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이 없는 오만을 원지가 뽑았고, 박진감 넘치는 그 순간 속으로!
아직 티켓 구입 전.
너무 임박하면 표가 안 뜨고 현장 발권밖에 안 된대요. 현재 시각은 Pm10:10
도착하는 대로 현장 발권을 한 번 해보기로. 인생 첫 현장 발권 도전.!!
이륙 1시간 15분전.
Q항공 기준 공항이랑 지점마다 현장 발권이 가능하게 예약 시스템이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없다고.
현장 발권 시스템은 공항, 항공사마다 달라요!! 아0아나는 출발 50분전, 현장 발권 가능, 대0항공도 출발 1시간전까지는 혈장 발권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여기(체크인 카운터)에서 안 팔고 사무실이 따로 있다고 해요.
탑승 실패!! 두 시간 공항 나들이 종료.
오전 10시!! 아침 식사를 하고, 여행을 계획해 봅니다.
1. 베두인 캠프 숙박.
베두인은 중동의 사막에서 이동 생활을 하는 아랍계 유목민을 말합니다.
두번째는 신밧드의 도시 탐방.
인천에서 두바이로! 오만으로 갑니다. 인천에서 두바이로 10시간 45분 비행. 남은시간이 2시간이라 급하게 다음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다시 출발!!
두바이에서 무스카트로 1시간 10분 비행합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신밧드의 나라. 사막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만.
영토의 3/4가 사막입니다. 금빛 모래와 바위의 나라. 그뿐만 아니라 바다와 정글까지 보유한 오만 가지 매력의 나라인 오 만. 현재 기온 27도, 뭔가 깨끗한 방글라데시 같다고 하네요.
원밧드의 대모험.
니즈와는 신밧드의 마을로 유명한 오만 복종부에 위치한 옛 수도입니다. 드라이버와 같이 니즈와로 이동합니다.
현지인과 소통해보기!!
묻는거만 대답해주셔, 현지인과 소통하기는 실패로?!
차로 2시간정도 이동합니다.
고대 오만의 수도이자 신밧드의 마을인 오만 니즈와.
니즈와 요새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입니다.
줄 지어 서 있는 옷 가게들 가서 흥정해서 단체복으로 입어보기로!
8리알로 약 27000원.
남자 옷 파는 데는 남자 옷만 팔고, 여자 옷은 여자옷만 판다고.
옆가게가서 가격 물어보고왔는데 여기보다 더 싸다니까, 소재가 다르다고.
그러면 두벌에 14로 해달라고, 추가 구매로 노려보는 할인.
이번엔 여자옷을 찾아보기로.
신축성이 하나도 없어 너무 불편하다고.
이 옷을 62000원 주고 삽니다?!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식당은 저녁 7시에 열리고, 식사 같이 하자고 하니까 됐다고함. ㅋㅋ
구색을 갖췄으니 요새로 이동!!
니즈와 요새는 완공까지 12년이 걸린 니즈와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명소입니다.
여기가 약간 니즈와 필수 관광 코스인 것 같다고.
안에 카페도 있고 보여주기같은 쇼도 하는데
슈와는 커민, 고수, 정향과 같은 향신료와 함게 지하 오븐에서 몇 시간 동안 조리한 절인 고기입니다.
세번째 체험인 역사 체험!
과거 잦은 침입으로 건설한 요새로 적이 침입하면 문 앞에서 돌을 떨어뜨리고 뜨거운 물을 쏟아내고 땅이 뚫려있는 곳이 있다고해요. 다양한 함정으로 공격에 대비한 요새입니다.
신밧드가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을이라서 너무 이쁘다고, 중간중간에 야자수가 되게 예쁜 곳.
원밧드의 대모험 끝!!
출처: 지구마블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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