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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만물상 이보은

by 로토루아8 2018.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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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아 상큼한 맛이 으뜸인 오이로 10일 지나도 아삭한 맛이 그대로인

오이소박이 만들기!!

오이소박이의 오이는 굵은 소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이소박이가 물러지는 이유가 껍질의 상처때문이에요.

오이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찬물과 뜨거운 물로 오이의 식감을 살린다.

일명 냉온탕 비법

목욕탕에서 냉온탕을 오가며 피부 수축하듯이

수확후 수분보호를 위해 숨구멍을 닫는 채소

채소가 뜨거운 물에 닿으면 숨구명을 열고 수분을 흡수 이때 찬물을 부으면 수분을 잡아줘서 탄력이 생김

오이를 손가락 한마디 길이로 잘라주세요.

오이를 1cm 정도 남기고 십자 모양으로 갈집을 내주세요.

볼에 물을 넣고 소금을 3분의 1컵 넣어주세요.

절이는 시간은 딱 40분이에요.

부추, 당근, 양파등 오이소에 들어갈 재료들을 잘게 썰어주세요.

홍고추 4개, 마늘 8쪽 생강 4분의1개를 넣고 갈아주세요.

그리고 절인오이에서 나온물을 활용해주세요.

오이주스처럼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 절임물

절임물에는 오이의 수용성 영양소가 듬뿍들어있어요

양념 흡착을 위해 풀기가 필요해요.

고춧가루 반컵도 넣어주세요.

5월 제철 오이는 자체의 단맛으로도 충분해요.

홍고추 4개, 마늘 8쪽, 생강 4분의 1개 고춧가루 반컵 매실청 4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을 믹서에 넣고 갈아주세요.

믹서에 간 양념을 잘게 썰어놓은 채소에 부어주세요.

소면이나 골뱅이와 비벼먹어도 맛잇을 정도라고 양념 자체점수만 200점

이제 오이에 양념을 버무리면 끝!!

오이에 양념을 넣고 손으로 훓어서 마무리해주세요.

오이소박이 양념이 남았을 때는?

양념 하나로 김치 두개를 완성할수 있음!!

5월 제철에 먹어야 딱이라고해요!!

상큼 아삭한 오이소박이로 밥상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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