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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중 가장 막내인 신유빈이 17살인데 2라운드 상대가 만 58세인 니시 아리안이었는데 세트스코어 3-3에서 7세트를 11대 5로 따내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어요. 신유빈은 오늘 26일 홍콩의 두호이켐과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할 거라고 해요.
신유빈은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경기전 BTS의 신곡을 듣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고 이 부분의 내용이 뉴스로 나온 내용을 캡처해 올렸는데 이를 본 방탄소년단 뷔는 파이팅과 엄지 척으로 화답을 했다고 해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방탄소년단의 사인 앨범을 선물 받고 나는 성덕이라며 인증 사진도 올린 적이 있죠. 오늘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 듯해요! 파이팅입니다 신유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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