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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여름철 돌연사의 원인. 돌연사 방지를 위한 식재료선택의 중요성.

by 로토루아8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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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보다 무서운 여름 돌연사, 무더위 속 심혈관 건강 지키는 방법은?

무더위 속 돌연사가 잇따르고 있고 왜 늘어날까요? 이에 대한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름철 돌연사를 일으키는 원인은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국제 심장학회지에 따르면 최대 온도 1도 상승은 심장마비 발병률을 1.3% 증가시켰다고 해요.

무더위 장시간 노출을 하면 땀이 배출되고 탈수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탈수로 인해 끈적해진 혈액은 혈류량이 줄고 돌연사가 많아지죠. 

 

여름철 돌연사 방지,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 식재료 선택이 중요합니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꼭 신경을 써야 하는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나에게 맞는 색깔 음식을 찾아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으로 심혈관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7월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 다채로운 색상의 식재료에는 영양 성분이 차이가 납니다. 여름 돌연사 예방을 위한 식재료의 색은?

 

 

돌연사 예방에 좋은 식재료는 초록색입니다. 

7월은 초록색 식재료가 정말 많이 나오잖아요. 하지만 정이안 한의사가 추천하는 초록색은 일반적인 초록 채소와는 다른 살아 움직이는 초록색입니다. 

 

 

다슬기는 1급수 하천과 호수 등의 바위틈에서 무리생활을 하면서 5~6월에 채취, 간, 장, 눈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보기엔 검은색인 다슬기를 초록색이라 하는 이유는?

 

 

속살도 초록빛이고 껍데기도 은은한 초록색, 초록빛의 이유가 엽록소때문이라고 해요. 다슬기의 엽록소에 들어 있는 성분이 클르로필인데 클로로필은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해줘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엽록소는 채소에 많이 있는데 다슬기는 동물성임에도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하여 식물성에 비해 10배 이상의 클로로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다슬기는 혈액을 맑게 하고 뭉친 피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는 황달, 간 기능 회복, 체내 독소 배출,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하는 효과가 있죠.

다슬기 뿐만 아니라 초록색 음식들은 설포라판이라는 강력한 유황 성분이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슬기 채취시 반드시 2인이상 행동해야하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 안전에 유의하여 채취해주세요.

 

 

다슬기는 5분정도만 삶는 것이 좋으며 삶아낸 후의 물은 버리지 않고 모아둡니다. 다슬기에 바늘을 꽂고 고정한 뒤 껍데기를 돌리면 간단하게 속살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다슬기무침, 다슬기장, 다슬기국으로 활용해서 먹으면 좋다고 해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슬기 한가지 주의할 점은?

다슬기가 영양학적으로 좋은 식품인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찬 성질만 가지고 있어서 여름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따뜻한 성질의 재료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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