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위 중독성 갑 대만식 버거의 비밀?!
대만의 남부인 타이난, 과거 약 200년간 대만의 수도였던 곳이라고 해요.
공자묘, 박물관, 300여 개의 사원 등 수천 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최근 드라마 상견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미식의 천국인 대만, 시장 음식도 기대가 되네요.
타이난의 대표 시장 중 한곳이 융러시장이라고 해요. 대만인들은 융러 시장의 식당들은 전부 다 맛집이라고 한다고.
대만식 쌀 푸딩 완궈, 그리고 신선한 어묵탕인 위겅등 이중 추천하는 음식은?!
대만 시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별미입니다.
대만식 버거라고 해요.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흔한 버거는 아닙니다.
특별한 대만식 버거의 비밀은?! 돼지고기와 땅콩이 들어간 땅콩돼지버거입니다.
미국 프랜차이즈 버거 전문점 중 땅콩소스로 유명한 곳이 있죠. 그런데 돼지고기 패티가 이색적이네요. 과연 돼지고기 패티와 땅콩소스가 어울릴까??
일반적으로 대만의 거바오는 부드럽게 찐 빵 속에 고기와 고수 등의 각종 채소, 땅콩 가루등을 넣어 먹는게 특징인데,
타이난 융러 시장의 소문난 거바오 맛집을 찾으면, 아낌없이 듬뿍 올라간 절인 양배추에, 땅콩가루? 땅콩 소스를 넣는게 특징입니다.
혹은 중국식 찐빵인 빠오즈 같기도 하네요. 혹은 딤섬집에서 본 비주얼.
이곳은 햄버거 패티 역할인 고기 부위를 선택이 가능한데, 고기패티를 고르면 즉석에서 조리를 하고 지방이 많은 돼지머리 고기가 들어간 일반 버거, 비교적 지방이 적은 살코기 버거. 이가게의 소문난 진미는 마지막 스페셜 패티의 정체는?
바로 돼지 혀! 돈설이라고해요.
사실 돼지 혀는 대만 현지에서도 흔히 먹는 건 아니지만,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 덕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라고 해요.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마성의 맛!!
보통 햄버거 먹을 때는 탄산음료를 함께 마시지만, 요청시 육즙 가득 우러난 뜨끈한 육수를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햄버거와 육수가 만나 의외의 찰떡궁합이라고 하네요. 돼지고기에 육수 조합은 한국인들 취향 저격이죠. 돼지국밥이 연상되는 우리에게도 익숙할 맛?!
대만 융러 시장에서 한국인들도 좋아할 특별한 버거 한번 맛보세요.
14위 니시키 시장, 명물 000
일본 교토 대표 관광지인 후시미 이나리 신사, 금각사 등, 약 4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해요.
일본 교토의 니시키 시장은 다양한 식료품과 먹거리가 가득한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교토 여행 필수 코스죠.
가리비, 새우등 다양한 해산물 구이는 물론 다코야키, 어묵, 초밥등 일본 대표 간식까지, 그중 시장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별미가 꼬치입니다.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에서 반드시 먹어야 할 명물 꼬치 듀오는?!
너도나도 손에 들고 있는 귀욤귀욤꼬치.
윤기 좌르르~ 지갑 열리게 하는 비주얼로 새끼 오징어를 통으로 구운 꼬치, 앙증맞은 총알 오징어를 초벌한 뒤 토치로 불맛을 입힌 꼬치라고해요.
질리지 않고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이라고해요. 고소한 오징어 알이 듬뿍 들어있다고해요.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단짠의 조화. 나도 모르게 외치게 되는 한 개 더!! 총알 오징어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3500원에서 5500원이라고해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신선하고 통통한 해산물, 안 먹고 못 배기겠죠?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인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죠.
니시키 시장 명물 꼬치 듀오 두번째 주자!!
니시키 시장 안에서 눈에 띄는 긴 줄이 있어요. 104년 전통의 꼬치 전문점이라고해요.
갯장어튀김꼬치로 한국에선 고급 식재료죠.
고급 식재료인 갯장어를 시장에서 꼬치로 먹는다고? 인기 메뉴 갯장어튀김의 맛의 비결은?
소스없이 온니 소금!! 듬백하게 즐길수 있는 갯장어 본연의 맛.
겉은 바삭하면서 탱글탱글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한국인의 후기를 보면 귀한 갯장어를 500엔에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다고 하네요. 한 꼬치에 약 5000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별미인 갯장어튀김꼬치.
일본에서 갯장어는 국민 장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데 갯장어튀김꼬치는 일본 현지인 사이에서도 꼭 먹어 봐야 할 니시키의 명물이라고 해요. 먹거리 천국, 니시키 시장에 간다면 명물 꼬치 듀오 놓치지 마세요.
13위 야시장 핫플 맛집!! 000 튀김?!
대만 타이난에서 낮에 여러 관광지를 즐겼다면, 출출한 저녁에 배 채우러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다둥 야시장에만 가면, 관광객들은 아까부터 나는 이 맛있는 냄새는 뭐야? 내 침샘을 자극하는 이 고기 향!!
이라면서 멀리서부터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이라고 해요.
사람 붐비는 야시장에서도 이것을 먹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다둥 야시장의 핫플 중의 핫플 맛집이라고 하네요.
