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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제철인 고구마 줄기는 부드럽게 삶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고구마줄기는 질긴 껍질을 벗겨내야 식감이 부드러워져요.
고구마줄기를 데치면 절이는 효과도 있고 즉석으로
맛깔나는 김치를 만들 수 있어요.
김치에 밀가루풀 대신 밥을 넣으면 김치가 쉽게 상하지 않아요.
양념장을 10분 정도 숙성시키면
색감이 진해지고 걸쭉한 맛도 살아요.
고구마줄기는 3~4분 정도만 데쳐야
적당히 부드럽고 아삭해요.
데친 고구마줄기는 물기를 빼줘야
양ㄴ염이 겉돌지 않고 잘 스며들어요.
부추에서 풋내가 나지않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소금의 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해도 좋아요.
담근 김치를 한나절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하면 더 깊은 맛이 나요.
사천식 가지 볶음
가지는 소금에 절여 사용하면
아삭해지고 담백한 맛이 살아요.
가지가 으깨지지 않도록
살포시 눌러 물기를 빼주세요.
돼지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운 등심으로 준비해주세요.
돼지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뒤
양념해야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소스를 미리 섞어 사용하면
요리하기가 수월해요.
다진 고기는 젓가락으로 풀어가며 볶아줘야 골고루 잘 익어요.
고추기름 대신 식용유를 사용해도 좋아요.
담백한 가지에 매콤한 소스가 쑥쑥~~
사천식 가지볶음을 추천합니다.
기호에 따라 녹말물을 걸쭉하게 넣어 덮밥으로 즐겨도 좋아요.
완성!!!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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