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인공은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MZ세대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당시 권상우의 인기는 지금의 차은우, 송강, 이도현 정도?!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했는데!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히트를 거두며 엄청난 팬덤을 이끌었던 권상우.
그리고 사랑을 지키기 위한 그의 용기 있는 선택. 2008년 열띤 취재 속 진행된 결혼 발표 기자회견.
수백 명의 취재진 앞에 선 권상우.
16년 전 당시만 해도 스타의 입대나 스캔들은 인기가 치명적이었는데 대중에게 통한 권상우의 용기.
오늘 특급 남편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결혼생활이 계속되다 보면 사랑보다 정, 의리, 전우애로 산다라며 결혼과 사랑을 따로 보는 시각이 있죠. 그런데 결혼의 로망을 채워주는 권상우.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 내 아내는 실물이 더 예쁘다" 라며
여전히 모닝 뽀뽀로 하루를 여는 부부.
원조 부동산 투자의 귀재인 권상우, 2014년 청담동 상가 58억원에 매입했는데,
건물명이 평범함과 거리가 멀어요. 아내에게 통 큰 선물로 아들이름과 손태영의 생일이 합쳐진 건물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변함없는 사랑이 넘치는 특급 남편, 현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기러기 부부로 2020년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갔고, 아들 룩희, 딸 리호와 뉴저지에 거주 중이라고 해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혔던 동안 권상우가 아내에게 쓴 편지가 화제가 됐는데
가족을 사랑하는 권상우의 면모.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자가격리만 4번을 했다고 해요. 작품 중간 공백기의 대부분을 가족을 위해 활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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