐인을 양성한 주범. 컴퓨터가 갓 보급되기  시작해서 매우 드물고 귀했던 1995년.

 

 

학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던 컴퓨터. 국내 최초 일체형 PC죠. 본체, 모니터, 스피커가 하나로 된 일체형 PC는 깔끔한 디자인에 선이 적어서 설치가 용이하죠. 일반 가전제품처럼 리모컨으로 모든 기능 조작이 가능했다고 해요. 컴퓨터뿐 아니라 Tv, 영화, 노래방, 팩스까지 가능한 최고급 사양. PC계의 혁명이었죠.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할 정도로 욕심나는 것이었지만, 일체형 PC가격이 200~300만원대를 호가해 있는 집 자식들만 쓸 수 있었던 부의 상징이라고 해요.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일체형 PC. L사는 당대 최고 월드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 1990년대 어린이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고해요.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인 매콜리 컬킨.

 

 

월드 스타인 매콜리 컬킨이 모델로 나섰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해요.

1990년대 명실상부한 톱스타 매콜리 컬킨.S사는 당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전성기를 달리던 선수.

 

 

박찬호를 컴퓨터 광고 모델로 발탁.

 

 

H사는 당시 신인이었던 송혜교와 당개 국민 MC김국진이 모델이었다고 해요.

시장 경쟁이 치열했던 시기!! 이제는 사라졌지만 그 당시 부의 상징이었던 일체형 PC 지금은 고물처럼 보이지만, 당시엔 로보트태권V 부럽지 않은 가장 잘나가는 최첨단기기였다고 해요.

 

12위. 있어빌리티의 원조 휴대폰.

2000년대 초반 국내에 스마트폰이 정착하기 전!  해외영화, 드라마에서 비치 체어에서 휴가를 즐기며, 이 휴대폰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직장인의 모습이 종종 등장했죠.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최애 폰이기도 하죠.

일명 오바마 폰으로도 불렸던 스마트한 비즈니스맨의 상징, 있어빌리티의 원조 휴대폰이죠.

 

 

지금 나와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이죠. 남들과 다르게 키보드 칠때의 쾌감이 있죠.

쫀득한 쿼티 키보드 맛으로 스마트폰의 문을 연 대표 주자!! 누군가의 손에 이 폰이 들려있다?! 타자 소리에 시선 집중하죠.

건당 20~30원 유료 문자뿐 아니라 문자는 최대한 길게 보내던 그 시절,  베리폰 사용자끼리만 주고받을수 있는 무제한 문자 서비스가 있었죠.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스마트폰도 아직 나오지 않고 인터넷도 갓 보급되던 시기. 무선 인터넷 요금이 상당히 비쌌던 그때, 베리폰 생태계에선 이메일 수신과 데이터 송신은 괜찮았죠. 당시 휴대폰으로 파일을 주고받는 신세계. 베리폰에게 붙은 불명예 수식어인 예쁜 쓰*기.

키보드가 작아서 잦은 오타에 꾹 눌러야 해 엄지손가락 통증까지 

 

 

스마트폰 생태계의 시작을 열었던 폰이지만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 사이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 베리폰.

이제는 추억이 된 베리폰 감성. 하지만 써 본 사람은 아는 감성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

 

 

사람들은 욕을 하더라도 사서 써 봐야 낫는다. 직접 써 봐야 낫는다는 블베병은 불치병.

 

 

키보드 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 다시 구매했다는 베리폰 구매자.

그 무엇도 대체할수 없는 키보드 타자 감성. 최근까지도 직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리폰.

 

11위 트민남녀의 원조 머스트 해브 아이템!!

많은 사람의 필수품이 된 무선 이어폰. A사의 무선이어폰인 에어*팟과 에*팟 맥스

트민남녀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2000년대 리스터 트민남녀들의 원조 머스트 해브 아이템!

 

 

스트리밍 없이 음악 파일을 하나하나 옮겨 듣던 시절, 2001년 혜성같이 등장해 혁명을 일으킨 아이*클래식.

 

 

 

1000곡의 음악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2007년 출시된 아이* 클래식 6세대는 무려 160Gb의 짐승 용량을 자랑하고 있죠. 기존 MP3 LCD창엔 대부분 음악 목록만 플레이되는데 아이*클래식은 사진을 넣을수 있었죠.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 커버 꾸미기도 가능했다고 해요. 아이* 클래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혁신이죠. 무심한 듯 멋지게 조이스틱처럼 굴리던 무심한 듯 멋지게 조이스틱처럼 굴리던 휠. 좌우, 리버스, 클릭 다되는 만능키죠.

A사 제품이 대중화되기 전 유니크하게 각인까지 새겨 넣었다?! 어깨 우쭐하고 목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내가 이구역 트렌드 세터!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점점 잊혀진 아이* 클래식.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절 들었던 음악에 담긴 추억이 아닐까요?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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