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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돌연사 주범인 0.1mm 혈관의 경고.

by 로토루아8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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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보이지 않는 0.1mm가 쌓이면 뇌졸중 13% 높아지고 치매 발생 확률도 25% 늘어난다고 해요. 돌연사의 주범인 0.1mm 혈관의 경고. 70% 이상 막히기 전 증상 없어 위험한 혈관질환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죠.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까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모르잖아요. 0.1mm라고 하면 굉장히 얇은데 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성인의 머리카락 한올 평균 두께가 0.1mm에요. 혈관 벽에 아주 작은 변화가 심각한 문제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가 심뇌혈관질환. 국내사망원인 2위는 심혈관질환, 3위는 뇌혈관질환이라고 해요. 심장으로 가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두꺼워지면 심근경색, 각종 혈관이 두꺼워지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해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혈관 벽이 두꺼워진다는 게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끼기 시작해서 혈관 내에 염증을 일으키거든요. 그렇게 되면 혈관 벽에 염증 세포들이 함께 달라붙어요. 그렇게 또 시가이 오래 가게 되면 칼슘까지 달라붙어서 석회화된다고 해요. 여러 가지가 끼게 되니까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두꺼워진 혈관 벽으로 인해서 정작 혈액이 순환되는 혈관 내경은 좁아지게 되는 겁니다. 좁아지게 되니까 혈류가 원활하게 안되고 그래서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그것 때문에 산소하고 영양공급이 필요한 말초조직에서 혈액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어혈은 혈관 내에 노폐물이 쌓여 생기는 한의학상의 병증입니다. 어혈이 혈관 벽에 쌓이게 되면 여러 병의 근원이 될수 있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도 혈액순환, 혈관 내의 노폐물 이런 부분들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혈관 벽에 쌓인 혈전이 떨어지고 혈관을 막아 돌연사를 유발한 다 고해요.

 

 

과거 이영님은 심근경색과 뇌경색 진단을 받았는데, 실제적으로 혈관의 변화라는 건 온몸에 있는 동맥이 거의 같이 변화가 오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상당히 많이 생긴다고 해요.

온몸에 연결된 생명선인 혈관, 두꺼워진 혈관벽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되죠.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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