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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유럽, 스페인편, 고라페사막. 6화.

by 로토루아8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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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방이 웅장한 광경으로 가득한 이곳, 고라페 사막!!

 

 

그 어떤 것으로 담아낼 수 없는 쾌감, 압도, 혹은 감동을 주는 곳.

고라페 협곡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질학적 가치뿐 아니라 고인돌, 동굴 등 고고학적 가치와 오랜 세월 쌓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곳.

 

 

고라페 사막의 평균 최저 기온은 영하 20도. 현재 기온은 0도라고하네요. 강풍을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태라고해요.

 

 

타이밍도 경관도 완벽했던 오늘의 고라페.

캠핑장에 있는 식당이 맛이 있다고해서 그곳에서 먹기로!! 주문 마감 시간이 9시 30분이라고 하네요. 캠핑장 안 식당 무시하면 안된다고 해요. 현지인들이 떼 지어 식사를 하고 간다고 해요. 현지인도 찾는 맛집인가봐요.

 

 

혹시몰라 캠핑장 쪽 날씨 검색해보니 영하 3도.  캠핑장에는 미니 골프, 탁구, 수영장,농구장까지 완비되어 있다고해요. 역대 캠핑장 중 요금이 가장 비쌈.

 

스페인에서 제일 높은 3482m 시에라 네바다의 산 중턱에 위치해 

 

 

만년설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시에라 네바다 설산 뷰 캠핑장, 그라나다 최고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캠핑장으로!

때마다 수많은 캠퍼들이 휴식을 위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캠핑장에 앉아 즐기는 만년설과 에메랄드빛 호수가 매력적인 곳.

그라나다 만년설 캠핑장입니다. 

 

 

바로 레스토랑에 가고 캠핑장 결제하러 갔는데 너무 추워서 방갈로에서 자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종일 내린 우박으로 캠핑장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현지인들도 당황할 만큼 추운 날씨에다 가뜩이나 시에라 네바다 산맥 중턱에 위치해 평소에도 쌀쌀한 지역인데 돌풍을 뚫고 온 네 사람에게는 더욱 당황스러운 상황. 그래서 더욱 방갈로를 권하는 직원.

 

 

1박에 17유로 약 2만 5천원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한번 둘러보고 방갈로로 결정완료. 우선은 1박만 방갈로에서 자보기로!!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지붕 밑에서 자는 네 사람.

 

 

네 사람이 그라나다에서 꼭 보기로 했던 곳, 알람브라 궁전의 모습은?

 

 

다음편에서!!!

 

출처: 텐트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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