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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끓는 물에 데쳐주면 기름기가 제거돼요.
믹서에 청주와 생강을 동량으로 넣고 곱게 갈아 생강술을 만들어주세요.
끊는 물에 대패삼겹살을 데쳐주면 고기의 잡내와 기름기가 쏙 빠져요.
대패삼겹살의 표면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해질 때까지 데쳐주세요.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뒤 달군 팬에 바삭하게 볶아주세요.
10분 정도 끓여야 비린내 없이 맛있는 밑국물이 돼요.
데친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을 버무려주면 양념이 쏙 베어 더 맛있어져요.
양념장을 하루 이상 숙성시켜주면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고 깊은 맛이 나요.
양념장은 1큰술 정도를 남겨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양념한 대패삼겹살은 간이 배도록 10분 정도 채워주세요.
딱딱한 가래떡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면 말랑말랑해져요
달걀물을 체에 걸러주면 부드러운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 수 잇어요.
부추와 당근은 따로 볶아야 부추에 당근 색이 물들지 않아요.
당근은 기름에 볶아주면 피부에 좋은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요.
스크램블드에그를 할 땐 기름을 조그만 넣어주세요.
키친타월을 이용해 기름을 발라주면 달걀물이 팬에 들러붙지 않아요.
달걀복주머니를 만들 땐 작은 잔에 비닐 랩을 넉넉하게 씌워 준비해주세요.
달걀 복주머니는 비닐 랩의 끝을 세게 돌려주면 식힌 뒤에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상온에 한 김 식히거나 냉장고에 넣어주면 더 빠리 식어요.
완성!! 예뻐요!!!
요것도 완성!!! 요거 두개만 먹어도 맛있을거같아용!!!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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