대기는 무조건 각오해야 하는 곳.!!
세상 모든 것은 튀기면 맛있다지만, 이곳은 하다하다 이것까지 튀겼다?!
돼지갈비튀김이라고 해요.
한국인에겐 다소 낯선 메뉴인 돼지갈비튀김, 맛있는 돼지갈비를 맛없을 수 없는 튀김으로!!
비장의 무기인, 특제 양념장에 재운 돼지갈비를 튀김 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고, 기름에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긴 뒤 건져내면, 돼지갈비튀김 완성입니다.
갓 튀긴 돼지갈비튀김의 맛은?!
따끈한 밥에 돼지갈비튀김 한 조각 올려 먹고 싶고, 그만큼 밥도둑이 따로 없다고 하네요. 겉바속촉한 그 자체라고 하네요. 뼈 있는 부분과 순살 중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해요.
돼지갈비를 튀겼으니, 흡사 돈가스 같은 식감이 예상되네요?! 돼지고기를 튀긴 탕수육 같은 느낌도?!
가던 길도 멈추게 만드는 마성의 돼지갈비 튀김. 대만 타이난 다둥 야시장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소문난 맛집입니다.
12위, 골라~골라~ 000의 천국.
올해 스페인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번 특종에 주목해주세요.
마그리드에서 세계 3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도 가고, 부엔 레티로 공원 산책도 하고 마요르 광장에 가야 하지만 스페인 하면 뭐다? 타파스의 천국!!
특별한 타파스를 맛보기 위해선, 스페인 3대 시장인 산 미겔 시장을 추천한다고 해요.
많은 타파스 가게 중에서도 단연 명물인 곳!! 세상에 이런 타파스는 없었다.
생크림에 연어를 얹은 타파스?!
신 마겔 시장의 터줏대감, 모* 에아르트.
치즈는 거들뿐, 무려 5cm 높이의 치즈가 메인인 치즈 타파스 바!!
내가 빵을 먹는 건지, 치즈에 파묻히는 것인지! 전 세계 치즈 러버들에겐 극락으로 산 미겔 시장에서 꼭 들려야 할 성지이자 필수 코스입니다. 치즈 타파스 바에서 맛보는 극락의 맛.
주메뉴인 모차렐라와 부라타, 리코타 치즈!!
상큼 달달한 기본 맛으로 블루베리 모차렐라 타파스.
모차렐라에 생크림을 더해 한층 부드러운 풍미!!
상큼한 토마토와 바질 페스토의 조화인 부라타 타파스.
신선한 문어와 토마토를 얹은 이색적인 타파스 등, 무려 30가지이상 치즈 타파스들이 많다고 해요. 치즈 타파스들을 꼭 맛봐야 할 이유는?!
30년 경력의 이탈리아 장인이 매일 수제로 제조를 한다고 해요. 모*에아르트의 치즈 타파스를 맛본 사람들의 반응은?!
"이 치즈 타파스 하나를 먹기 위해 산 미겔 시장에 올 가치가 있다." 황홀한 치즈 타파스 맛에 홀릭하게 된다고 해요.
모*에아르트 치즈바는 스페인 마드리드 여해을 간다면 꼭 가야 할 산 미겔 시장 맛집이에요.
다양한 치즈 타파스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치즈 타파스의 시작과 끝을 맛볼 수 있는 곳!! 산 미겔 시장에서 경험해 보세요.
11위. 강원도 000로 만들었드래요.
휴양의 도시 강릉 여행 가면 바다도 보고, 카페 거리에서 커피도 마시고, 강릉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앙 시장 먹거리 투어. 강릉 중앙 시장에 가면??
닭강정도 있고, 커피콩빵도 있고, 육쪽마늘빵도 있고, 대부분의 강릉 여행객들이 먹고 사 오는 것들이죠. 이제 쇼핑 리스트에 추가 해야 할 새로운 디저트!!
깜찍한 비주얼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꿀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저격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상 디저트라고 해요.
강릉 로컬 푸드 디저트 공모전 선정작인 감자로 만든 옹알이들이라고 하네요.
달코미, 초코미, 초로미, 새초로미, 감자 옹알이!!
귀여운 비주얼에 강원도 특삼품 감자에 유기농 우유와 국산 통밀등, 좋은 재료를 듬뿍 넣고 겉은 호두과자처럼 살짝 바삭하게 씹으면 포슬포슬한 식감이라고 해요.
감자 본연의 맛에 은은한 달콤함 한 스푼, 옹알이들의 리더는 씹을수록 짭조름한 치즈 풍미가 입안에 솔솔인 달코미
옹알이 인기 멤
감자와 달콤한 초코 속에 바삭 아몬드가~ 쏙 들어간 초코미.
썬드라이 토마토와 올리브, 오레가노와 바질의 허브 감자.
묵직한 존재감의 멤버인 새초로미.
누구하나 빠지지 않은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고 해요.
강릉 중앙 시장의 새 명물인 옹알감자. 핑거푸드로도 제격이라고 해요.
귀엽고 맛도 좋아 강릉 중앙 시장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후기를 보면 선물로 사 가려다가 맛있어서 내가 다 먹어 버렸다!"
남녀노소, 아이들도 종하하는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고 해요. 강릉 중앙 시장에 등장한 내 식욕을 돋우러 온 귀요미들.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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