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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이소성지방이 쌓이는 원인과 이소성지방 없애는 방법.

by 로토루아8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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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어디든 쌓여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이소성 지방,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들게 되고 근육이 빠진 자리에 이소성 지방이 들어오고 건강이 악화된다고 해요. 근육 대신 쌓인 이소성 지방은 전신 건강을 위협합니다. 

 

 

 

이소성지방이 쌓이는 원인.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돼지고기 비계 100g당 지방 함량이 75g 식약처 하루 권장량은 51g이라고 해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을 늘려 육류 중심 저탄 고지 식단을 활용한 사람의 이소성 지방 축적도 확인을 위해 유리지방산 검사를 실시했더니, 정상수치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지방이 많은 식재료를 섭취할수록 이소성 지방이 많이 쌓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탄수화물이 이소성 지방을 부르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이 이소성 지방을 쌓이게 하는 이유.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작 지방 자체는 인슐린 수치를 천천히 올리는 반면, 탄수홤루은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키는 주범 중에 하나로 꼽히는데 특히, 밥, 빵, 면으로 대표되는 정제된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빠르게 자극해서 체지방으로의 전환 또는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탄수화물 과다 섭취는 이소성 지방의 축적과도 직결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방은 느리게 소화를 시켜 포만감을 길게 지속시켜주고 탄수화물의 빠른 소화는 과다 섭취를 유발해 이소성 지방을 늘리게 된다고 해요.

 

지방 과다 섭취 시 주의사항.

저혈당 쇼크, 심방세동의 위험 증가하니 영양 균형을 맞춰 섭취해주세요.

 

이소성 지방을 빼는 방법.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해 식단을 과하게 줄이다가 지방간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식사량을 제한하면 간에 이소성 지방이 쌓이는 이유는? 갑자기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줄거나 또 금식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인체로 들어오는 모든 성분을 에너지원으로 쓰기 위해서 지방으로 바꿔 간에 저장하게 됩니다. 또한 내장지방의 지방간이 간으로 급격히 이동해서 이소성 지방의 형태로 쌓이고 이로 인해 지방간이 악화되는 역효과를 낳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과도하게 식단을 줄이기보다는 최소한의 열량을 맞춰 식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사량을 줄이면 지방 모두 장기에 저장하기 때문에 이소성 지방이 축적된다고 해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에 따르면 급격한 체중 감소는 일부 비만 환자에게 문맥 염증 및 섬유화 것으로 밝혀져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일반적인 다이어트는 먹는 양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위주로 빠지게 되는데 하지만 장기에 쌓인 이소성 지방을 없애기 위해선 거기서 한 단계 더 들어가야 합니다. 가장 빼기 힘든 이소성 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스스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입니다. 기초대사량이라는 건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하는데 즉 우리가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도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우리 몸 스스로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장기에 쌓인 이소성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배출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게 근력운동인데 기구를 활용한 대부분 어려운 동작이 많죠.

집에서 기초대사량 높이는 간단한 방법은?

보통 근력 운동을 하면 프랭크나 스쾃처럼 어려운 동작을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런 동작들은 오히려 잘못된 자세로 하게 되면 척추 질환을 불러올 만큼 어려운 동작이기도 합니다. 

땅 짚고 헤엄치기 운동- 편안하게 엎드린 상태에서 팔다리를 쭉 뻗어줍니다. 그리고 팔과 다리를 45도 각도로 좌우로 벌려줍니다. 허리의 힘으로 상체와 하체를 살짝 띄워주세요. 이상태에서 손과 발을 동시에 모아주고 벌렸다 오므렸다를 3회 반복하면 된다고 해요.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땅 짚고 헤엄치기 운동입니다. 

 

 

1. 엎드린 상태로 팔다리를 벌린다.

2. 숨을 들이마시며 상하체를 들어 올린다.

3. 벌렸다 오므렸다를 3번씩 10회 반복한다.

이 운동은 몸을 쭉 펴서 스트레칭해주는 효과와 함께 등 근육, 팔 근육, 복근, 그리고 엉덩이 근육까지 전신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 간학회에 따르면 간 내 지방량 감소를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 최소 30분 이상 중등도 이상 강도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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