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는데, 물만 마셔서 살찌는게 아니라 물도 먹어서 살이찐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밥, 물 포함 음식 섭취를 줄이게 되는데 다이어트할때 물을 줄여서는 안된다고 해요.
물 한 컵이 혈액을 타고 각 장기에 도달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은 8kcal 를 소모합니다.
물만마셔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 지방, 근육량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물에대해 느끼는 것이 다르다고해요.
일반적인 생각은 비만한 사람은 수분과 지방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비만할수록 체내 수분 보유량이 적다고해요.
우리 몸도 마찬가지. 근육의 수분 함유량이 70%고 지방 수분함유량은 10%미만으로 지방이 많을수록 체내 수분 흡수력이 떨어지지만 근육이 많을수록 체내 수분 흡수력이 높아집니다.
지방이 많은 사람은 체내 수분력이 낮아 부종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by 상지대 한의학대학
비만군의 경우 정상군에 비해 근육과 수분량이 적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 섭취 후의 체중 변화는 물이 차지하는 무게가 증가한 거지 지방은 변화가 없습니다.
불필요한 물이 쌓이면 부종이 생긴다고해요.
물의 열량은???
0kcal 이기 때문에 절대 살이 될 수 없습니다.
물 섭취시 세포 안 팎으로 물이 흡수되는데, 흡수되지 못하고 세포 밖으로 쌓이면 부종이 되어 살이 찐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물 흡수를 막는 또 다른 원인은??? 노화!!!
나이가 들며 세포 내 수분 손실로 수분 함유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신생아는 90%에 달하는 체내 수분 함유량을 가지고 있지만, 60~70대에 이르면 절반으로 감소하게됩니다.
진액 과다배출과 진액 마름 현상으로 노화가 생기면서 수분보유력이 떨어지는데, 기름진음식이나 스트래스로 진액이 부족해지고 과로에 의한 식은땀은 진액을 과다배출하게하고 줄어든 수분 섭취는 노화와 함께 체내 수분 보유력을 떨어뜨린다고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물을 마시라는 신호를 본는 갈증 중추가 작용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갈증 중추 역시 노화가 오고 목마름을 느끼기 힘들기때문에 갈증을 느껴지기 전에 물을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라!!!!
인체의 대표적인 큰 근육은 등, 허벅지, 엉덩이입니다. 그중에서도 엉덩이와 허벅지는 몸 근육의 70%가 모여있는 것으로
팔, 어깨. 복부 등의 작은 근육에 비해 물을 담을 수 있는 부위가 넓은 큰 근육은 운동을 하면 칼로리소모가 크고 같은 시간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크고 30대이허 서서히 줄어 40~50대가되면 10%감소가 된다고해요.
중년이후 건강은 큰 근육을 강화하는게 중요합니다.
탄력을 이용한 저항성 운동으로 재활치료에도 많이쓰엿다고해요.
등 근육 자극 운동!!
1회 10회씩 총 3세트!!
허리, 가슴은 펴고 배에 힘을 준 뒤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다리를 앞이나 뒤로 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닥에 붙은 다리가 같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회에 10번 3세트 해주는게 좋아요!!^^
3초가 어렵다면 1초씩 해서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아요.
그냥 서서 힘드신 분들은 벽이나 문에 손을 짚고 하세요.
요것도 1회 10회씩 총 3세트.
허리는 고정하고 무릎만 굽힐 것!!
스타킹 길이 조절로 운동의 강도를 줄일수 있어요.!!
알짜는 사과 껍질에 있다!
지방에는 두가지 지방이 있는데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이 있는데 갈색지방은 좋은지방이고 백색은 나쁜지방으로 갈색지방은 저장된 칼로리를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백색지방은 칼로리르 저장해 체중감량을 저해합니다.
갈색 지방이 많을 수록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데 사과 속 풍부한 우르솔한이 갈색지방의 양을 증가시켜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고 근위축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화를 억제한다고해요. by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사과 껍질 우린 물은 체지방감량과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가능하면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하루 동안 말릴 것.
우려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향과 맛이 진해집니다.
중국 황실에 진상되던 차로 양귀비가 즐겨마셨다고 알려짐.
몸속 해로운 기름을 제거해주고 갈증. 숙취해소및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보이차가 다른 종류의 차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다고해요.
성질도 그렇게 차지 않다고하네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한 녹차는 찬성질이지만 적당한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다복용하면 몸이 냉해지는데 이에비하면 훨씬 덜 냉한 차라고해요.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는 모두 같은 차나무의 잎에서 만든 것으로 제조방법, 화학적 변화에 의해 종류가 나뉩니다.
반면 찻잎이 약간 시든 후 덖는 것이 우롱차.
홍차와 보이차는 메주처럼 발효 과정을 거치는 발효차로
발효 시점에 따라 홍차와 보이차로 나뉘게 됩니다.
보성 녹차처럼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50대이상은 운동을해도 체중이 빠지지 않는데 구준한 보이차 섭취는 지방 감량효과가 높다고해요.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은 보이차에는 녹차의 최대 14배,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보이차의 특유의 흙냄새! 그리고 발효에 의해 갈산 함유량이 증가합니다.
갈산이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천연 항산화물질입니다. 지방흡수를 돕는 리파아제의 활동을 저해하고 몸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보이차 섭취 중단 후 한 달 뒤에 내장지방을 재 측정하니깐 내장지방이 감소되었다고해요.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는데 좋은 보이차!!
가공, 보존하는 과정에서 생길수 잇는 이물질 제거를 위해 첫물은 버립니다.
섭취시 주의할 점은?
미량의 카페인이 남아있기 때문에 적정량 섭취하는게 좋고,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늦은 저녁이후엔 섭취를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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