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살인면허 스파이 19, 19위부터 14위까지.

스파이 전쟁은 현재 진행 중이죠. 살인면허 스파이 19 생각지 못한 허점을 파고든 스파이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스파이들의 아찔한 첩보전부터 스펙터클한 활약상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파이들의 세계 대 공개!

스파이는 우리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19위 00을 위한 스파이?

현재 지구 상공에서 펼쳐지는 첩보전, 군사용 정찰 위성 일명 스파이 위성인 미국 크리스털 정찰 위성은 약 250km 거리의 신분 글자 판독이 가능하다고해요. 현재 가장 필요한 전략자산이죠.

1961년 미국 CIA 정찰 위성과 2017년 독일 래피드아이 위성 두 위성이 초라 영한 네팔 페와 호수의 위성사진입니다. 2019년 2월 한 국제 학술지에 실린 영국 L대학교 연구 팀 분석 결과 110년 안에 페와 호수의 담수 80%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해요. 1961년 페와 호수 위성사진을 찍은 CIA의 코로나 위성은 1959년부터 1972년 소련, 중국의 핵무기 시설을 감시하기 위해 제작했는데 약 90만 장의 위성사진을 촬영해 비밀 기지를 색출 하지만 1995년 기밀 해제된 코로나 위성의 사진들이라고 해요. 앞으로도 정찰 위성사진이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되면 좋겠네요.

18위 스파이의 소지품을 공개합니다.

지난해 4월 호주, 팬데믹 사태를 일으킨 코로나19의 중국 책임론 지지로 첨예한 감정싸움으로 호주와 중국 무역 전쟁으로 확대되었죠.

호주산 육루 수입 일부를 중단하고 호주산 보리에 고율관세를 부과하고 무역 전쟁에 초강수를 둔 중국

중국과 호주의 갈등이 극대화됐죠. 그리고 양국의 갈등을 고조시킨 또 하나의 사건이 있죠. 일명 스파이 전쟁, 지난해 6월 모리슨 호주 총리가 밝힌 충격 사실

호주 다수 매체에서 중국의 사이버 공격으로 추정되는 중국 스파이 관련 보도가 폭주했다고해요. 호주 안보 정보국과 연방 결찰은 중국 스파이 연관 의혹으로 호주 샤케 모슬만 상원의원을 압수수색 이에 이어진 중국의 반격, 중국 정부의 주장에 따르면 호주 정보기관이 해외 거주 중국인을 포섭했다고 호주에서 스파이 훈련 후 중국으로 돌려보낸다고 해요.

지난해 6월 공개된 2018년 중국이 색출한 호주 스파이의 소지품 사진을 보면.

수첩 속에 기입된 임무 관련 영문 주소가 적혀있었다고 해요. 무역 전쟁을 넘어 스파이 전쟁으로 이어진 대립 , 이 전쟁의 끝은 어디일까요?

17위 트럼프는 러시아가 만든 스파이다?

지난 1월 발간된 미국의 타협된 정보 속 폭로

대선 슬로건인 아메리카 퍼스트를 내세웠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리 슈베츠의 주장에 따르면 1987년 KGB는 트럼프와 이바나 부부를 러시아로 초정했다고 해요.

그에게 정치적 욕망을 심어줬다고 주장함. 그러나 러시아 방문 사실만으로는 스파이 의심은 억측일 뿐이죠. 트럼프가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받은 또 다른 이유는 2016년 10월 미국의 한 폭로 전문 사이트에서 민주장 전국 위원회의 이메일 내용을 폭로했는데 민주당 측 주장에 따름ㄴ 러시아가 트럼프를 돕기 위해 해킹한 거라고 해요.

2017년 러시아와의 접촉 의혹에 관련 특검 팀을 출범 잇따라 유죄 판결을 받은 트럼프 캠프 인사들

CIA 결론에 따르면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은 분명하다고 해요. 2014년 미국 크림반도 강제 합병 문제로 G8에서 러시아 퇴출 2018년 크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행보는 지난해 12월 15명을 사면했는데 지난해 11월 미국 제46대 대통령 선거 후 무더기 사면으로 논란이 있었죠.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 과연 진실은?

16위 스파이 이것이 노출된 이유.

1618년 러시아 혁명 직후 창립된 소련군 총참모부 정보 총국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 정보 총국으로 불리는 러시아 군사 정보기관은 요원 파견, 위성, 도청을 활용한 정보 수입 임무를 수행했죠. 아프가니스탄 전쟁, 체첸전쟁 등 군사 작전에도 참여함. 러시아 정보 총국은 가장 비밀스럽고 유능한 조직이에요. 첩보 영화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러시아 정보기관의 대명사죠. 하지만 정보 요원들의 정체가 탄로 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현장 체포 당시 실명이 적힌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네덜란드 정부는 러시아 정보 총국 요원들의 실명 공개후 강제추방됐다고해요. 작전에 실패하고 정체까지 탄로 난 상황임. 러시아 정보 요원들을 조사하던 영국 탐사 취재 그룹. 자동차 등록원부에 정보요원이름을 검색하면 모레네츠의 자동차가 러시아 정보총국 주소로 등록되어 있고 생년원일 휴대폰 번호 등 신상 정보 모두가 기재되어 있다고 해요.

러시아 정보요원 305명의 신원이 모두 같은 주소로 되어있어 다 공개됐다고 해요. 정보 요원의 신상 정보는 목숨과도 같은 것. 황당한 상황에 대한 러시아 교통 당국의 추측

보안 구멍이 뚫려 버린 러시아 정보 총국, 사람들 반응이 한때 공포의 첩보 기관이 인터넷에 적응하지 못하고 침몰 중이라고들 함.

15위 대통령 후보의 000 암살 미수 사건.

2000년대 초반 우크라이나 총리 재임 당시 경제 개혁 정책으로 큰 인기를 얻은 빅토르 유셴코

2004년 야당 차기 대권 주자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죠. 그런데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위기에 직면했죠.

2004년 9월 5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임원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직후 심한 복통과 함께 피부질환까지 발생했다고 해요.

고엽제의 주성분인 다이옥신은 피부변형, 장기 손상 등을 유발합니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이죠. 검사 결과 유셴코의 몸에서 6000배의 다이옥신이 검출되었다고 해요. 누군가 계획적으로 다이옥신을 투입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당시 범인 색출에 실패했고 독극물 암살 시도 사건 이후 유셴코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고 해요. 유셴코는 득표율 52%를 기록했고 오크라이나 3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해요. 독극물 암살 시도 사건이 도움이 됐다고 보는 시선도 존재하죠.

일부 추측에 따르면 친러파 야누코비치 측이 유셴코를 독살하려 한 것?! 당시 우크라이나 검찰이 사건을 집중 수사했지만 미궁 속에 묻히고 만 독극물 암살 시도 사건. 대선 후보를 암살하려고 한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14위 그는 누구의 편인가?

독일 연방 정보국 BND

2016년 반역죄와 공무상 비밀 쵬해죄등 징역 8년을 선고, 스파이 라이헬은 기밀문서 열람 가능한 우편물실에서 근무를 했는데, 기밀문서 3건을 유출, 독일 내 러시아 영사관으로 발송했는데, 중요한 정보가 있었다면 독일 정보국에 치명적이겠네요. 라이헬의 정체는 CIA의 스파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